[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앞서가는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는 법무ㆍ검찰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
이귀남 법무부장관 2009년 9월 법무부장관에 취임해 2년여간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공정한 사회’를 이끌었던 이귀남 장관은 10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국민들의 의식과 생각을 따라가지 못하는 조직은 퇴보할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관행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면 쉽고 편하지만 발전이 없다”며 “과거의 관행과 매너리즘에서 탈피해 항상 문제의식을 갖고 변화와 창조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임 권재진 장관은 법조 안팎의 신망이 매우 두텁고, 탁월한 지도력과 훌륭한 인품을 두루 겸비하신 분”이라며 “신임 장관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법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그동안 우리나라의 큰 병폐였던 과격한 폭력시위나 파업이 재임기간 내내 전혀 발생하지 않는 등 사회 전반에 법과 질서가 자리잡아가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끝으로 “‘20세기의 단테’라고 불리는 레바논의 철학자이자 시인인 칼릴 지브란은 그의 대표적 시집 「예언자(The Prophet)」에서 ‘사랑은 이별의 시간이 오기까지는 그 깊이를 알지 못한다’라고 노래했다”며 “저도 이제 이별의 순간을 맞게 되니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느끼게 된다”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사법연수원 12기인 이귀남 장관(60)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인창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찰에 몸 담았다.
주요보직으로 대검찰청 공안부장, 중앙수사부장, 대구고검장, 법무부차관 등을 역임했으며, 차관으로 재직 중이던 2009년 사법연수원 동기인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 후보에 지명되자 퇴임했다가 장관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당시 청와대는 인선 배경에 대해 “이귀남 내정자는 공안ㆍ특수분야 등 검찰 내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는 동안 법치주의 확립에 대한 일관된 소신을 보였고, 인화중시형 관리자로서 상황 판단력과 정무적 감각을 갖춰 법 집행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귀남 장관은 퇴임식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법무부장관으로서의 소임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법무행정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귀남 법무부장관 2009년 9월 법무부장관에 취임해 2년여간 이명박 대통령과 함께 ‘공정한 사회’를 이끌었던 이귀남 장관은 10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국민들의 의식과 생각을 따라가지 못하는 조직은 퇴보할 수밖에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장관은 “관행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면 쉽고 편하지만 발전이 없다”며 “과거의 관행과 매너리즘에서 탈피해 항상 문제의식을 갖고 변화와 창조의 길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신임 권재진 장관은 법조 안팎의 신망이 매우 두텁고, 탁월한 지도력과 훌륭한 인품을 두루 겸비하신 분”이라며 “신임 장관을 중심으로 우리나라 법질서 확립에 크게 기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그동안 우리나라의 큰 병폐였던 과격한 폭력시위나 파업이 재임기간 내내 전혀 발생하지 않는 등 사회 전반에 법과 질서가 자리잡아가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끝으로 “‘20세기의 단테’라고 불리는 레바논의 철학자이자 시인인 칼릴 지브란은 그의 대표적 시집 「예언자(The Prophet)」에서 ‘사랑은 이별의 시간이 오기까지는 그 깊이를 알지 못한다’라고 노래했다”며 “저도 이제 이별의 순간을 맞게 되니 여러분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느끼게 된다”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사법연수원 12기인 이귀남 장관(60)은 전남 장흥 출신으로 인창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찰에 몸 담았다.
주요보직으로 대검찰청 공안부장, 중앙수사부장, 대구고검장, 법무부차관 등을 역임했으며, 차관으로 재직 중이던 2009년 사법연수원 동기인 천성관 서울중앙지검장이 검찰총장 후보에 지명되자 퇴임했다가 장관으로 화려하게 복귀했다.
당시 청와대는 인선 배경에 대해 “이귀남 내정자는 공안ㆍ특수분야 등 검찰 내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는 동안 법치주의 확립에 대한 일관된 소신을 보였고, 인화중시형 관리자로서 상황 판단력과 정무적 감각을 갖춰 법 집행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귀남 장관은 퇴임식 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법무부장관으로서의 소임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법무행정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