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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검찰청사, 소년원 출신 3인 성공스토리 감동

다큐멘터리 시사회…소년원 학생들에게 든든한 돌다리 될 듯

2011-07-07 00:48:12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소년원 출신 성공인사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상영이 끝나자 참석자들은 모두 일어나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3인의 성공스토리는 감동 그 자체였다. 박수는 그칠 줄 몰랐다. 그렇게 서울검찰청사 2층 대강당은 훈훈한 감동의 물결로 넘쳐났다.

다큐멘터리 주인공 3인은 이미 소년원 관계기관에서는 유명인사다. 김인배 삼척시 의원은 구룡건설 대표로서 10년이 넘은 긴 세월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소년원에서 순회강연을 하고 있다. 박관일 선교사는 소년원에 있을 때 만난 자원봉사자 어머니의 영향으로 탄자니아에서 선교사로 일하고 있다. 구건서 공익노무사는 최근 그의 저서 석세스네비게이터십에서 소년원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6일 시사회에는 이귀남 법무부장관 등 관계자와 소년원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울소년분류심사원에서도 직원들과 소년보호위원들이 참석했다.

시사회를 마친 뒤 3인의 주인공 중 2명을 만나 근황을 들을 수 있었다. 이러한 뒷이야기는 학생들에게 흥미진진한 이야기 거리가 될 것이다. 박관일 선교사는 탄자니아에서 선교활동 등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김인배 삼척시 의원과 구건서 공익위원에게 소감을 묻자 한결같이 “작지만 소중한 삶의 경험이 조금은 어렵고 힘들게 성장하는 청소년들에게 ‘정체성을 바르게 세우고 인생설계에 긍정적인 영향’ 을 줄 수 있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라고 소박한 희망을 말했다.

한편, ‘소년원출신 성공인사 다큐멘터리’ 는 전국 소년원 및 분류심사원에서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자존감, 분명한 목표의식, 긍정적인 마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 등을 심어주기 위한 인성교육 자료로 활용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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