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진보신당은 25일 김준규 검찰총장이 전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초청 강연에서 여성검사에 대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김준규 검찰총장 여성 비하 발언, 두 번 사과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은지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 총장이 대학 강연에서 ‘남자 검사는 집안일 포기하고 일하는데 여자 검사는 애 아프면 일 포기하고 애를 보러 간다. 여검사들이 일을 안 한다는 건 아닌데, 극한 상황에서 차이는 있다’고 말해 여성 비하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며 “이는 평등하게 육아와 가사를 분담하기 어려운 대한민국 대부분의 가정에서 힘들게 일하는 여성들에 대한 비하이자 검찰청 내의 불평등을 검찰총장 스스로 선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더욱이 ‘남자 검사는 출세나 사회적 인정을 첫째로 생각하고 여자 검사는 행복을 추구한다’고 해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막는 것이 마치 여성의 태생적 한계 때문인 것처럼 규정했다”고 지적했다.
박 부대변인은 “김준규 검찰총장은 사과해야 한다. 첫 번째는 발언의 대상이 된 검찰청의 여성 구성원이며, 두 번째는 지금도 일터 곳곳에서 가부장제와 불평등과 싸우며 일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 법 집행기관인 검찰의 수장으로서 양성불평등한 노동조건을 강요하는 사업장에 단죄의 칼을 들어야 하는 검찰총장이 스스로 불평등을 인정하고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철저히 반성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박 부대변인은 “검찰 같은 전문직 고위공무원 사회가 이 정도인데, 국가의 허울뿐인 대책과 가부장제 안에서 평범한 여성 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상상 이상”이라며 “검찰총장마저 이런 관점을 공개석상에서 발언하는 상황에서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정부 시책이 무슨 소용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우려했다.
박은지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 총장이 대학 강연에서 ‘남자 검사는 집안일 포기하고 일하는데 여자 검사는 애 아프면 일 포기하고 애를 보러 간다. 여검사들이 일을 안 한다는 건 아닌데, 극한 상황에서 차이는 있다’고 말해 여성 비하 발언이 도마에 올랐다”며 “이는 평등하게 육아와 가사를 분담하기 어려운 대한민국 대부분의 가정에서 힘들게 일하는 여성들에 대한 비하이자 검찰청 내의 불평등을 검찰총장 스스로 선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더욱이 ‘남자 검사는 출세나 사회적 인정을 첫째로 생각하고 여자 검사는 행복을 추구한다’고 해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막는 것이 마치 여성의 태생적 한계 때문인 것처럼 규정했다”고 지적했다.
박 부대변인은 “김준규 검찰총장은 사과해야 한다. 첫 번째는 발언의 대상이 된 검찰청의 여성 구성원이며, 두 번째는 지금도 일터 곳곳에서 가부장제와 불평등과 싸우며 일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더불어 대한민국 최고 법 집행기관인 검찰의 수장으로서 양성불평등한 노동조건을 강요하는 사업장에 단죄의 칼을 들어야 하는 검찰총장이 스스로 불평등을 인정하고 옹호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철저히 반성해야 한다”고 압박했다.
박 부대변인은 “검찰 같은 전문직 고위공무원 사회가 이 정도인데, 국가의 허울뿐인 대책과 가부장제 안에서 평범한 여성 노동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상상 이상”이라며 “검찰총장마저 이런 관점을 공개석상에서 발언하는 상황에서 출산율 제고를 위한 정부 시책이 무슨 소용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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