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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노환균 신임 대구고검장

상황분석 및 정책판단 능력 탁월

2011-01-28 19:47:09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내달 1일자로 대구고검장으로 부임하는 노환균(54) 서울중앙지검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대구 대건고와 고려대 법대를 나와 제24회 사법시험(사법연수원 14기)에 합격했다.

인간적이고 자상한 성품으로 업무에 대한 열정과 조직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르다는 평이다. 동양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오랜 공안업무 근무 경험으로 상황분석 및 정책판단 능력이 탁월하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부인 연혜선(51)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 주요약력 = ▲대검 연구관 ▲울산지검 부장 ▲창원지검 공안부장 ▲법무부 검찰3과장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 ▲대검 공안1과장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장 ▲안동지청장 ▲부산지검 2차장 ▲수원지검 1차장 ▲부산지검 1차장 ▲울산지검장 ▲대검 공안부장 ▲서울중앙지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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