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법무부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지식검색 프로그램인 ‘지식iN’ 서비스에 참여해 일반인들의 법률 고민에 직접 답을 해주기로 했다.
법무부(장관 이귀남)와 NHN(대표이사 김상헌)은 20일 성남시 정자동 NHN 그린팩토리에서 네이버 지식iN 서비스의 ‘법, 법률’ 카테고리에 법무부가 대표전문가로 참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법무부와 네이버는 공신력 있는 양질의 법률정보를 국민에게 직접 서비스하게 됐다.
다만, 구체적 사건과 관련된 법률상담 등은 제외되며, 일반적인 법무행정과 관련된 질문에만 대답하게 된다. 법무부는 NHN과 세부 운영 등을 협의해 2월말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지식인 답변을 통해 얻게 되는 NHN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해피빈’의 기부티켓인 ‘해피빈 콩’을 출소자와 다문화 가정,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기부함으로써 기부와 나문 문화에도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NHN과 함께 소년원, 구치소 등 교정기관과 다문화 시설 등에 도서기증 사업을 벌이고, ‘지킬수록 기분 좋은 기본’과 ‘저작권법 캠페인’ 등 공익캠페인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온라인의 영향력과 소통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네이버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법률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국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부(장관 이귀남)와 NHN(대표이사 김상헌)은 20일 성남시 정자동 NHN 그린팩토리에서 네이버 지식iN 서비스의 ‘법, 법률’ 카테고리에 법무부가 대표전문가로 참가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법무부와 네이버는 공신력 있는 양질의 법률정보를 국민에게 직접 서비스하게 됐다.
다만, 구체적 사건과 관련된 법률상담 등은 제외되며, 일반적인 법무행정과 관련된 질문에만 대답하게 된다. 법무부는 NHN과 세부 운영 등을 협의해 2월말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법무부는 지식인 답변을 통해 얻게 되는 NHN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해피빈’의 기부티켓인 ‘해피빈 콩’을 출소자와 다문화 가정, 범죄피해자 등 사회적 약자에 기부함으로써 기부와 나문 문화에도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NHN과 함께 소년원, 구치소 등 교정기관과 다문화 시설 등에 도서기증 사업을 벌이고, ‘지킬수록 기분 좋은 기본’과 ‘저작권법 캠페인’ 등 공익캠페인에 대한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귀남 법무부장관은 “온라인의 영향력과 소통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네이버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법률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함으로써 국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