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형사7단독 오영두 판사는 검찰공무원에 대한 청탁 명목으로 18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기소된 변호사 사무장 김OO(38)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과 추징금 180만원을 선고한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5년 10월25일 부산지법 정문 앞길에서 폭력사건으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안OO씨에게 “검찰에 있는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구속되지 않고, 벌금형으로 처리해 주겠다”고 말한 다음 교제비 명목으로 2회에 걸쳐 180만원을 받았다.
오영두 판사는 “피고인이 검찰공무원이 취급하는 사무에 대해 청탁한다는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005년 10월25일 부산지법 정문 앞길에서 폭력사건으로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안OO씨에게 “검찰에 있는 아는 사람에게 부탁해 구속되지 않고, 벌금형으로 처리해 주겠다”고 말한 다음 교제비 명목으로 2회에 걸쳐 180만원을 받았다.
오영두 판사는 “피고인이 검찰공무원이 취급하는 사무에 대해 청탁한다는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사실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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