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
117년만 ‘11월 폭설’에 서울 곳곳 도로 통제·지하철 지연운행 등 출근길 혼란... 각종 사고 발생
27일 새벽부터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큰 눈이 쏟아지면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상청이 집계한 자료에서 서울 지역은 기상관측 이래 11월 눈으로는 가장 많은 최대 20㎝의 폭설을 기록했다. 새벽부터 오전 8시 기준 서울 성북 지역 20.6㎝, 그 밖의 서울 지역에는 16.5㎝의 눈이 내렸다. 대설로 인해 서울 도심 곳곳의 도로가 통제되면서 출근길 차량은 거북이 운행을 했고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리면서 버스와 지하철도 지연운행이 잦아졌다. 대설로 인한 사고도 많이 발생했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일대에서는 눈이 쌓여 무거워진 가로수가 쓰러져 전주와 전선을 접촉해 정전이
-
버스서 흡연 제지당하자 기사 얼굴에 오줌싸고 폭행 50대... 전치2주 상해 입은 기사는 정신과 치료까지
주행 중인 시내버스 내에서 흡연하던 50대가 이를 제지 당하자 버스 기사를 항해 방뇨하고 폭행까지 해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27일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폭행·공연음란 등 혐의로 입건된 A(50대)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대전 서구 용문동에서 운행 중이던 한 시내버스 안에서 버스 기사(50대)의 얼굴을 향해 오줌을 싸고 주먹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버스 기사는 A씨가 버스 안에서 담배를 피우자 연거푸 '담배를 꺼야 한다'고 당부했으나 A씨가 또다시 담배를 피우자 112에 신고했는데 A씨는 이후 운전석으로 다가와 항의하다가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은 버스 기사는 현재까지 멍이 가
-
유디치과, 임천 이지향 개인전 개최
유디치과는 다음달 18일까지 유디갤러리에서 임천 이지향 작가의 개인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유디갤러리는 지난 2010년부터 시작한 치과내 문화공간으로, 환자 및 일반인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유디갤러리는 문화사회공헌사업으로 정기적인 전시회를 개최해 작가들에게 전시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필요한 제작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유디갤러리 임천 이지향 작가의 ‘사랑과 감사’ 전은 호박과 연꽃을 주제로 작가만의 정서와 자연과 생명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한지라는 전통적 재료에 동양의 깊이를 담아내고 있는 임천 이지향 작가는 자연의 생명력을 묘사할 때, 간결하고 세밀한 선과 색채를
-
[기업사회활동] 도로공사, 김천지역 취약계층 100가구에 연탄 전달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25일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한파를 앞두고 연탄 난방에 의존하는 고령자와 취약계층을 위해 ‘온기가득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사회복지재단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발표한 ‘2023 전국 연탄 사용 가구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공사가 위치하고 있는 경북지역의 연탄 사용 가구 수는 약 2만 5000가구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공사는 지역 특성에 맞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김천시 취약계층 100가구에 함진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연탄 3만 200장을 전달하며 사랑의 온기를 전했다.‘온기가득 연탄 나눔’ 봉사
-
신협중앙회, 대만신협 방한연수 진행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25일 대만신협연합회(Credit Union League of The Republic of China; CULROC) 임직원을 대상으로 방한연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한연수는 한국과 대만 양국 신협 간 협력을 강화하고, 대만 신협에 한국 신협의 선진적인 운영 시스템과 디지털 금융 역량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만 신협 연수단은 대전에 위치한 신협중앙회 본부, IT 센터와 신협연수원을 방문해 한국 신협의 첨단 디지털 금융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연수단은 한국 신협의 디지털 금융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IT 센터 견학을 특별히 요청했다. 견학을 통해 한국 신협의 첨단 IT
-
[기업사회활동] 광동제약,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이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2019년부터 시작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기업과 비영리단체 간 협력관계 활성화를 토대로 국가와 지역사회의 포용적 복지 등 가치를 창출한다는 취지다. 환경·사회적 책임·투명경영(ESG)과 관련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해 인정 대상을 선정한다.광동제약은 지난해 온실가스 및 에너지 약 7%, 폐기물 배출량을 약 3% 감축해 환경경영시스템 국제 표준 ISO 14001 인증을 획득, 친환경 경영 성과를 대외
-
명태균 측 구속적부심 청구 27일 심문 진행... "정치자금법 위반 해당안돼" 주장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 등 사건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26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에 따른 구속 수사가 진행된 가운데 이는 부당하다며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명씨 변호를 맡은 남상권 변호사는 이날 창원지법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하며 크게 세 가지 이유를 들어 구속의 부당성을 설명했다. 남 변호사는 명씨가 정치자금법에서 기부행위와 관련해 금지하는 '그 밖에 정치활동을 하는 사람'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정치자금법 제32조 1호에서 제한하는 '공직선거에서 특정인을 후보자로 추천하는 일'과 관련해서 명씨는 해당하지 않는 점도
-
경찰, '한동훈 댓글팀 의혹' 수사 본격화... 고발인 소환 조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여론조성팀'(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돌입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6일 오후 이 사건의 고발인인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 김한메 상임대표를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 청사로 불러 고발 경위를 조사했 사세행은 지난 7월 한 대표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했으며 이 사건은 검찰을 거쳐 경찰로 이첩됐다. 경찰은 동일 의혹을 두고 접수된 조국혁신당의 고발 사건과 병합해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
개그맨 남희석, 내년 ‘전국~ 수산물자랑’ 펼친다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가 어촌 출신 개그맨 남희석을 수산물 홍보대사로 전격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남희석 씨는 내년부터 1년간 공익적인 홍보 활동에 참여해 수산물 소비 장려 전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이날 임시총회 본회의에 앞서 이 같은 역할을 맡을 남희석 씨에게 수산물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했다. 노 회장은 “남다른 친근함과 재치로 국민에게 많은 사랑 받는 분을 수산물 홍보대사로 위촉해 영광”이라며 “우리 바다의 맛과 멋을 널리 알려 웃음꽃 활짝 피는 어촌과 풍요로운 수산업을 만들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수협중앙회는 수산업이 발달한 충남 보령 출신인 남희석 씨가 수산
-
4년간 공사비 30% 급등…“분양가, 오늘 지나면 더 오른다”
주택시장에서 ‘지금이 내 집 마련 적기’라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는 공사비 급등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는 30% 가까이 뛰었으며, 그 영향으로 분양가도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내 집 마련을 고민하는 수요자들은 분양가 추가 상승을 우려하며 청약시장으로 몰리는 분위기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난 11월 15일 발표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따르면, 올해 10월 말 기준 전국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900만4,700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05%(219만4,500원) 상승했다. 특히 수도권의 분양가는 27.17%(621만600원) 급등하며
-
“명문대 진학하려면 여기로”…‘명문 학원가’ 일대 분양 눈길
지방 주택시장 양극화가 전개되는 가운데, 단연 불황을 모르는 지역이 있다. 일명 ‘OO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학군지다. 우수한 교육 환경이 입시 경쟁력을 높이면서, 주거 수요가 끊임없이 이어져 주택 가격이 안정되거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어 신규 분양 단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웃돈 단위가 다른 지방 명문 학원가 일대, 지역 아파트 시세 리딩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대구에서도 수성구 범어동의 ‘힐스테이트 범어’ 전용면적 84㎡는 8월에 15억7000만원으로 거래가 성사됐다. 수성구 평균 매매가격(5억1090만원, 이하 시세 출처 : 부동산R114)의 3배에 달하는 가격이다. 대구 수성구에 범어
-
60㎡이하 소형아파트, 중·대형보다 청약경쟁률 “2~3배 높아”
올해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청약 경쟁률이 중형, 대형 타입 대비 최대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용 59㎡타입은 새로운 국민평형으로 불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1월~11월 2주차 기준)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30.6대 1로, 전용 60~85㎡이하인 중·소형 11.1대 1보다 약 2.8배, 전용 85㎡초과 중·대형 타입보다 약 3.8배 경쟁이 치열했다. 이는 소형 12.9대 1, 중·소형 9대 1, 중·대형 17.3대 1로 중·대형 타입의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지난해와 대조되는 결과다.실제 올해 최고 경쟁률 상위 5개 단지 중 1위부터 4위까지 전용 59㎡타입이 자리한 것으로 나
-
민희진,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 등 고발... 내달 토크 콘서트 메시지 주목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하이브에서 홍보 업무를 맡은 임직원을 경찰에 고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민 전 대표 측은 지난 25일 박태희 하이브 최고홍보책임자(CCO)와 조모 홍보실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민 전 대표 측은 "이들이 하이브의 셰어드(Shared·공유) 서비스 PR 조직 소속으로 어도어로부터 수수료를 받으며 뉴진스를 홍보해야 할 업무상 지위에 있었음에도 그 책무를 다하기는커녕, 그 성과를 축소하는 등 어도어와 뉴진스에 심각한 피해를 야기했다"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는 다음 달 6일 8시 한화손해보험과 폴인이 주최하는 온오프라인 토크 콘서트에
-
정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기준 변경 추진... '주 35시간 임금 보장'
정부가 농어촌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때 지켜야 하는 최소 기준이 '체류 일수의 75% 이상 고용 보장'에서 '주당 35시간 임금 보장'으로 바뀔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법무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각계 의견을 수렴해 이런 계절근로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는 파종기·수확기 등에 단기간·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서 최대 8개월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원래 고용주는 체류 기간의 75% 이상, 예를 들어 체류 기간이 90일인 C-4 자격 근로자는 68일 이상 고용하고 그에 상응하는 임금을 지급해야 하는데 날씨 때문에
-
경찰, 민주노총 건설노조 간부 조합비 횡령 혐의 의혹 수사
전북경찰이 건설노조 간부의 조합비 횡령 의혹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북경찰청은 민주노총 건설노동조합 모 지회장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조합비 일부를 아내가 운영하는 음식점에서 접대비로 사용하거나 유흥주점에서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조합원들은 이날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회장의 비리 의혹을 폭로하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
창원서 횡단보도 신호 위반 오토바이 충돌 사고로 운전자·보행자 숨져
경남 창원에서 신호 위반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들이받아 오토바이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마산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4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구암동 한 도로에서 320㏄ 오토바이를 몰던 20대 A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B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 B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2명 다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
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구속영장 반려... 검찰, 보완 수사 요청
초등학교 동창을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검찰 단계에서 반려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인천지검은 폭행치사 혐의로 최근 경찰이 신청한 30대 A씨의 구속영장을 반려하고 보완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폭행치사 혐의와 관련해 사망의 인과관계와 예견가능성을 좀 더 명확하게 밝힐 필요가 있다"는 반려 사유를 경찰에 전달했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9시 20분께 인천시 부평구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동창인 30대 B씨와 다투다가 넘어뜨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확보한 차량 블랙박스 영상을 정밀 분석하고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해 A씨의 사전구속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