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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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태 시인, 네 번째 시집 『시로 쓴 생물도감』 발간
경남 거제에서 생태활동가로 살아가는 원종태 시인이 12월 10일 네번째 시집 『시로 쓴 생물도감』(푸른사상 시선 219)을 펴냈다고 밝혔다.시인이 만난 생물들을 총체적으로 담아낸 ‘생물도감’이라 할 만한 시집으로 자연을 향한 시인의 언어는 성숙하고 시 세계는 불경의 구절처럼 넓고도 깊다. 시인이 자연을 대상화하지 않고 함께해온 결실로 자연이 인간에게 건네는 목소리를 담아낸 귀중한 시집이다.114쪽 분량의 시집은 1부 새, 2부는 동물, 3부는 식물, 4부는 인간을 다룬다. 시집은 생태위기 시대에 가장 낮은 존재인 조수초목에게 관심과 사랑을 요청하되 톤은 높지 않다.시인은 1994년 『지평의 문학』에 「향우회」 외 7편을 게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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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백산업개발, 부산 수영구노인복지관에 3천만 원 후원
부산 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이병호)은 12월 10일 복지관에서 ㈜한백산업개발(대표 서병용)로부터 3,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복지관 3층 경로식당의 노후 조리기구 및 주방설비 교체 등 급식환경 개선에 사용된다.수영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은 매일 수백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핵심 공간으로,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조리기구 노후화 및 위생·안전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한백산업개발 서병용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제 도움이 되는 지원이 되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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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서 열차 고장... 일부 운행 차질
서울 지하철 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10일 오전 8시 44분께 김포공항행 열차의 출입문 하나가 닫히지 않으면서 운행에 일부 차질이 발생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시메트로9호선 측은 문제가 발생한 열차의 승객을 모두 하차시키고 뒤따라오는 열차를 타도록 안내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열차를 차량기지로 회송해 고장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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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움, 베르사유 건축상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 분야 내부 특별상 수상
오디움 오디오 박물관이 유네스코(UNESCO)가 주관하는 베르사유 건축상(Prix Versailles),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World’s Most Beautiful Museums)’ 분야에서 2025년 내부 특별상(Special Prize for an Interior)을 수상했다. 이는 5월에 동일 분야의 전 세계 7개 박물관 중 하나로 선정된 데 이어, 오디움 실내 공간의 미적, 기능적 성취가 국제적으로 인정 받은 결과다.◆ 오디움, 5월 후보 선정부터 12월 특별상 수상까지의 여정2025년 5월, 오디움은 베르사유 건축상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박물관’ 분야의 전 세계 7대 박물관 중 하나로 선정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이후 혁신성, 독창성, 지역성, 공공성,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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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여객선 사고 대비’ 대형 여객선 관숙훈련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가 오늘(9일) 오후 부산연안여객터미널에 정박한 팬스타 그레이스호(2,589톤, 연안 여객선, 여객정원 502명)에서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항공단 특수구조팀 등 20여 명이 참가해 여객선 사고 대응을 위한 현장 관숙훈련을 했다고 밝혔다.관숙훈련은 선박의 구조와 특성을 사전에 익혀 보다 빠르고 정확한 구조 활동이 가능하도록 하는 실전형 훈련을 말한다.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지난달 전남 신안 해역에서 발생한 대형 여객선 좌초 사고를 계기로, 겨울철 사고에 대비하고 여객선사와의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지난달 부산 오륙도 인근에서 상업 운항을 개시한 국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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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방본부 고층건축물 대표자 화재예방 간담회
울산소방본부는 12월 9일 오전 10시 시청 제2별관 5층 작전실에서 ‘고층건축물 대표자 화재예방 대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최근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울산 소재 고층건축물의 선제적 화재안전대책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초고층 및 준초고층건축물 관리소장, 주상복합 신축공사현장 시공사 현장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홍콩 고층아파트 등 주요 화재사례 전파 ▲가연성 외장재 위험성 및 소방시설 안전관리 강화 당부 ▲고층건축물의 화재특성 및 안전사고 예방 대책 정보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홍장표 울산소방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가연성 외장재의 위험성과 고층건축물 화재예방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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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편의·시세 상승 굳건…‘행정타운’ 인접 아파트 연말 분양 예고
아파트를 고르는 선택지 중 하나로 ‘생활 편의’를 중시하는 수요자라면 행정타운과 인접한 아파트를 고르는 것이 좋아 보인다. 향후 공무원이나 관련 업종 종사자 등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되는 데다가 다양한 행정서비스 등을 쉽게 제공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행정타운은 시청이나 도청, 법원, 세무서, 경찰서 등 공공기관이 한 곳에 밀집해 있는 곳을 의미한다. 행정타운은 행정적인 업무의 신속한 처리와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다. 예를 들어, 도청이 타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면 도의회와 각종 산하기관 등도 함께 움직이게 된다. 또 세무사나 법무사, 변리사 등 관련 업종 종사자들이 주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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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학교, 2025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단체상 수상
부산소방학교(학교장 윤태승)는 12월 8일 국립소방연구원과 관세청 등이 주관한 ‘2025 국민안전발명챌린지’에서 소방청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수상은 전국 소방기관 중 부산소방학교가 유일하게 선정된 것으로, 현장 안전 혁신과 교육 역량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국민안전발명챌린지’는 매년 개최되는 전국 단위 공모전으로, 소방·관세·경찰·해양경찰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재난·치안 분야의 현장 적용 가능 발명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는 대회다.부산소방학교는 기관 규모 대비 총 5건의 아이디어가 1차 심사를 통과하며 높은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과제로는 ‘화재현장용 자기 생존 텐트’와 ‘공기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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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도 못 막은 ‘강남 3구’, 집값 재상승 불씨 되나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의 부동산 인기가 서울 집값 재상승의 불씨로 작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각종 부동산 규제와 고금리 기조 속에서도 신규 단지 청약에 수만명이 몰리며 견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5일 기준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강남 3구 내 분양 단지의 1순위 청약에는 총 16만4,742명이 몰리면서 1순위 평균 경쟁률 270.96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 전체(27만5,766명)의 60%에 달하는 수치이며, 1순위 경쟁률 또한 서울 전체(146.22대 1) 대비 월등히 높았다.일례로, 지난 11월 분양한 서초구 반포동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은 일반공급 230세대에 1순위 청약자 5만4,631명이 몰리면서 2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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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고용 효과에 ‘울산’ 등 유망 지역 ‘들썩’
국내 AI 데이터센터 시장의 성장이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대규모 일자리 창출에 따른 인구 유입 효과로 집값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AI 시대를 맞이해 데이터센터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기업 알스퀘어가 발표한 ‘2025년 데이터센터 리포트’에 따르면 2010년 이후 민간 데이터 공급은 연평균 20% 증가했다. AI 확산으로 자산운용사와 오퍼레이터 등 신규 주체의 진입이 늘어나면서 최근 5년간 증가 폭은 더욱 확대됐다는 것이 이 보고서의 분석이다.이 같은 분위기는 계속될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기 때문이다. 한국데이터센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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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 역세권 집값 48% 껑충…희소성·편의성 앞세워 ‘부의 상징’
지하철역이 단지 지하로 바로 연결되는 이른바 ‘직통 역세권’ 아파트의 몸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비나 눈이 와도 우산을 쓸 필요 없이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는 압도적인 편의성과 희소성이 부각되면서, 일반적인 역세권 아파트보다 훨씬 가파른 가격 상승세가 눈에 띈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서울 시내 직통 역세권 아파트 19곳을 조사한 결과, 최근 5년간(2020년 11월~2025년 11월) 평균 매매 가격이 48.0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 상승폭인 37.03%를 웃도는 수치다.이러한 가격 강세의 주된 원인은 단연 ‘차별화된 편의성’이다. 궂은 날씨나 미세먼지 등 외부 환경에 구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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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1%나눔재단, 제3회 HD현대아너상 시상식 개최
HD현대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이 제3회 HD현대아너상 시상식을 개최했다.HD현대1%나눔재단은 9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 아산홀에서 HD현대1%나눔재단 권오갑 이사장, HD현대 정기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HD현대아너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HD현대아너상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시민 영웅을 발굴, 지원해 우리 사회 내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HD현대1%나눔재단이 2023년 제정한 상이다.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1억5천만원) ▲최우수상 단체부문(각 5천만원) ▲최우수상 개인부문(5천만원) ▲1%나눔상(5천만원) 등 4개 부문 수상자에게 총 3억5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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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마음돌봄’프로그램 운영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12월 9일 도모헌(옛 부산시장 관사)에서 관계성범죄(가정폭력·교제폭력 등) 예방활동과 피해자 지원을 위해 매일 콜백·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는 담당 경찰관들의 대리외상(심리적 충격을 간접적으로 경험) 및 소진방지(신체적정서적 탈진 예방과 재충전)를 위해 ‘마음돌봄’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계성범죄 담당 경찰관을 상대로 분기별로 ‘마음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4분기 주요 프로그램은 마술공연을 통한 몰입·이완,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생성형 AI 활용전략, 도모헌 공간 해설 투어 및 부산시립예술단의 관현악 공연으로 구성됐으며 경찰서 담당자 58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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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대구지방변호사회, 경찰 수사신뢰도 향상 간담회 가져
대구경찰청(청장 김병우)은 12월 9일 오전 청 내 7층 소회의실에서 대구경찰청 수사지휘부 및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병희) 임원진이 참석해 경찰수사 신뢰도 제고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수사에 대한 국민들의 눈높이와 기대 수준이 높아지고 있고, 변호사들의 경찰 수사에 대한 평가가 수사신뢰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커진 상황을 반영했다.변호인 조력권 강화를 위한 구체적 협업방안과 함께 대구경찰에 대한 대구지방변호사회의 사법경찰평가 실시, 경찰서 민원상담센터 변호사 인력풀 확충 및 주기적 소통창구 마련 등에 대해 논의했다.김병우 대구경찰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형사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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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대웅제약, 경북 산불 장기 피해지역에 구호 물품 5000세트 기부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경북 산불 피해로 임시 조립주택에 거주 중인 이재민들을 위해 경북도청에 건강기능식품을 포함한 긴급 구호 물품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경북도청은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지역 이재민에게 구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지원은 지난 3월 발생한 경북·경남·울산 지역 대형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건강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안동·의성·청송·영양·영덕 등 5개 시군에 걸쳐 진행됐다.대웅제약은 의약품 약 5,000개, 공산품 1만여 개, 건강기능식품 약 5,000개 등 총 5,000세트의 구호 물품을 각 지역 임시 조립주택 거주자에게 전달했다. 수혜 대상은 약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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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한화그룹, 연말 이웃돕기성금 40억원 기탁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성금 40억원을 기탁했다. 한화그룹은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 가치를 기반으로 2003년부터 20여년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6개 계열사가 이번 기부에 참여했다. 한화는 연말을 맞아 각 지역에 분포된 사업장과 연계해 다양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한 이동 지원 ‘구르미카’ 사업과 김장∙방한용품 나눔을 진행한다. 한화생명 임직원들은 ‘오렌지 산타’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선물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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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도 옥석 가리기’…확연히 드러난 초역세권의 가치
요즘 우리는 분(分), 초(抄)를 다투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미 초고속 인터넷망을 통해 장소를 가리지 않고 첨단 기기를 사용하며 살고 있고, 교통망도 빠르고 편리한 것을 선호한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지하철과 가까운 ‘역세권’이 수요자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으며 집값에 영향을 끼치는 스테디셀러로 꼽힌다.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해 2024년 경기, 인천 지역에서 분양한 단지(1순위 청약 경쟁률 두 자릿수 이상 기록한 23곳 기준) 가운데 역세권 입지를 갖춘 곳이 82%(19곳)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역세권은 4곳에 불과해 수요자들의 역세권 단지 선호도를 실감할 수 있다.올 분양시장에서도 역세권 단지의 인기가 상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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