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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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해한 내연녀 야산에 유기한 40대 검거
내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야산에 버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동경찰서는 A(44·여)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로 손모(42)씨를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손씨는 작년 9월11일 오전 3시30분께 경기도 가평에서 자신이 렌트한 차량 뒷좌석에서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살인을 저지르고 약 5시간 뒤에 경기도 포천의 야산으로 시신을 옮겨 낭떠러지 인근에 버린 혐의도 받는다.경찰은 같은달 30일 88세로 고령인 A씨의 양어머니가 “딸이 20일 가까이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를 해 수사에 착수했다. A씨와 내연관계이던 손씨 통화 내역과 당일 렌트 차량의 동선을 추적한 끝에 1년 3개월 만에 시신을 찾아내고, 손씨의 혐의점을 밝혀냈다.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서울의 한 교회에 같이 다니던 A씨에게 접근해 내연관계를 맺었다.손씨는 사실 같은 교회의 또 다른 여성과 동거 중이었지만 A씨에게 이 사실을 숨기고 만났다.A씨는 손씨의 동거 사실을 알게 되자 “동거녀와 헤어지고 오지 않으면 죽어버리겠다”면서 “우리 관계를 동거녀와 교회 사람들에게 알리겠다”고 말한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이 때문에 손씨가 범행을 결심한 것으로 보고 있다.손씨는 “함께 죽자고 해서 차에서 술을 많이 마시고 연탄불을 피웠는데 나만 정신을 차리고 빠져나왔다. 시신을 야산에 버린 것은 맞다”면서도 살인 혐의를 부인했다. 경찰은 A씨 시신이 1년 3개월이 지나는 바람에 완전히 백골로 변해 있어 사인 및 살해 방법 규명에 어려움을 겪는 중이다.다만 경찰은 손씨가 살인 혐의에 관해 불리해지면 자꾸 진술을 번복하는 점 등을 고려해 그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경찰 관계자는 “살해 방법을 찾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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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취업 지원 체계 마련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는 화성 푸르미르호텔에서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경기광역새일센터 취업설계사를 대상으로 워크샵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광역새일센터 취업설계사 네트워크 구축과 직무역량 강화교육과 함께 17년도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홀랜드와 MBTI 교차분석을 통한 상담기법, 취업설계사의 스트레스 관리, 교류 분석 및 조직 내 소통 등의 특강이 진행됐다. 김화수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는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재참여를 활성화하는 경기광역새일센터 사업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시·군 취업설계사들이 협력하고 네트워킹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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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장애인 활동지원제도 개선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가 장애인에게 활동지원 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인 활동지원제도’에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인권위는 8일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장애인활동지원 제도에 대해 급여량 확대 및 지역별 불균형 해소, 65세 이상 장애인의 노인요양급여와의 선택권 보장, 활동보조인 처우 개선 등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인권위에 따르면 중증장애인에게 최대 약 13시간(일반단가 9,000원 한달 30일 기준)의 서비스만 제공될 수 있어, 호흡기를 사용하거나 전신마비 와상 장애인, 일정 시간마다 관절운동과 체위 변경이 요구되는 장애인의 경우 하루 11시간을 활동보조 서비스 없이 보내야 한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활동지원 서비스에 대해 추가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지자체의 재정 상태에 따라 평균 급여량이 최대 3.1배의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인권위는 장애인이 장애특성과 환경에 따라 노인장기요양급여와 장애인활동지원 급여 중 필요한 것을 선택 할 수 있게 개선 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인권위는 장애인 이용자의 특성에 맞는 원활한 활동보조인력 수급, 활동보조인의 장기근무 및 소진을 예방하기 위해 서비스 단가를 다른 유사 사회 서비스와 유사한 수준으로 높여 활동보조인의 처우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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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광고로 노인 속여 1억3천만원 가로챈 ‘떴다방’ 일당 적발
허위광고로 노인들을 속여 1억3천만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거됐다.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생필품 제공을 내세워 노인들을 유인한 뒤 허위 홍보로 물건을 판매한 혐의(사기 등)로 일명 '떴다방' 총운영자 오모(53)씨 등 일당 1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8일 밝혔다.사회에서 알게 된 이들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청주시 육거리시장 인근 건물 2층에 '떴다방' 홍보관을 마련한 뒤 70∼80대 노인 150여명에게 18종의 물품을 1억 3천만원에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이 판매한 물품은 먹거리부터 생활용품까지 다양했는데 평범한 물건을 진귀한 상품인 것처럼 거짓 정보를 제공했다. 중국산 말굽버섯을 북한 백두산에서 채취했다고 또 단종된 정수기를 고혈압과 위장병에 만능인 알칼리 이온 정수기로 속였다. 팔만대장경을 새긴 일반도자기는 액운을 물리쳐주는 신비의 도자기로 둔갑했다.흔한 등산복과 냄비도 혈액순환과 관절염에 좋은 등산복과 알칼리냄비로 홍보해 노인들에게 팔아넘겼다.오씨 등은 화장지나 계란과 같은 생필품을 선물로 제공한다는 내용의 전단을 배포해 이를 보고 찾아온 노인들을 상대로 범행했다고 경찰은 전했다.경찰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이 많고 젊은층보다 판단력이 떨어지는 노인의 특성을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료로 생필품을 주겠다거나 질병을 치료하고 예방한다는 말에 현혹돼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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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피하려 변복까지’…목욕탕서 현금 훔친 10대 영장
전북 남원경찰서는 8일 목욕탕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유모(18)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유군은 지난달 11일 오전 2시 30분께 지하보일러실을 통해 남원시 한 목욕탕에 침입, 계산대에 보관해 둔 현금 1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범행 이후 유군은 경찰 추적을 피하려고 남원 시내를 이리저리 2∼3㎞가량 돌아다니고, 인근 공원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유군은 경찰에서 “급하게 용돈이 필요해서 문이 열려 있던 보일러실을 통해 목욕탕에 들어갔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유군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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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근합니다’…서울시, 취업성공사례집 발간
서울시는 취업기관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시민들의 이야기를 모은 취업성공사례집 ‘오늘 출근합니다’를 발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례집은 10대 고교생, 20대 대학생부터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부머, 결혼이주여성은 물론 70대 어르신까지 서울시민의 취업사례 총 39편을 담았다. 이들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자치구 취업정보센터, 여성·어르신취업상담기관에서 지원을 받아 취업에 성공했다. 사례집은 꿈(희망), 끼(재능), 꾀(지혜), 깔(맵시), 깡(용기), 꾼(전문가), 꼴(태도), 깰(전략), 끈(네트워크) 등 9개 주제별로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발견하고 가꿔서 성공취업에 이르렀는지 보여준다. 사례집은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와 자치구 취업센터 등에서 무료 배포한다.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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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부패신고자에 보상·포상금 4억7천여만원 지급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는 지난 5일 전원위원회를 열어 부패신고자 25명에게 보상금 4억 5천400여만 원과 포상금 2천300여만 원 등 총 4억 7천700여만 원의 지급을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25명의 신고로 부당하게 지급된 35억 5천여만 원이 국고로 환수됐다.권익위가 올해 지급한 부패신고 보상금과 포상금은 이번 지급된 금액을 포함해 총 23억 2천600여만 원에 달하며, 이중 1억 원 이상의 보상금을 받은 부패신고자는 총 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권익위는 지난 2012년 볼라벤 태풍이 왔을 때 피해 가구당 1회만 지원받게 되어있는 재난지원금을 부부 또는 부자가 각각 신청해 수령한 사실을 신고한 사람에게 9천420여만 원이 지급한다.또 비수익노선을 운행하는 조건으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지원금을 지원받은 뒤 인가된 비수익 노선을 운행하지 않은 4개 시외버스업체를 신고한 사람들에게 1억 2천600여만 원을 지급한다.이밖에 ‘양계농가 LED 조명 긴급지원사업’의 수행업체로 선정된 조명업체가 고효율 LED 조명설치 지원금을 받은 뒤 부적합 제품을 공급한 사실을 신고한 사람에게 포상금 1천만원을 지급한다.권익위 관계자는 “내년에도 부패신고 및 청탁금지법 위반행위 신고에 대한 보상금을 적극 지급하고 이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신고를 활성화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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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적다”... 야구배트로 직원 폭행한 사장 형사입건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광주의 한 휴대전화 판매 대리점에 취업한 A씨는 소위 '진상' 고객보다 사장 강모(25)씨의 방문을 가장 두려워했다.매출이 시원찮은 날이면 175cm의 키에 체중이 110kg에 달하는 강씨의 손에는 알루미늄 방망이가 들려 있기 일쑤였다.광주에서 동업자와 대리점 4곳을 운영하던 강씨는 한 달에도 수차례씩 매출 저조를 이유로 군기를 잡았다. 매장 안이나 골목에서 다른 사람들의 눈을 피해 뺨을 때리거나 발이나 야구방망이로 엉덩이를 폭행했고 장난이라며 종업원들에게 BB탄 총알 수십발을 쏘기도 했다.근무 태만으로 인한 벌금이나 계약 조건을 이유로 월급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강씨는 만 18∼21세인 어린 종업원들에게 최저 기본급 120만원을 주고 성과급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그러나 휴대전화 개통 후 3개월 미만 해지 시 벌금 30만원, 고객 신분증 사본 등 개통 서류 누락 시 15만원, 월차 사용 시 10만∼20만원 등 각종 벌금을 제하고 나면 월급이 100만원도 안 될 때가 많았다.휴대전화를 열심히 팔더라도 성과급이 120만원을 넘으면 계약조건을 핑계로 기본급을 지급하지 않기도 했다.지난해 1월부터 지난 3월까지 1년 2개월동안 강씨에게 폭행 피해를 본 종업원만 12명, 미지급 임금도 1억3천만원에 달했지만 고향 선배인 강씨에게 보복당할까 봐 쉽사리 문제제기를 하지 못했다.강씨와 동업자 박모(35)씨는 그만둔 종업원 4명이 자신을 노동청에 고발하자 지난 10월 이들을 온라인 메신저 단체방에 불러 욕설과 협박을 했다.박씨는 "거지들아, 고소해. 돈 많은 놈이 이겨. 와서 무릎 꿇고 빌어. (안 빌면) 복수해줄게"라며 위협했다.강씨 밑에서 일하던 점주 노모(25)씨도 장난을 빙자해 종업원을 폭행했다.노씨는 지난 10월 어린 종업원과 술을 마시다가 종업원이 자신을 때리는 시늉을 하며 장난을 걸자 "동생이 형을 때리는 게 이치에 맞느냐. 엎드려라"라며 가죽 허리띠로 수차례 폭행했다.이들은 종업원뿐 아니라 다른 대리점에도 횡포를 부렸다.강씨와 노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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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70대 대전서 검거
착용이 불편하다는 이유로 위치추적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7일 특정 범죄자에 대한 보호관찰 및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성모(73)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성씨는 지난달 29일 낮 12시 16분께 용인시 처인구의 한 중학교 뒤편 야산에서 쇠톱을 이용해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법무부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추적 8일 만에 대전의 한 시장에 있던 성씨를 붙잡았다.그는 용인에서 충남 천안, 예산을 거쳐 자신이 거주하던 대전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성씨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강도 혐의로 징역 10년, 보호감호 7년 형을 선고받아 수감돼 있다가 지난 5월 가석방된 상태에서 범행했다.오는 2019년 5월까지 전자발찌 부착 대상자로 분류된 성씨는 성범죄자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성씨는 경찰에서 "(전자발찌가)불편해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는 과정에서 저지른 범죄는 없는 것으로 잠정 조사됐다"며 "쇠톱과 전자발찌는 야산에서 모두 찾았다"고 말했다.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성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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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조국 “허위사실 유포 망종집단 패악…수사기관 신고”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7일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것에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신고했다고 밝혔다. 조국 교수는 이날 SNS(트위터, 페이스북)에 “저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두 망종집단에 대해 정식으로 신고했다”며 “형사처벌이 완료되면, 민사배상도 청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공개 경고에도 불구하고, 패악질을 계속하고 있으니 더 이상 용인하기 어렵다”고 신고를 이유를 설명했다. 조국 교수는 망종 집단을 두 종류로 분류했다. 조 교수는 첫 번째 망종 집단으로 “2016년 11월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부정입학 및 부정성적 취득 사건이 보도되자, ‘조국 교수는 박원순 시장 딸의 서울법대 편입시 서울법대 부학장으로 여기에 관여했다’는 허위사실을 트위터 및 블로그에 유포”라고 적시했다. 그동안 이런 의혹 제기가 있을 때, 조국 교수는 사실관계를 근거로 해명해 왔다. 조 교수는 “박원순 딸은 2006년 2월 전과, 나는 2004년 6월~2005년 6월 학생부 학장”이라며 “나는 2005년 7월~2006년 6월 동안 미국 Harvard-Yenching Institute의 초청을 받아 미국에 체류했다. 2006년 2월 박원순 딸 전과 시기, 한국에 있지도 않았다”고 설명했다. 조국 교수는 또한 두 번째 망종 집단으로 “2016년 11월 이후 저의 명의와 직위를 사칭하여 촛불집회를 비방하는 문서를 카카오톡 등 온라인 공간에서 유포. 특히 노인층을 대상으로 집중 유포”라고 밝혔다. 앞서 조국 교수는 지난 1일 SNS에 “보수적 어르신이 내 명의의 이하 글을 카톡으로 받았다며, 진위를 묻는다. 작성 및 발신자 잡아야 한다”며 카톡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일에도 “제 이름과 직위를 사칭하여 촛불집회를 비난하는 글을 카톡 등에서 돌리는 망종(亡種)들이 있습니다. (카톡을) 받으신 분들은 발신자와 내용을 캡쳐하여 알려주십시오. 필벌하겠습니다”라고 누리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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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학원가에 ‘일자리카페’ 개소
서울 동작구가 오는 20일 일명 노량진 학원가에 위치한 ‘사랑밭 청년센터’에 일자리카페를 개소한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카페는 청년들이 많이 찾는 카페 등의 일부 공간을 서울시와 협약을 통해 취업지원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일자리 카페에는 민간 취업포털과 취업지원기관에서 채용정보와 취업전략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무인종합정보보기기(KIOSK)가 들어선다. 취업특강과 전문가 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구는 이달 말 상도동 숭실대학교 학생회관에도 일자리 카페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민간부분과 힘을 모아 청년취업을 위한 공간을 조성해 가는데 의의가 크다”며 “일자리 카페가 청년들에게 ‘취업 오아시스’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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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성희롱 예방 동영상 보급한다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성희롱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성희롱 결정례 애니메이션'을 제작·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이 영상은 인권위 진정된 성희롱 사례를 바탕으로 직장 내 회식, 대학, 편의점 등에서 발생한 성희롱을 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했다.특히 가해자의 입장과 피해자의 입장을 병렬로 구성해, 불평등 권력관계 때문에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친근함을 가장해 행해지는 성적 언동이 피해자에게는 인권침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인권위는 이 영상이 성희롱 예방 교육 자료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앞서 인권위는 2014년에 군대 성희롱 예방 동영상 '한 발씩 내딛는 평등의 시간'을 제작해 군인 교육 자료로 활용토록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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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8일 반부패·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 개최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는 8일 오후 3시 서울 명보아트홀에서 반부패·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전시·시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사회 전반의 청렴의식을 확산시키고자 지난 5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국민이 실생활에서 겪은 청렴 경험에 대한 수기, 독후감, 콘텐츠(영상·웹툰·극대본), 문화공연 등 6개 분야 총 1,49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접수된 작품 중 수기 23편, 웹툰 12편,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 영상 11편, 극대본 12편, 독후감 38편, 문화공연 분야 8편 등 총 104편을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권익위는 향후 선정된 수상작을 별도의 수상작품집으로 발간해 각급 공공기관 등에 배부하고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홈페이지와 공모전 홈페이지에 게시해 청렴교육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성영훈 위원장은 “실생활에서 겪고 느꼈던 솔직한 청렴 수기와 영상 등 양질의 콘텐츠로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참가자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우리 사회를 보다 청렴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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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골프채 밀수해온 일당 적발
외국에서 골프를 치고 귀국하는 여행자인 것처럼 속여 '짝퉁' 골프채를 상습적으로 밀반입해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7일 자영업자 A(45)씨 등 6명을 상표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중국에서 자영업을 하는 A씨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8월까지 일본의 유명 고가 제품을 모방해 만든 중국산 가짜 골프채와 가방 20세트를 국내로 들여와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중국 현지에서 가짜 명품 골프채를 세트당 30만원가량에 사들인 뒤 서울과 경기도에 있는 골프용품 매장과 인터넷을 통해 120만∼150만원에 파는 수법으로 총 2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A씨는 인천공항에서 여행자 수하물로 반입되는 골프채를 자세히 확인하지 않는 점을 악용해 자신이 직접 나르거나 귀국하는 보따리상과 지인들에게 한번에 5만원씩수고비를 주고 운반을 맡긴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이 밀반입한 골프채는 전문가 감정 결과 모두 정교하게 위조된 가짜로 판정됐다.A씨는 당국에 적발될 것에 대비해 출국할 때 낡은 골프가방에 부러진 골프채를 몇 개 넣어 소지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밝혔다.경찰은 해외 골프여행을 가장해 짝퉁 골프용품을 밀수하는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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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가 지적 장애 환자들 폭행”... 경찰 수사 착수
인천 강화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요양보호사가 환자들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퇴원한 한 환자는 "요양사가 다른 환자들을 결박하고 때렸다"며 입원 환자 2명을 피해자로 지목해 인천 강화경찰서에 신고했다.신고자는 "지적 장애가 있는 환자들이 CC(폐쇄회로)TV가 없는 병원에서 욕설과 폭력을 당하거나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해 굶고 있다"고 주장했다.경찰은 당시 피해자로 지목된 입원 환자를 비롯해 환자 60여명을 전수 조사한 결과 폭행으로 인한 상처나 흔적은 찾지 못했다고 6일 밝혔다.그러나 대다수 환자가 지적 장애가 있어 밥을 주지 않는 등 학대 정황을 밝혀내는데 한계가 있는 것으로 보고, 병원 행정직원과 요양보호사들을 집중적으로 조사해 가혹행위가 있었는지 수사할 방침이다.이 요양병원은 중독, 암, 발달장애를 앓는 난치성 질환자와 치매 노인 등 장기 요양이 필요한 환자들을 주로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신고자가 지목한 요양보호사 외에 다른 병원 관계자들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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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피하려고”...우산 쓰고 상가 턴 50대 덜미
충남 보령경찰서는 6일 늦은 밤 영업이 끝난 상가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 등)로 A(56)씨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27일 새벽 보령시 한 식당에 들어가 현금이 들어있는 금고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지난달까지 식당과 약국 등 상가 21곳에서 총 7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폐쇄회로(CC)TV를 피하려 우산을 쓰고 상가에 들어가 범행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분석, A씨의 주요 이동 경로를 파악해 잠복하고 있다가 지난달 28일 그를 검거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우울증 등 병원 치료비와 생활비가 필요해 돈을 훔쳤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열린 창문 등을 통해 상가로 침입했다"며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 범죄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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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署, 청소년 교통안전 나누미 우수상
대구남부경찰서(서장 윤종진)는 고교생들과 함께 청소년교통안전나누미를 구성해 홍보활동을 추진한 결과 대구여자상업고등학교 '그린라이트' 팀이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올 7월부터 '그린라이트' 팀은 예방적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주 업무로, '경찰서장 간담회'를 비롯 4회의 필수미션과 150여회의 자율활동을 실시해왔다. 특히 페이스북 등의 SNS를 적극 활용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 공감대 형성을 추진하는 한편, 관내 각종 행사에서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교통문화 개선에 앞장섰다. '그린라이트' 팀의 멤버인 이민경, 김지수 학생은 장래 경찰을 꿈꾸고 있는 꿈나무들이다. 이런 학생들의 적극적인 태도와 밝은 모습이 시민들로부터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았다는 후문. '그린라이트' 팀 담당자 남부서 김유진 순경은 "학생들이 좋은 시간과 경험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꿈을 향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이뤄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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