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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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실종”…분양 시장 휩쓰는 ‘특화상품’ 눈길
올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른 ‘평균 실종’이 분양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요자들의 취향이 뚜렷하게 나뉘고 있는 데다 아파트 상품성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건설사마다 차별화된 상품을 내세우며 시장을 공략하는 모습이다. 평균 실종이란 ‘트렌드 코리아 2023’의 첫 번째 키워드로 제시된 신조어다. 사회적으로 보편적인 값이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이며, 개개인의 트렌드가 상이하고 다양해지는 만큼 평균 값의 의미가 흐려진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최근 분양 시장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기존에 공급됐던 아파트들은 주로 공동주택 동과 피트니스센터가 있는 커뮤니티, 지상에 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구성됐다. 국민 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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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배터리·디스플레이’ 등 3대 첨단산업 따라 부동산 지각변동
정부가 반도체와 이차전지(배터리),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초격차 확보를 위해 총 614조원을 투입하기로 하면서, 부동산 시장도 지각변동이 감지되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그에 따른 인구 유입, 인프라 확충이 기대되면서 부동산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전망에서다. 정부는 지난 7월, 제3차 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3대 첨단산업 특화단지로 7곳을 선정했다. 반도체 분야에선 용인·평택시와 경북 구미시가 특화단지로 지정됐다. 이차전지의 경우 충북 청주시, 경북 포항시, 새만금, 울산시가 유치에 성공했고, 디스플레이 특화단지는 충남 천안·아산시에 들어선다. 첨단 특화단지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에너지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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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100’ 시대, 고속철이 삶과 부동산 가치 확 바꾼다
수도권 아파트 분양 시장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청약이 치열한 아파트 대부분은 ‘핵심지’를 잇는 교통호재를 하나쯤 품은 곳이다. 호재 덕에 위기에도 가격 방어가 가능하고, 호황기때는 가파르게 집값이 상승해 부동산 가치를 좌우하는데 교통망 개선만큼 막강한 게 없다. 이에 부동산인포는 올 하반기 분양 시장의 흥행 키워드로 ‘EX100’을 제시해 일대 부동산에 관심이 쏠린다. EX100은 ‘Express 100km’의 줄임 말로 시간당 100km 이상을 이동할 수 있는 고속철도를 의미한다. 월곶~판교선, 신안산선,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대표적이다. 고속철을 일상적으로 집 근처에서 이용하게 되면 사람들의 생활방식의 변화에 촉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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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신] ‘충북오창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 기부
부영그룹은 그룹이 지원하는 충북오창 7·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지난달 28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에코 사랑으로 나눔장터’를 개최해 모인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영그룹에 따르면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부영 아파트 관리동에 위치한 ‘충북오창 7·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 7일 오창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린이집 원아들과 나눔장터를 진행해 모인 수익금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복지위기 가구에 전달될 계획이다.충북오창 7·8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어린이집 원아들이 나눔의 의미를 알고 따뜻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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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전세사기 2개 조직 121명 검거
부산청 강력범죄수사대(총경 방원범)는 '동시진행에 의한 깡통전세' 수법으로 수도권 빌라 53채 전세보증금 122억 원 상당 챙긴 부동산 컨설팅 조직원 56명(1명 구속), 허위의 전세계약서·재직증명서 등을 이용해 금융기관으로부터 총 32회에 걸쳐 57억 원 상당의 전세대출금을 편취한 사기조직원 65명(1명 구속) 등 전세사기관련 관련 2개 조직 총 121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전세보증금편취조직 56명(부동산컨설팅조직 8, 공인중개사 3, 중개보조원 14, 분양업체관계자 6, 모집책 및 바지매수자 25), 전세대출금편취조직 65명(총책 및 모집책 19, 허위임대인 23, 허위임차인 23).바지명의자 모집책(60대·남),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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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신] 우미희망재단, 국가유공자 후손에 장학금 전달
우미희망재단(이사장 이석준)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2023년 국가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가보훈부 복지정책과 김석기 과장, 우미희망재단 이춘석 사무국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수봉 본부장 등이 참석해 국가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중·고등학생에게는 100만원, 대학생에게는 2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우미희망재단 이춘석 사무국장은 “나라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국가유공자 후손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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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우미건설, ‘전국체육대회·전국장애인체육대회’ 1억원 후원
우미건설이 전라남도 체육회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우미건설은 지난 21일 전남도청에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송진호 전라남도 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개·폐회식 관람객 편의용품, 참가선수 지원금, 체육인재 육성 장학금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김영길 우미건설 사장은 “양대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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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HL그룹, 기록적 홍수 피해 입은 슬로베니아에 구호금 지원
HL그룹(회장 정몽원)이 슬로베니아를 돕기 위해 구호금 1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일(현지 시각) 슬로베니아(Slovenia)에 폭우가 몰아쳤다. 12시간 동안 집중된 폭우는 200mm에 달했으며, 특히 슬로베니아 북부지역 피해가 극심했다. 기록적 홍수로 사망자 등 재해 국민이 속출했다. 현지 외신은 이재민 수천 명이 발생했다고 지난 3일 보도했다. 역사상 최악의 홍수 피해를 입은 슬로베니아를 돕기 위해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등 세계 각국의 온정이 쏟아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HL그룹이 나섰다. 이번 구호금은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깊은 마음이 담겨있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에서 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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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기장 일광 앞바다서 익수자 1명 구조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8월 21일 저녁 바다에 사람이 빠진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익수자 1명을 구조했다고 22일 밝혔다.울산해경은 8월 21일 오후 6시 9분경 기장군 일광읍 앞바다에 익수자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한 즉시 경비함정 및 기장파출소 수상오토바이, 순찰차를 현장에 출동시켜, 구조대원 1명이 직접 입수해 50대 여성 A씨를 구조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A씨(50대여)와 B씨(40대남)씨는 이날 오후 5시경 학리항 인근에서 스킨스쿠버 활동 중 체력고갈로 인해 조류에 떠밀려 표류하게 된 사항으로, A씨는 해경에 구조되고 B씨는 자력으로 출수했으며, 모두 건강상태는 이상이 없어 귀가 조치됐다.울산해양경찰서 정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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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바람직한 양육 돕는 학부모 행복학교 7기 운영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자녀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한 가족관계 구현을 위한 ‘학부모 행복학교 7기’연수를 두 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1차시는 9월 8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남구 부산은행 본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최민준 아들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나와 ‘뜻대로 안되는 자녀, 따라만 하면 반드시 효과 보는 코칭법’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아들 양육 전문가로 알려진 최민준 대표는 교육현장에서 터득한 경험을 토대로 아들 훈육 노하우를 공유하고, 아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2차시는 9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교육연구정보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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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성인지 균형감각’이 필요한 재판부
‘애매한 성범죄 사건’에 대해 무죄판결을 내릴 수 없다면 국민참여재판 기회라도 확대해야 한다고 본다. 가장 이성적이어야 할 법원. 그러나 유독 성범죄 사건 만큼은 형사소송법의 대원칙인 무죄추정의 원칙이나 증거재판주의보다 성인지감수성이라는 비이성적 논리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듯 하다. 이를 두고 울산을 포함한 부산 등 지역사회는 물론이고 법조계조차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성범죄 엄벌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법원의 형도 매우 세졌다. 문제는 미성년자나 부녀자를 대상으로 직접적인 폭행과 협박이 수반되는 성범죄가 아니라 연인이나 지인 간에 변심과 보복심에 추정되는 ‘애매한 성범죄 사건’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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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방송그룹 박준희 회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총재 공로상 수상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18일 서울시 강남구 피에스타 귀족에서 개최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지구 강남봉은라이온스클럽 8월 정기월례회에 참석해 354-D지구 총재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정기월레회는 김이재 클럽 회장과 이성복 총무의 사회로 2022~20232년 결산보고 승인 및 2023~2024 사업계획 예산 승인 등으로 진행됐다. 아 자리에서 박준희 회장은 2021~2022년도 회기 동안 국제라온스협회 354-D지구의 회원증강과 클럽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영숙(강남봉은라이온스클럽 전임회장)현 부총재로부터 총재 공로대상을 받았다.국제라이온스협회는 1917년 창립, 200여개 국가 4만8천개 클럽에 속한 14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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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인권위원회 등 단체들, 가석방 없는 종신형 도입 반대
천주교인권위원회 등 단체들은 8월 21일, 최근 정부(제안자 한동훈 법무부장관)가 가석방 없는 종신형 도입을 골자로 하는 형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 한 것에 대해 공동논평을 내고 "가석방 없는 종신형 도입을 반대한다"며 입법예 즉시 철회를 촉구했다.참여단체들은 구속노동자후원회, 공익변호사모임 희망을 만드는 법, 다산인권센터,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공익인권변론센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소수자인권위원회, 생명안전 시민넷, 인권운동사랑방, 천주교 사회교정사목위원회, 천주교인권위원회 등이다.정부는 2023년 8월 14일 석방 없는 종신형의 도입을 골자로 하는 형법 일부 개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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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소방서, 소형 사다리차 배치·운용
부산 동래소방서(서장 김헌우)는 대형 사다리차 진입이 곤란한 지역에 신속한 접근을 통해 효율적인 화재진압과 인명구조를 펼칠 수 있는 소형 사다리차를 8월 21일부터 배치․운용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소형사다리차는 협소한 도로나 저층건물 사다리 전개에 어려움이 있었던 기존 대형 사다리차의 단점을 보완했다. 특수화재 진화용 폼 100ℓ, 소방용수 1,800ℓ를 탑재하고 18m 높이까지 올라가는 사다리를 장착해 저층부터 최대 4~5층 건물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수행할 수 있다. 동래소방서는 기존 보유중인 53m 고가사다리차, 27m 굴절사다리차와 함께 18m 소형사다리차를 추가로 배치하게 되어 고층건물은 물론 저층건물, 진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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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청량읍 덕하 오토바이 화재
8월 21일 낮 12시 32분 울산 울주군 청량읍 덕하에서 오토바이 화재(5대)가 발생했다.보관중이던 오토바이 배터리에서 발화 추정, 관계인이 식사 준비중 검은연기 발견하고 소화기 3대 이용 자체진화 시도했다.이 불은 출동한 울산 소방(35명, 장비 13대)에 의해 낮 12시 50분경 인명피해 없이 완진됐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1200만 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오토바이 5대, 주방 소실 및 그을음 2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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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 진주보건대 교수노조 설립 환영
지난 8월 11일 진주보건대 교수노조(위원장 류방 사회복지과 교수)가 설립됐다. 정의당 진주시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국)는 8월 21일 진주보건대 교수노조 설립을 환영하는 논평을 냈다.진주시위원회에 따르면 류방 교수노조 위원장은 유종근 교수와 함께 8년 이상을 진주보건대 총장을 상대로 부당해고 투쟁을 해왔다. 올해 1월 류방 교수와 유종근 교수는 8년 만에 복직되어 다시 진주보건대에 출근했다. 하지만 일주일만에 진주보건대 총장이 류방 교수와 유종근 교수를 교수연구실에서 외래강사 휴게실로 배정했다. 진주보건대 총장은 부당해고에 대한 최소한의 사과조차 하지 않았고 8년 만에 복직한 교원들에 대해 괴롭히는 만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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곗돈 5천여만원 편취한 혐의 받는 40대 영장
광주 서부경찰서는 계원들의 곗돈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40대 여성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자신이 일하는 광주 서구 상무지구의 한 술집에서 계를 운영하며 5천200여만원의 곗돈을 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투자를 위한 목돈을 마련할 목적으로 술집 종업원 8명을 계원으로 모집했으며 정작 본인이 생활고 등을 겪자 핸드폰을 해지하며 잠적했다. 결국, 그는 피해 계원의 신고로 수사에 나선 경찰에 의해 서울에서 검거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생활비가 다 떨어지자 곗돈을 사용하기 위해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했다.이에 경찰은 A씨에 대해 도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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