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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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들길래”... 미술관 도자기 훔친 70대 입건
전북 진안경찰서는 17일 도자기를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7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김씨는 지난 10월 12일 오전 9시께 진안군 진안읍에서 열린 한 지역 축제 미술전시관에서 도자기 1점(5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김씨는 당시 손녀와 함께 있었는데도 미술관 중앙에 전시돼 있던 향토작가의 작품을 주머니에 넣고 미술관을 빠져나왔다. 미술관 관계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김씨를 붙잡았다. 김씨는 경찰에서 "전시관을 둘러보다 마음에 들어서 도자기를 훔쳤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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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 사업 투자하라” 370억대 사기혐의 30대 구속
국내 유명 정수기 회사의 고위직을 사칭해 지인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370억 원 상당을 받아 챙긴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주모(37·여)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주씨는 지난 2011년 8월부터 지난 8월까지 자신을 국내 유명 정수기 회사인 A사 센터장이라고 소개하고, 사업을 확장하는 데에 돈을 투자하면 매월 3%의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속여 친척이나 동창 등 지인 27명에게 374억여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주씨는 피해자들을 A사 본사 휴게실로 불러 만나거나, 미리 위조해 둔 회사 인장을 찍은 서류를 보여주며 의심을 피했다.또 A사에 근무하는 팀장급 직원의 명함을 임의로 제작하고, 피해자들이 전화하면 자신의 지인이 받도록 해 안심을 시켰다.피해자 중에는 많게는 438차례에 걸쳐 113억원을 투자한 사례도 있었다.투자금을 받은 주씨가 또 다른 피해자에게 수익금을 지금하는 '돌려막기' 식으로 범행하다 보니 피해자 다수는 실제로 수익을 볼 수 있다고 믿었다고 경찰은 전했다.그러나 주씨는 더 이상 수익금을 지급하지 못하는 상태가 됐고, 결국 피해자들의 신고로 검거됐다.경찰 조사 결과 주씨는 지난 2011년까지 A사 판매사원으로 일하다 그만둔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은 친분만 믿고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기대해 투자했다가 낭패를 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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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 주민대표 구성 ‘준법지원 자문위원회’ 발족
대구서부준법지원센터(소장 조성민)는 17일 준법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지역 주민 대표로 구성된 ‘준법지원 자문위원회’의 발대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박선경 진천동장, 이승철 상인3동장, 이종순 대진중학교장, 김승규 달서구청고문변호사가 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위원회는 협업과 소통이라는 정부 3. 0의 가치실현을 위해 준법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주민친화형 사회봉사 집행 △범죄예방환경 개선(셉테드) △법 교육 사업 등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조성민 소장은 “주민대표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통해 준법지원센터가 주민친화형 행정을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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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로 고의사고’ 보험사기 일당 검거
수리비가 비싸 보험금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외제차로 여러 차례 사고를 내 수억원의 보험금을 타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서부경찰서는 2013년 4월부터 이달 초까지 인천과 서울에서 고의로 사고를 38차례 내 총 2억 7천만원의 보험금을 받은 혐의(상습사기)로 최모(23)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최씨는 2013년 4월 자신의 아우디 승용차를 타고 인천 부평의 한 도로를 지나가다가 사고가 났다. 5백만원이 넘는 보험금을 받은 최씨는 고의로 사고를 내 용돈 벌이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처음에는 혼자 사고를 냈으나 손쉽게 돈이 벌리자 여자친구와 여자친구의 지인까지 차에 태우고 고의로 다른 차에 들이받혔다. 아우디, 포르셰, 벤틀리 등 외제차를 돌아가면서 타고 올해에만 25차례 사고를 내는 등 범행 횟수도 늘어났다.최씨는 거듭된 범행으로 보험처리 과정을 잘 이해하게 되자 사고 사례별 과실 비율을 알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했다. 상대 차량 과실이 100%가 될 수 있는 교차로나 로터리에서만 범행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씨의 치밀함이 오히려 그의 발목을 잡았다. 인천 숭의로터리에서만 10여건 사고를 낼 정도로 교차로·로터리에 사고가 집중된다는 점을 의아하게 여긴 보험사와 경찰의 공조로 최씨의 범행은 결국 발각됐다.경찰 관계자는 "고가의 외제차나 슈퍼카는 수리비가 많이 나온다는 점을 이용해 최씨처럼 범행하는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금융감독원 등과 공조해 지속적인 검거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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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기도” 경찰서서 분신한 30대 결국 숨져
경기 수원의 경찰서에서 지난 9일 분신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진 30대 남성이 숨졌다.이 남성이 분신하기 직전의 행적을 좇던 경찰은 그가 사망함에 따라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짓기로 했다.17일 경기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받고 있는 양모(39)씨가 지난 15일 오후 3시 44분께 숨졌다.양씨는 지난 9일 오전 8시 46분께 이 경찰서 1층 로비에서 "나 죽으러 왔다"고 말한 뒤 라이터로 몸에 불을 붙여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분신을 막으려던 112상황실 소속 A(47) 경위는 하반신에 2도 화상을 입어 아직도 치료 받고 있다.앞서 양씨는 같은 날 새벽 수원시 팔달구의 유흥가에서 세 차례에 걸쳐 도와달라는 취지로 112에 신고했고, 오전 4시 22분께 파출소로 옮겨져서는 "감옥에 가고 싶다"고 소란을 피우다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체포 후 양씨는 "몸이 아프다"고 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분신 직전인 오전 8시 5분께 병원을 나와 경찰서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양씨가 사건 처리 과정에서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보고 수사해왔다.경찰 관계자는 "사건 이후 양씨가 병원에서 계속 치료를 받아 직접 조사하지는 못했다"며 "신고 내역 등을 토대로 조사하던 중 양씨가 숨져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짓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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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 “내가 정치 바람난 유명인?…정치참여는 지식인 의무”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16일 TV조선이 ‘정치 바람난 유명인들’에 자신을 올려놓고 비판한 것에 대해 “나는 정치에 바람난 것이 아니라 정치참여를 지식인의 의무”라고 가볍게 응수했다. 이날 조국 교수는 페이스북에 “고향 부산에 계신 어머니가 연락을 주셨다. 일요일 저녁 TV를 보다가 TV조선의 ‘이봉규의 정치옥타곤’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게 되었는데, 거기서 ‘정치 바람난 유명인들’ 4위에 내 이름을 올려두고 비판을 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폴리페서의 대표 운운’, ‘중립을 지켜야 하는 서울대 교수 운운’, ‘연구는 제대로 하고 있나 운운’, ‘학생들이 걱정 운운’, 뻔한 레파토리를 다시 틀었다는 것”이라고 프로그램 내용을 전했다. 조 교수는 “1위: 김진홍, 2위: 박승, 3위: 문성근, 4위: 조국. 1위에 ‘친MB’ 김진홍 목사를 올려놓고 중립인 양 포장했지만, 목표는 후순위 사람에 있다. (진행자) 이봉규란 사람은 과거에도 몇 번씩 나를 (폴리페서) 도마에 올렸는데, 또 발동을 건다. 나의 신뢰도를 깨뜨리기 위한 작업이 재개되었나 보다”라고 씁쓸해 했다. 조국 교수는 그러면서 “지겨운 감이 있지만, 다시 답한다”라며 4가지를 밝혔다. 1. 나는 정치에 바람난 것이 아니라 정치참여를 지식인의 의무라고 생각한다.2. 서울대 건 어디건 교수에게는 정치적 중립의 의무가 없다. 오히려 정치적 입장을 표명하는 것이 권리이다.3. 귀 프로그램 진행자 및 전문가 패널보다는 나의 직업윤리에 충실히 임하고 있다.4. 나의 연구와 교육 걱정할 시간에 언론 역할이나 제대로 하길 바란다. 조국 교수는 “‘박근혜순실’ 정권의 무도함과 무능함이 극에 달한 현실, 그럼에도 이 정권에 아부하고 아첨하는 언론인과 전문가가 있는 현실 하에서 나는 내 길을 계속 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조국 교수의 글에 17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좋아요’ 버튼이 959회 눌러지고, 70회나 공유됐다. 또 59개의 댓글이 달리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댓글 가운데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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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살짝 트인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각선미 '바비인형인 줄..'
신소율이 여신 자태를 자랑했다. 신소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일웨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도발적인 포즈로 소파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황금빛 옆트임 드레스로 살짝 드러난 그의 아찔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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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드림 잡 콘서트’ 개최
경기 고양시는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청년취업트렌드를 조명한 ‘청년드림 잡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동아일보청년드림센터, 제1군단, 경기도, 고용노동부고양지청,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공동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후원한다.행사장은 현장채용존, 대기업 공채상담존, 직무멘토링존, 고양시미래일자리탐색존, 잡클리닉존, 딸린행사존 등으로 세분화해 취업준비생을 위한 토털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현장채용존은 중견·외투·강소 기업 등 50여 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에서 채용을 위한 면접을 진행한다.대기업 인사담당자에게 듣는 대기업공채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채정보를 통해 취업의 맥을 잡을 수 있는 입사전략 팁도 주목할 만하다.고양시미래일자리탐색존은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조성을 위한 3대 밸리와 중점 6대 대형 개발 사업을 통해 파생되는 수많은 일자리를 탐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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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태풍 차바 피해 지역 환경정비 봉사활동
울산구치소(소장 성맹환)는 제18호 태풍 ‘차바’가 매섭게 할퀴고 간 지역과 아픔과 함께 하고자 지난 14일 구치소 모범수용자로 구성된 문수보라미 봉사단이 구치소 인근 두현 마을 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울산구치소는 매년 5 ~ 6회에 걸쳐 모범수형자들에게 지역 복지시설 등의 봉사활동으로 자신의 과오를 반성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의 교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맹환 울산구치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수용자들이 자신을 되돌아보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마음을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됐을 거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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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초밀착 트레이닝복 자태 '깜짝'
이미도가 탄력있는 몸매를 자랑했다.이미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르딕워킹"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미도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잔디밭을 걷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초밀착 트레이닝복으로 드러난 그의 완벽한 몸매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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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분 교수, 심신미약·우울증 고통호소…‘구속 집행 정지 신청서’ 제출” 관련 정정보도문
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7월 13일자 사회면에 ‘인분 교수, 심신미약·우울증 고통호소’…‘구속 집행 정지 신청서 제출“제하의 기사에서 “장씨가 확정판결 전까지 불구속 상태에서 지내게 해달라”는 내용 및 “장씨 측 변호인은 장씨가 우울증 증세가 있다는 내용을 신청서에 담았고, 오랜 기간 수감생활을 하면서 분노조절 등 감정제어가 잘 안 되고 있어 심신미약 상태라는 점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장씨는 가정상의 이유로 구속집행정지신청을 한 것이고, 확정판결 전까지 불구속 상태로 지내게 해달라고 하거나 우울증 증세나 분노조절 등 감정제어가 잘 안 되는 심신미약상태를 신청이유로 한 바 없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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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치소, 제2회 어린이 유도대회 개최
부산구치소(소장 박호서)는 16일 제71주년 교정의 날(10월28일)을 기념해 ‘제2회 어린이 유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주민과 함께 친밀한 교정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개인전 40여명과 단체전 4개 팀의 꿈나무 어린이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남·녀 초등부 개인전은 1~2학년부터 5~6학년 중량급까지 총 10체급으로 나눴고, 단체전과 유치부 개인전은 별도로 진행됐다. 경기는 2분 토너먼트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회에 참여 어린이의 어머니 김수미(37)씨는 “평소 피아노에만 집착하며 소극적이던 아들이 유도교실에 참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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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만찢녀 비주얼이란 이런 것 '심쿵 미모'
박진주, 만찢녀 비주얼이란 이런 것 '심쿵 미모' 박진주가 인형 미모를 자랑했다. 박진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에 혹"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갈래 머리를 하고서 셀카를 찍고 있는 박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만화책을 찢고 나온 듯한 그의 비현실적인 미모가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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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장애인 항공기 탑승용 휠체어 승강설비 갖춰야”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장애인이 항공기와 공항 시설을 이용할 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직원교육을 실시할 것을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7개 국적 항공사에 권고했다. 인권위는 “항공기에 탑승교를 연결할 수 없는 경우, 각 항공사가 휠체어 승강설비를 사용하도록 지도․감독하고 항공기 탑승 시 장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진단서나 소견서, 항공사 면책서약서 등을 요구하지 않도록 항공사를 지도․감독할 것을 국토교통부장관에게 권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게는 휠체어 사용자가 휠체어를 탄 채로 편리하게 항공기에 탑승하고 내릴 수 있도록 탑승교와 항공기 연결부분의 높낮이 차가 없도록 할 것을 권고했다. 한국공항공사 사장에게 공항건물 구조상 탑승교를 설치할 수 없는 원주, 군산, 사천 공항에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휠체어 승강설비를 갖출 것을 권고했다. 7개 국적 항공사 사장에게는 휠체어 사용자가 탑승한 항공기에 탑승교가 배정될 수 있도록 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항공기 탑승과 하기․공항시설 이용에 필요한 인적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 항공기 탑승에 필요한 편의를 항공사에 사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인권위에 따르면 공항공사는 2013년부터 휠체어 사용자가 탑승하는 항공기에 탑승교를 우선 배정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지만, 항공사 직원들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일부 항공사는 휠체어 사용자에게 보호자 동반을 요구하거나 대형 항공사 항공편 이용을 권유하면서 예약 및 탑승을 거부하거나 보호자가 장애인을 업어서 탑승 및 하기하도록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다. 또한 항공기 이용 관련 정보를 시청각 장애인이 인지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제공하지 않는 경우, 탑승을 위해 진단서 또는 의사소견서 제출을 요구하거나 항공사 면책에 관한 서약서 등을 작성하게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인권위는 “각 항공사는 휠체어 승강설비를 자체적으로 구비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밝혔다. 다만 “국토교통부는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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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우수 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천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에서 우수 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이천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현대엘리베이터, 팔도,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시설관리공단, 샘표식품 등 50개의 우수기업이 참여, 3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면접관과 구직자 간에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이 이뤄지며, 취업 희망자는 신분증,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취업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에 참석해 취업 희망 기업에서 면접을 보면 된다. 부대행사로는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새일센터 등 여러 고용서비스기관이 참여하는 취업지원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이천시에 둥지를 튼 특전사가 참여해 특전사 홍보 및 특전 부사관을 희망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1:1면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인화, 이미지 캐리커처, 취업타로카드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해 행사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조병돈 시장은 “경제난 등 취업이 어려운 만큼 구직자들의 일자리를 돕기 위해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채용박람회가 대규모로 개최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든 연령대의 채용이 이뤄지는 만큼 취업 희망 시민은 누구나 행사장에 방문해 취업 성공의 기회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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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개미천사 나눔페스티벌’ 성료
경기 용인시는 지난 15일 수지구청 광장에서 개최한 ‘개미천사(1004) 나눔페스티벌’에 3천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용인처인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용인의 범시민 기부운동인 ‘개미천사(1004)’를 널리 알리고 나눔으로 100만 시민이 하나 되는 용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캠페인 현장모금’ 부스에는 관내 기업과 기관단체, 시민들이 나눔에 직접 참여해 2천300만 원의 성금이 기탁됐다.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개미천사’ 기금으로 전달돼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의 수술 및 치료비로 쓰여질 예정이다. 나눔 플리마켓에서는 100여 명의 시민들이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개미천사 운동에 기부하기도 했다.체험관에서는 사회복지기관과 시민단체들이 장애체험, 아동체험, 노인체험 등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체험하는 23개의 부스를 운영해 나눔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오늘의 행사는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100만 시민이 하나되는 나눔문화의 기반을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람중심의 복지정책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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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경기·인천지역 ‘이동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는 지역주민의 고충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수원․안양․인천 남동구 3개 지역에서 ‘정부3.0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19일에 운영하는 수원시청 이동신문고에는 인근 의왕시, 오산시, 화성시 주민들이, 20일 안양시청 이동신문고에는 인근 과천시, 군포시, 시흥시 주민들이, 21일 인천 남동구청 이동신문고에는 인천광역시 전체(9개 군․구)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이용할 수 있다. 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 공공행정 분야이다. 또한 국민 편의를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하여 법률, 소비자 피해, 사회복지, 지적(地籍)분쟁 등 생활 속 고충도 함께 상담한다. 권익위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복지사업과도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들의 고충을 적극 발굴해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5월부터 고용노동부와 협업으로 일자리, 임금체불 등에 관한 상담도 병행해 실시하고 있으며, 이동신문고 현장을 찾은 주민들 중 신체적 불편함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대한한의사협회의 지원을 받아 한의사 무료 진료서비스도 제공한다. 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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