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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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담당자 대상 친절 향상 교육 진행
익산시는 노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는 14개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절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 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현장에서 일자리 참여자와 직접 소통하는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르신을 존중하는 응대 태도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 △상황별 대응 요령 등 실질적인 사례 중심으로 이뤄졌다.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내용들은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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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설치를 위한 무상임대 협약 체결
무안군은 ‘무안군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 설치를 위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외 시간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아동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운영된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흥S-클래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일부(108.1㎡)를 10년 동안 무상 제공하며, 무안군은 위탁 법인을 선정 후 올해 8월 중 해당 공간에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을 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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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봄바람 타고 찾아가는 현장 행복민원실 운영
고흥군은 올해 다섯 번째 찾아가는 현장 행복민원실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찾아가는 현장 행복민원실은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군민들을 직접 찾아가 노후 주민등록증 재발급을 비롯해 지적·건축인허가 상담, 농지·산지전용 상담 등 군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다.특히, 이번 현장 민원실에서는‘모바일 주민등록증’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3월 28일)됨에 따라 군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강조하며 발급 절차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홍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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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찾아가는 군민 폭력 예방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안군은 ‘찾아가는 군민 폭력 예방교육’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찾아가는 군민 폭력 예방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0조'에 따른 지방자치단체의 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의무에 따른 것이다. 교육대상은 일반 군민들로 본 교육을 통해 폭력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고 발생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사회 안전망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번 협약에는 ▲폭력에 대한 인식 증진 및 예방사업 적극 추진, ▲폭력 예방 홍보 및 교육 지원, ▲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이 담겨있다. 각 기관은 역할을 분담한다. 군은 교육대상자 모집과 장소를 제공 등 행정적 지원을 한다. 신안경찰서는 캠페인과 현장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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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신고 오픈채팅방 운영시작
화순군은 무단 방치된 공유 전동킥보드 및 전기자전거를 군민 누구나 손쉽게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오픈채팅방은 카카오톡 오픈 채팅 서비스에서 ‘화순군 전동킥보드 불법주차 신고방’을 검색하거나, QR코드를 스캔하여 입장할 수 있으며 ▲차도 ▲보도 중앙 ▲점자블록 ▲횡단보도 위 ▲교차로 가장자리 등에 대상 물건이 주차되어 있을 시 △발견 일시 △위치 △현장 사진 등을 입력하고 신고하면 된다. 신고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신고가 들어오면 군은 해당 전동킥보드 업체에 통보해 수거 또는 재배치 등 현장 조치토록 하고 그 결과를 채팅방에 회신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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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년 인력풀 구축할 방침
광양시는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를 통해 청년 인력풀(DB)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청년 인력풀(DB) 구축사업은 청년 인재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광양시 청년들에게 정책 참여, 소통, 교류, 개인(단체) 홍보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신청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거나 광양시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청년(18세~45세)으로, 지역 내 활동하는 청년단체, 동아리, 청년 예술인은 물론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개인 또는 숨은 재능을 가진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희망자는 광양청년꿈터 홈페이지나 광양청년꿈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신청 시 매월 첫째, 셋째 주 화요일에 광양시 청년정책, 광양청년꿈터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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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2025년 노인대학 4곳 본격 운영 지원
충주시는 2025년 노인대학 운영을 지원하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올해 시가 지원하는 노인대학은 총 4곳으로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 부설노인대학(80명) △노은면 노인대학(100명) △충주실버대학 80명 △효성교회 노인대학(70명) 등이며 총 33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노인대학은 3월부터 12월까지 격주 또는 주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며, 어르신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교육 내용은 건강관리, 취미활동, 교양강좌, 일상생활 기술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과목들로 구성돼 있으며,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특히 올해는 프로그램 다양화와 질적 향상을 위해 노인대학 운영비를 전년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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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2025년 결초보은 아카데미 첫 강연 실시
보은군은 유명 방송인 김영철을 초청해 ‘누구나 하나쯤 잘하는 게 있다’라는 주제로 2025년 결초보은 아카데미의 첫 강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결초보은 아카데미는 시대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 정보 및 트렌드에 맞는 고품격 명강사를 초청해 주민들의 지식습득 및 열린 교육 기회를 부여하고 풍요로운 평생학습을 실현하기 위한 강연으로 보은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방송인 김영철은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통해 △성공스토리와 삶의 방향 설정 △동기 부여 및 열정 △꿈과 자기 관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이번 강연은 김영철 씨 본인의 경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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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한 개화기 방제 활동에 나서
옥천군농업기술센터가 개화기를 맞아 방제 활동에 나선다.과수화상병은 세균성 질병으로 특히 꽃이 피는 시기에 발생해 농업인들의 철저하게 방제해야 한다.군은 개화기 때 꽃이 피기 전후 2~3일 간격으로 예방을 진행할 것을 권장하며 아침 일찍 혹은 해질 무렵에 농약을 살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농약의 살포량은 나무의 크기와 상태에 따라 다르나 일반적으로 1,000리터의 물에 농약을 희석하여 1,000평방 미터에 고르게 뿌리면 된다. 살포 시에는 나무의 모든 부위, 특히 꽃과 잎에 충분히 약제가 묻도록 해야 한다.다만 농약을 사용할 때는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해야 하며 비가 오지 않는 맑은 날에 살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농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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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상석정경로당 신축기념 준공식 개최
괴산군은 상석정경로당의 신축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와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준공식은 도성기 석정마을노인회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송인헌 군수의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경로당 건립은 도성기 상석정노인회장이 마을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부지를 기부하면서 시작됐다.군은 이 부지에 사업비 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연면적 72.45㎡, 지상 1층 규모의 상석정경로당을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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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팝소프라노 친절 콘서트 교육 진행
청주시는 팝소프라노 친절 콘서트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기존 경직된 교육방식을 벗어나 강의와 공연이 어우러진 방식으로 진행됐다. 먼저 △분노의 시대에 새로운 친절 트렌드 제시 △다양한 민원사례 공유 및 현장성 있는 응대 전략 △특이(악성)민원의 공통점 분석 및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대처 방법론 등을 제시해 친절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전문 가수의 팝소프라노 공연을 통해 각종 현안업무로 지친 직원들의 마음을 재충전하고 편안한 마음으로 친절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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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와바유 공주 투어 지원사업' 본격 추진
공주시는 ‘와바유 공주 투어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종특별자치시어린이집연합회와 공주시가 협력해 농촌 체험을 희망하는 어린이들을 모집한 뒤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 농산물 수확, 전통 공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어린이들은 자연과 교감하며 창의력과 정서적 안정감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되며 체험휴양마을 입장에서는 어린이집 단체 방문객 유치뿐 아니라 추후 가족 단위 방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 고객을 확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이와 함께 ‘초등 교과과정 연계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사업’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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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조기 대선에 '2025 천안 K-컬처박람회' 행사 연기
천안시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이 6월 3일로 정해짐에 따라 예정했던 행사를 축소하거나 대선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2025 천안 K-컬처 박람회’를 6월 4~8일로 미뤘다. 선거법상 선거일 전 60일부터 행사 개최·후원 등 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가 일절 금지되기 때문이다.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K-컬처박람회와 연계 추진되는 ‘제12회 천안 외국인 축제’도 5월 25일에서 6월 8일로 미뤄진다. 12개 대학과 함께하는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 with 맥썸 페스티벌’은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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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대군인 대상 팸투어 추진
논산시는 제대군인 30여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추진했다. 논산시와 대전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지난 2015년 MOU를 체결한 이후 팸투어 실시 등을 통해 제대군인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업창업 등 귀농귀촌 유입을 장려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서는 논산시 농업현황 소개와 함께 귀농에 성공한 선배 제대군인의 딸기농장을 직접 방문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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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5년 임도 사업 본격 추진
예산군은 올해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 임도 9㎞를 신설·정비하는 2025년 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임도사업은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용을 도모하고 산불, 산사태 등 각종 산림재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임업인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군은 지난해 개설한 대술면 이티리 노선에 이어 1㎞의 간선임도를 신규 신설하고 신양면 차동리에서 하천리까지 1.6㎞에 이르는 노선에 대해 토지사용승낙을 얻어 올해 작업 임도를 1㎞ 개설하고 내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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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작물 재해보험' 적극적인 가입 당부
공주시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을 대상으로 농작물 재해보험의 적극적인 가입을 당부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농작물 및 농업용 시설물의 피해에 따른 손해를 보험 원리를 이용하여 보상하기 위한 제도로써 2001년부터 정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보험료의 기본 재원 비율은 보조 85%(국비 50%, 도비 14%, 시군비 21%), 자부담 15%(시군별 상이)이나, 공주시의 경우 농가 부담을 줄이고 보험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시비를 증액 편성하여 농가 자부담 비율을 지난해 5%에서 올해는 2.5%로 낮췄다. 보험 대상 농작물은 벼, 사과, 배, 농업용시설 등 총 76개 품목으로 유자, 고랭지감자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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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민원인 응대시 비상상황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강릉시는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상반기 모의훈련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5일간 시청 및 21개 읍면동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하반기에도 8월 중 2차 모의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악성 민원인의 폭언ㆍ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등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은, 행정기관-경찰관서 간 공조체계를 강화하여 경찰 합동으로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훈련은 행정안전부 민원 응대 지침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웨어러블캠 촬영과 녹음 ▲비상벨 호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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