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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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문오 달성군수
김문오 달성군수는 27일 오후 3시30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수상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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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이용우 부여군수
이용우 부여군수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부여 남영공원에서 열리는 자유민주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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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의회, 행동 강령 조례 제정
진도군의회(의장 김인정)가 지난 24일 제22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의원의 청렴성과 공정한 직무 수행을 규정한 ‘진도군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를 의결했다.진도군의회 의원 모두 공동 발의한 이 조례는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하고 지난 9월 28일부터 시행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일명 ‘청탁금지법’)’에 준해 제정됐다.이 조례의 내용은 직위를 이용한 인사 청탁 및 부당한 이권 개입, 금품수수금지, 영리행위의 신고, 직무관련정보를 이용한 거래, 금전거래제한 등과 성희롱금지, 이해관계직무회피 등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김인정 군의회의장은 “이번 행동강령 제정은 우리 군의원 모두가 공정하고 청렴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군민과 약속하는 것으로 의원들 모두 양심에 따라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군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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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현행 공동주택 관련 조례 개정 논의
수원시의회 ‘공동주택지원 및 관리개선 특별위원회’는 수원지역 공동주택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를 위해 현행 관련 조례를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위원회는 제5차 회의에서 논의된 20년 이상 노후아파트의 상수도 배관교체사업비 증액과 검침비 지원인상을 관계부서에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들은 ‘수원시 공동주택 관리 지원 조례’를 조례나 지침으로 정할 사항을 명확히 해 내년 초 전면 개정 시 반영해야한다고 밝혔다. 또 감사반 구성 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현행 감사 조례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석환(더민주, 원천·광교1·2동) 시의회 공동주택지원 및 관리개선 특별위원장은 “공동체 활성화와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해 특위활동을 하는 것”이라며 “공동주택 지원 및 관리개선을 위한 조례개정 등 방안을 마련하고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특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위원회는 조 위원장을 비롯 이종근, 김미경, 김은수, 백종헌, 유재광, 유철수, 이재선, 정준태, 조돈빈, 조석환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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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대통령이 사라졌다…비서실장, 민정수석 경질”
5선 중진으로 한나라당(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역임한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6일 초유의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 마음속에 대통령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혹독하게 진단했다.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과 우병우 민정수석 등 청와대 비서진의 경질을 요구하면서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가적 위기다. 대통령이 사라졌다. 국민의 마음속에 대통령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대통령 리더십의 공백은 국가적 위기다”라고 진단했다. 남 지사는 “만약 이때, 북한이 대규모 도발을 감행한다면 대한민국은 이를 이겨낼 수 있을까? 의사결정의 리더십 없이 지금의 경제 상황을 헤쳐갈 수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안보와 경제의 위기는 우리의 현실이다”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위해 리더십을 회복시켜야 한다. 최소한의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남경필 경기지사는 “첫째, 대통령은 (이원종) 비서실장과 우병우 민정수석 등 청와대 비서진을 모두 경질하고 빠르게 새 진용을 갖추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둘째, 정부는 역량을 동원해 최순실씨를 즉각 귀국시켜 진실을 낱낱이 밝혀야 한다. 특히 총리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남 경기지사는 “셋째, 새누리당은 하루라도 빨리 비대위 체제로 전환돼야 한다. 비대위원장과 비대위가 국가 리더십 공백을 메우는데 핵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여야 정치권이 위기 극복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정치적 계산을 버리고 손잡아야 한다. 이대로 주저앉을 순 없다”고 협치를 강조했다. ◆ “박근혜 대통령의 상황인식이 참으로 걱정스럽다” 전날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에 대해 남경필 지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상황인식이 참으로 걱정스럽다”며 “참담한 국민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풀어주길 기대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남 지사는 “이번 일이 단지 대통령 연설문 작성 과정에서 외부인사에게 조언을 구한 문제로 치부될 수는 없다”며 “국가의 통치시스템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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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최순실 국정조사ㆍ특검…박근혜 대통령도 수사대상”
참여연대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하고, 특별검사(특검)에 의한 수사, 무엇보다도 대통령이 진상규명과 수사의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당장은 청와대 ‘문고리 3인방’과 우병우 민정수석의 사퇴를 촉구했다. 특히 “이미 많은 국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까지 언급하고 있고, 대통령에 대한 불신임 수준이 최고조에 이르렀다”면서 “이를 무시하고 대통령이 지금까지의 태도를 고수한다면, 대통령의 퇴진 요구는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임을 대통령이 깨달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청와대 인근 청운동 주민센터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다. 기자회견에는 참여연대 정강자ㆍ하태훈 공동대표, 김성진 집행위원장, 박근용 공동사무처장과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참여연대는 기자회견에서 “참담한 심정을 이루 말할 수 없다”며 “‘박 대통령-최순실 게이트’를 보면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나라가 아니다”고 개탄했다. 이어 “미르-K스포츠 재단의 비정상적인 설립과 운영 사건이 처음 불거졌을 때만해도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인 최순실씨가 대통령을 등에 업고 호가호위한 사건으로 봤다”며 “그러나 날이 갈수록 드러나고 있는 것은, 박근혜 대통령과 비선 실세인 최씨의 사사로운 관계 때문에 정상적인 국정시스템이 붕괴하고 있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또 “어제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에게 한 ‘사과’도 국민을 기만한 것에 불과했다. 변명의 내용조차 거짓이었고, 기본적인 사실관계에 대한 구체적 설명은 하나도 없었다. 사과한다는 말만 있었지 후속 조치도 전혀 없었다”고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더 큰 문제는 박근혜 대통령의 어제까지의 거짓말과 은폐, 변명이 상황을 더 악화시켰고, 사태해결 방안을 제시해야 할 청와대의 참모들은 모두 허수아비 같다는 데 있다”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불신임 수준은 사상 최악”이라고 심각성을 짚었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최순실 게이트를 풀기 위해서는 다음의 사항들까지 철저히 밝혀져야 한다”고 공표했다. 첫째, 최순실씨에게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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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회공헌포럼 의원 25명, 허리케인 피해 아이티 성금 전달
국회 연구단체인 국회사회공헌포럼(대표의원 조경태, 윤상현)소속 의원 25명이 이달 초 허리케인 '매슈'로 일부 지역이 초토화된 중미 섬나라 아이티(Haiti)에 25일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아이티 남서부 지역을 강타한 매슈로 사망자 수가 842명에 달했다. 매슈는 지난 10년 동안 카리브 지역에서 발생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이로 인해 인프라가 취약한 아이티의 피해가 컸다. 아이티는 지난해 10월 열린 대통령 선거 부정 시비 논란 이후 현재까지 대통령이 부재한 상황으로 아이티 당국의 상황 파악이 늦어지면서 피해가 컸다. 2010년 규모 7.0의 대지진이 강타한 아이티에서는 지금도 약 5만5000명이 텐트나 피난소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사회공헌포럼이 참여한 이번 아이티 허리케인 피해 성금은 모금액이 총 250만원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아이티 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성금납부에는 국회사회공헌포럼 소속 의원 25명이 참여했다. ◇성금참여의원명단= 조경태, 윤상현, 정성호, 배덕광, 박맹우, 이은권, 이종배, 이헌승, 홍철호, 곽대훈, 김해영, 민경욱, 박완수, 백승주, 성일종, 이완영, 장석춘, 정유섭, 김관영, 김기선, 김성찬, 송석준, 윤한홍, 이만희, 김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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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구조공단 이헌 이사장, 권역별 지부장들과 소통 강화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헌)은 10월 21일 서울과 10월 24일 대전에서 2회에 걸쳐 권역별 지부장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이헌 이사장 취임 후 재정립한 공단가치체계에 따른 경영방침을 설명하고, 공단의 주요현안에 대해 참석자간 격의 없는 논의를 통해 법률구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회의 안건은 ▲공단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내부현안 해결 ▲대외협력 방안 ▲법률시장 변화에 대응한 공단과 직원(소속변호사 포함)의 역할 등이었다. 이들 현안은 법률구조서비스의 양적ㆍ질적 확대와 안정적 법률구조서비스 제공을 위한 기초가 되고 법률구조공단의 미래와도 직결돼, 회의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다. 이헌 이사장은 “항상 국민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부장과 일선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노고를 치하하고, “이 자리를 공단이 직면한 과제를 슬기롭게 해결하고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기회로 삼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10월 28일 전국 고객지원부장 회의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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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전 법무부장관 “최순실 경악…국회가 특검과 국정조사”
법무부장관을 역임한 천정배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씨의 아바타인가”라고 국정농단에 대해 경악하면서 “검찰은 신뢰를 잃은 만큼, 국회가 특검과 국정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들의 ‘탄핵’에 대한 목소리에는 “탄핵은 국가적인 위기이자 비극이다. 그런 만큼 최후 수단이 돼야 한다”며 자제를 시켰다. 천정배 의원은 이날 자신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대통령이 최순실씨의 아바타인가, 아니면 최순실씨가 대통령의 아바타인가”>라는 글을 올렸다. 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여론에 등 떠밀려 최순실씨 관련 대국민 사과를 했다.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지 참담할 뿐이다. 가장 하고 싶지 않은 일이었을 것이다. 그러나 더욱 딱한 것은 그 사과 조차 정직하지 않았다는 점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남긴 ‘나는 당신이 거짓말을 해서 화가 난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 당신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화가 난 것이다’라는 말이 떠오른다”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흔들림을 나타냈다. 천정배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먼저 ‘일부 연설문이나 홍보물도 표현 등에서 (최순실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씨가 받아본 것은 연설문만이 아니다. 남북 군 관련 비밀접촉 내용이 담긴 극비 문건을 포함한 대북 정책, 청와대 인사, ‘국무회의 말씀 자료’까지 국정 전반에 대한, 가장 기밀을 유지해야 할 문건들이다. 더욱이 무려 200여개나 되는 파일이란다. 그야말로 ‘경악(驚愕)’이다”라고 경악했다. 천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은 또 ‘취임 후에도 일정 기간에는 일부 자료에 대해 의견을 들은 적도 있으나, 청와대 및 보좌체제가 완비된 이후에는 그만뒀습니다’라고 했다. 하지만 이른바 ‘최순실 파일’에는 2014년 9월 박 대통령의 북미 순방 일정표까지 한 달 전에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대통령으로서 집무를 시작한지 1년 반도 지난 시기다”라고 지적했다. 또 “청와대 보좌진이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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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최순실 국정농단…박근혜 대통령도 조사대상”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국가는 국정의 안전성을 위해 대통령의 형사 소추는 금지하고 있으나, 진실을 밝힐 의무까지 면책하고 있지 않다”며 박근혜 대통령도 조사대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우상호 원내대표는 “어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지켜보던 국민들은 참담한 심정일 것이다. 청와대 비선 실세(최순실)의 국정농단이 대통령의 입으로 확인된 순간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우 원내대표는 “많은 국민들이 이런 농담을 한다. ‘비선실세가 해외 장기체류 중이어서 국정이 마비되고 있다’ 심지어 ‘대통령의 어제의 사과문은 최순실씨의 수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본이 아니고 초본이다’, 이렇게까지 비아냥거리고 있다”며 “정말 대한민국이 이렇게까지 추락할 수 있는지 많은 분들이 참담해하고 있다”고 개탄했다. 또 “정말 심각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 개인의 자문을 받은 것이 아니라 최순실씨가 꾸린 별도의 자문단이 온갖 국정현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서 대통령에게 자문을 했고, 실제 대통령이 그 자문을 받아들였다는 것”이라며 “만약 이 의혹이 사실이라면 별도의 청와대를 최순실씨가 운영한 것이다. 이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경악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선출되지 않은 권력이, 선출된 권력을 뒤에서 조정하고 그 각본대로 움직였다면 대한민국은 완전히 무력화된 것이다. 정말 충격적이다”라며 “이 문제는 반드시 조사해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우 원내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구체적 해명을 하지 않았는데 박근혜 대통령도 조사 대상이다”라며 “본인이 자문을 받았기 때문에 어떤 내용을 자문 받았고, 그것이 어떠한 절차를 걸쳐서 진행됐는지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는데, 조사 대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은 임기 중에 형사) 소추는 할 수 없지만 조사는 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힐러리 클린턴도 본인의 이메일과 관련해서 조사를 받았다. (미국) 부시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시절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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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낮의 대통령 박근혜, 밤의 대통령 최순실” 통탄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6일 “낮의 대통령은 박근혜, 밤의 대통령은 최순실이었다”고 통탄했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사과랍시고 했지만, 국민은 분노를 넘어 절망하고 있다. 온 대한민국이 패닉에 빠져있다”며 “대한민국 국민은 헌법을 통해 한명의 대통령을 뽑았다. 그런데 사실상 두 명의 대통령이 국정을 운영하고 있었다”고 하면서다. 추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이 시인한 연설문뿐만 아니라 인사와 국가 안보, 경제 사안에 이르기까지 국정 전반에 걸쳐서 임기 내내 개입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고 탄식했다. 판사 출신 추미애 대표는 “최순실씨가 매일 청와대에서 대통령 보고자료를 전달 받았고, 최순실씨가 대통령에게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시키는 구조라는 증언도 나왔다. 심지어 비밀모임인 ‘팔선녀’를 이용해 막후에서 국정 개입은 물론이거니와 재계 등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해왔다는 엽기적인 보도마저 나오고 있다”며 “어디까지 국정을 뒤흔들고 헌정 질서를 파괴했는지, 전무후무한 거대한 의혹의 덩어리가 드러날 때마다 국민은 패닉 상태가 되고 있다”고 경악했다. 추 대표는 “국기 문란을 넘어 국정운영 시스템을 붕괴시킨 이 참사는 대통령이 불러일으킨 인재다. 그럼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사안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며 “(어제) 대통령의 90초 사과는 국가 주요 기밀이 무엇인지, 정보 유출의 위험성은 없는 것인지, 공사 구분조차 못하는 것인지, 정말 부끄러움이나 죄의식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인지 의문스럽기조차 하다”고 지적했다. 또 “대한민국은 안보와 외교, 경제까지 컨트롤타워가 무너진 비상 정국이 됐다. 청와대 공적시스템이 붕괴되고 국가안보 비선개입 의혹에 국가 신뢰도도 추락 위기에 있다. 국정이 이렇게 마비되고 있는 비상 정국에 대통령의 사과로 그냥 끝날 일은 아니다”고 심각성을 짚었다. 추미애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은 하루 속히 해외에 나가 있는 최순실씨를 불러들여 철저하게 조사받게 해야 한다. 최순실씨를 비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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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우, 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예산 423억원 증액 요구
박찬우 의원(새누리당·천안갑)은 지난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예산안 상정을 위한 전체회의에서 저소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사업에 대한 정부지원이 해마다 줄고 있다며 423억원의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주택이 노후화될수록 개보수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주민안전 등을 위한 시급한 개보수가 적시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소 400억 이상의 증액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국토부의 그린홈(노후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영구임대 및 50년 공공임대주택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LH가 매칭펀드 방식으로 시행해온 사업이다. 박 의원은 “주택이 노후화 될 수 록 개보수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되고 이에 따라 향후 개보수 비용은 훨씬 더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에도 정부의 재정지원 확대와 시설개선사업의 지속성 확보가 필요한데, 정부의 정책방향은 이와 반대로 나타나고 있다”고 꼬집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8년 동안 이 사업에 대한 국고 예산지원액이 해마다 줄었고, 지난 2016년부터는 국고 매칭 비율이 85%에서 50%로 축소됐다. 2017년도 정부예산안은 전년 대비 1/3 수준인 100억 원만 편성된 상황이다. 박 의원은 “계속 예산이 줄어들 경우 사업시행이 어려워져 저소득 입주민의 주거환경이 크게 악화되고, 설비노후화에 따른 인명, 재난 사고 발생의 우려 등 계량화되지 않는 사회적 비용의 증가가 따를 수 있다” 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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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탄식과 충언 “‘최순실 대통령, 박근혜 부통령’ 말까지”
국민의당 원내대표인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26일 “우리 국민은 지금까지 ‘최순실정권’에서 살았다”며 탄식하면서 자백할 것을 충언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께서 국정을 전면 쇄신할 수 있는 혁명적인 대책을 내야 한다. 그 첫걸음으로 당장 우병우(민정수석), 문고리 3인방 해임을 시작으로 솔직한 참회와 자백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비상대책회의에서 박지원 위원장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최순실의 지시를 받고 있다는 사실에 큰 상처와 절망을 느낀다. ‘최순실 대통령, 박근혜 부통령’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며 “심지어 ‘최순실대통령이 독일 순방을 마치고, 귀국해야 모든 진실을 밝혀진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개탄했다. 최순실씨는 현재 독일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우리 국민은 최순실과 관련된 모든 일들이 제발 꿈이기를 바랐다. (그런데) 대통령 일정은 물론 국정과 관련된 모든 자료들이 통째로 최씨에게 사전보고가 됐고, 최씨가 이를 지시해서 집행됐다. 심지어 인사까지도 다 주물럭거렸다”고 경악했다. 박 위원장은 “최씨가 연설문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머리를 지배하고, 의상과 각종 소품들로 대통령의 외양까지 점령한 모습을 보면서 대통령이 최순실인지 최순실이 대통령인지 혼란스럽다”고 말했다. 또 “미르, K-스포츠 재단도 연결시키면 미륵이라고 한다. 잘 아시다시피 최순실씨의 선친 최태민 목사가 스스로를 미륵이라고 했었다. 지금의 상황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최태민, 최순실의 사교(邪敎)에 씌여서 이런 일을 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어이없어 했다. 박지원 비대위원장은 “(박근혜)대통령께서는 어제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에서) 국민의당과 국민이 요구한 자백이 아닌 변명을 하고 끝냈다. 당신께서 하고 싶은 말씀만 하고, 그것도 녹화를 통해 딱 1분 40초간 했다. 이것도 최순실의 지시가 아니었나 싶다. 예전 방법과 똑같다. 우리는 참으로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고 다시 한 번 지적한다”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어제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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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남유진 구미시장
남유진 구미시장은 오는 27일 오후 2시30분 경북공동모금회 유공자 포상식 및 나눔봉사단 총회에 참석하여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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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청와대 유출 유감…국민에 사과…반드시 진상규명”
새누리당은 25일 이른바 ‘최순실 사태’와 관련해 “청와대 연설문이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아울러 집권 여당으로서 작금의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사과했다. 김현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현 정치적 상황에 대해 가장 많은 절망은 아마 우리 국민들이 느끼실 것”이라고 말하면서다. 김 대변인 “오늘 대통령께서도 사과와 입장표명을 했다. 아마 대통령도 이 사건에 대해서 심각하게 받아들인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많은 문건이 계속 유출됐다는 것에 대해서는 반드시 진상규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지금이라도 객관적이고 신속한 수사로 이번 사건의 실체를 확인해 그에 따라 납득할만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며 “새누리당은 국민의 우려와 심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엄중한 후속조치를 당내 의견을 모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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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오시덕 공주시장
오시덕 공주시장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롯데백화점에서 열리는 고맛나루 농산품 서울 판촉전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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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오후 8시20분 수안보 서울시 연수원에서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원협의회 초청으로 특강에 나선다. 이날 특강에서 박 시장은 ‘지방자치 발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1시간가량 강연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30분에 박 시장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강원도 우수 시장상품 전시회’ 개장식에 참석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과 함께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을 하고 축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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