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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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 전개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4일 지역 건설현장의 안전 일터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광주에서 안전문화 실천 릴레이 캠페인 개회식을 진행했다. 이날 광주 A1현장에서 진행된 캠페인 개회식에는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무영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장, 광주지역 현장소장과 안전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캠페인 개회식에 참석한 조태제 HDC현대산업개발 CSO는 안전 다짐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한 뒤 ”전 직원이 안전에 대한 마인드셋을 습관화하고 전국의 모든 현장이 안전한 일터로 거듭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HDC현대산업개발은 새로운 안전제일 시스템을 체계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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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아프리카 대륙 정상급 지도자와 릴레이 면담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과 백정완 사장이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맞이해 방한한 아프리카의 주요국가 정상급 지도자들과 만나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정원주 회장은 지난 2일 사미아 솔루후 하산(Samia Suluhu Hassan) 탄자니아 대통령을 예방하고, 3일 오전 조셉 뉴마 보아카이(Joseph Nyumah Boakai) 라이베리아 대통령과 오후 나이지리아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Yusuf Maitama Tuggar) 외교부장관을 연달아 예방 및 면담했다.특히 3일 정 회장은 대우건설 본사를 방문한 나이지리아 유수프 마이타마 투가르(Yusuf Maitama Tuggar) 외교부장관과 면담을 하며 호텔·주거·신도시 개발사업과 석유·천연가스 플랜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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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환경의 날 맞아 ‘집씨통’ 캠페인 실시
DL이앤씨가 환경의 날을 맞아 ‘집씨통’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집에서 씨앗 키우는 통나무’를 의미하는 ‘집씨통’ 캠페인은 노을공원시민모임이 2019년부터 펼쳐온 숲가꾸기 활동으로, 100일 동안 도토리 씨앗을 묘목으로 직접 기른 다음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식재하는 프로그램이다.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의 노을공원이 보다 건강한 숲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일반 참가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으며, DL이앤씨도 환경을 생각하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동참하고 있다.DL이앤씨는 지난 2월 참여를 희망하는 직원 50명의 신청을 받아 이번 캠페인을 시작했다. 직원들이 100일 이상 사무실과 가정에서 정성껏 싹을 틔우고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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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혹서기 대비 경영진 특별안전점검 실시
HDC현대산업개발는 김회언 대표이사가 서울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찾아 혹서기를 대비한 휴게시설 점검과 불볕더위에 취약한 옥외 마감작업 현황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점검은 ‘HDC 고드름 캠페인’의 운영관리 기준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 것으로, 김회언 대표이사는 올 연말 준공을 앞둔 현장을 방문한 만큼 마감 작업 근로자의 작업 안전성 확보 여부, 소규모 작업계획서 수립 여부와 현장 일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봤다. 김회언 대표이사는 “마감 공종의 현장은 소규모의 옥외작업이 많아, 혹서기 온열질환에 매우 취약하다”며 “곧 다가올 혹서기 기간에 고위험 직종 등에서 안전한 작업 환경이 이뤄진 상태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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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입주민 로봇 배송 서비스 ‘딜리픽미’ 시범 운영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인 ‘딜리픽미’를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딜리픽미’ 서비스는 아파트 단지와 외부 상가를 연계한 실외 로봇 배송 서비스로, 지난 2020년 준공한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의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다.이에 따라 입주민은 주문과 동시에 자율주행 로봇이 픽업부터 복잡한 골목과 횡단보도를 건너 단지 내 배송까지, 클릭 한번으로 편리하게 인근 상가의 식음료를 받아볼 수 있다.또 최소 주문금액의 제한 없는 무료 배송을 비롯해 입주민 전원에게 구매 쿠폰 증정과 매월 최대 이용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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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 분양…10년 만에 나온 새 아파트
현대건설은 경상북도 구미시 봉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 전용 84~162㎡, 총 4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264가구 ▲84㎡B 112가구 ▲114㎡A 108가구 ▲132㎡A 5가구 ▲162㎡A 2가구 등으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현대거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는 10년 만에 봉곡동에 분양되는 신축 아파트로, 지역 내 퍼스트 클래스 라이프를 누리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이 기대된다. 봉곡동에서는 2016년 이후부터 힐스테이트 구미더퍼스트가 입주하는 2027년까지 입주물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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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7월 분양 예정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7월 지하철 1호선 병점역 인근 경기도 오산시 양산3구역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의 총 970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타입별 세대수는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다.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병점역세권 및 동탄신도시를 가까이 누릴 수 있는 입지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1호선·GTX-C(예정)·동탄트램(예정) 등 트리플 교통망 환승역인 병점역 이용이 편리한 입지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GTX-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예정)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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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안전 위원장 포스코이앤씨, ‘스마트안전’ 기술교류회 개최
포스코이앤씨가 30일 송도 글로벌R&D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사 등 50여명이 모여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스마트안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7월 국토부 주관으로 스마트건설 확산방안과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하여 출범한 협의체로, 300여개의 민간기업이 논의를 주도하고 학계·연구원 및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실효적인 결과가 도출되도록 구성됐다. 포스코이앤씨는 6개 부문으로 구분된 기술위원회 중 ‘스마트안전’ 부문의 위원장 기업으로서 제도·정책 제안, 스마트안전 장비 기술 개발·적용을 위한 표준화, 우수 사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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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스타트업과 함께 신기술·신사업 발굴 나서
DL이앤씨가 서울시 산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혁신기술,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자 진행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이다. DL이앤씨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건설 현장 및 사업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신기술,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6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며 모집분야는 스마트 건설기술, 탄소중립기술, 친환경 에너지기술, 건설업 혁신 아이디어 등 총 4개 분야다.DL이앤씨는 서면 및 대면심사를 통해 유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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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공사비 2597억원 규모의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신반포12차는 서초구 잠원동 50-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5개동, 432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과 잠원역 도보권으로 경부고속도로와 올림픽대로 등 교통 인프라가 뛰어나고, 신동초와 신동중학교가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또 잠원 한강공원과 명주근린공원이 인접해 주거 쾌적성도 뛰어나다.롯데건설은 신반포12차아파트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적용하고, 중소형 단지 최초로 글로벌 건축 디자인 회사 저디(JERDE)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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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송파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수주…상반기 ‘3조원’ 돌파
현대건설이 6341억원 규모의 서울 송파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사업을 수주, 올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수주 3조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가락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이 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어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최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1984년 12월 준공된 가락삼익맨숀은 서울시 송파구 송파동 166 일원 지상 12층, 공동주택 936세대로 조성돼 있으며, 향후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 3층~지상 30층, 16개동, 총 1531세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송파구에서도 중심에 위치한 이 사업지는 도보로 올림픽공원 및 오금공원을 누릴 수 있어 주거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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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지역 소외된 이웃 돌보는 ‘밀착 사회공헌’ 확대
기업의 ESG 경영 활동이 중요해지는 가운데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사회공헌 활동의 방향성을 취약계층 봉사활동, 기부활동, 지역 상생으로 잡고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특히 장애인의 날과 어린이날이 있는 4월과 5월 소외된 장애인과 꿈과 희망의 새싹인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는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신뢰받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한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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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복층·팬트하우스 품은 ‘더샵 속초프라임뷰’ 본격 분양
포스코이앤씨가 31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에서 ‘더샵 속초프라임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6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19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7월 1일에서 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더샵 속초프라임뷰’는 속초시 금호동 영랑근린공원 특례조성사업으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팬트하우스) 총 1024세대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타입별로는 ▲84㎡A 544세대 ▲84㎡B 244세대 ▲84㎡C 74세대 ▲110㎡A 142세대 ▲복층A 2세대 ▲복층B 2세대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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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가정의 달’ 맞아 임직원 대상 가족행사 진행
GS건설이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가족행사를 마련한다. GS건설은 오는 6월 27일까지 ‘GS건설에 왔나 봄’이라는 이름의 그림 전시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내 공모를 통해서 임직원들의 자녀들이 ‘봄’을 주제로 그린 그림을 접수 받아, 이 중 50여점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사옥 그랑서울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특히 이 전시회에는 GS건설이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본사 2층에서 운영 중인 ‘GS건설 꿈과 희망의 어린이집’에 다니는 자녀들이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나이대별로 5개 반으로 구성된 어린이집은 자체 기준에 따라 임직원 자녀들을 선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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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초역세권·평지 아파트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 분양
롯데건설이 31일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64-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8층, 10개동, 전용면적 39~110㎡, 총 90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전용면적 59~110㎡, 489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212가구 ▲59㎡B 16가구 ▲84㎡A 71가구 ▲84㎡B 164가구 ▲110㎡ 26가구 등이다.분양 일정은 오는 6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청약, 12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이후 21일부터 28일까지 8일간 서류접수를 거쳐 7월 1일부터 3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하다. 계약금 1000만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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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상 건협 경북도회장, 영천시 인재 양성위한 장학금 기탁
KBI그룹은 KBI건설 대표이사인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장이 임직원들과 지난 29일 영천시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건협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했다고 30일 밝혔다. 박회장은 경북도회 회원들의 뜻을 모아 영천시내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며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을 위한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고 간담회에서 최기문 영천시장과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 박한상 건협 경북도회장은 “영천은 포은 정몽주 선생, 노계 박인로 선생, 최무선 장군 등 많은 성현들을 배출한 충절의 고장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훌륭한 인물이 나올 수 있도록 추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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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본격 착수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설계를 완료하고 본격 건설에 착수한다. 현대건설은 30일 전라북도 부안의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착공식을 갖고 건설 단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한서 수소산업과장과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부안군 권익현 군수를 비롯해 현대건설 류성안 플랜트사업본부장, 한국수력원자력 윤상조 그린사업본부장 등 지자체 및 참여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현대건설은 2022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국책사업인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건설 프로젝트를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테크노파크, 한국수력원자력,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테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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