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
호반건설, ‘호반써밋 제주‘ 3월 분양 예정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호반건설이 시공하는 ‘호반써밋 제주’가 3월 중 제주도 제주시에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호반써밋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용담2동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0층, 5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213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 157가구 ▲113㎡ 56가구 등이다.‘호반써밋 제주’는 ‘호반써밋’의 제주 첫 진출작으로, 용두암 해변이 가까워 일부세대 바다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공항·항만·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여러 도로망을 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초·중·고교가 도보권인 데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근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제주도는 비규제지역인 만큼 전
-
제일건설㈜, ‘제일풍경채 검단 2차’ 3월 분양 예정
제일건설㈜은 3월 인천 검단신도시 내에서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제일풍경채 검단 2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18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4·84·110㎡ 등 총 1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과 최근 각광받고 있는 중대형 평면까지 고루 갖춘 평면구성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74㎡A 420가구 ▲74㎡B 121가구 ▲84㎡A 195가구 ▲84㎡B 324가구 ▲84㎡C 137가구 ▲110㎡A 159가구 ▲110㎡B 212가구 ▲110㎡C 166가구 등이다.제일건설에 따르면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뛰어난 정주여건이 돋보인다. 특
-
[분양캘린더] 3월2주, 6779가구 청약…견본주택 개관 ‘달랑 1곳’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둘째 주에는 전국 18곳에서 총 6779가구(오피스텔·임대·신혼희망타운·민간 사전청약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는 분양 물량의 절반 이상(57%)이 민간 사전청약물량으로 찾아온다. 이번 4차 민간 사전청약 물량은 수도권, 광역시를 비롯해 지방 중소도시까지 골고루 분포해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곳(의왕고천, 인천검단)과 광역시 1곳(울산다운2), 지방 2곳(아산탕정, 남청주현도)에서 진행된다. 공급가구수를 살펴보면 △인천검단 815가구 △의왕고천 810가구 △아산탕정 368가구 △울산다운2 1293가구 △남청주현도 591가구 등 총 3877가구다.한편 한 주간 수
-
현대건설, 씨티은행과 ‘글로벌 사업 확장 및 ESG 가치 이행’ 협약
현대건설은 한국씨티은행과 지난달 24일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양사간 ‘글로벌 사업 확장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이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한국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 및 선진화된 금융 상품을 활용하는 한편 지속가능성장 및 ESG 가치 이행을 위해 관련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해 양사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협력을 증진하기로 협의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대건설은 4대 전략 방향의 일환으로 해상풍력, 수소액화 등 ESG 시장을 선점하는데 있어 한국씨티은행의 ESG 금융 확대 방침과 함께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며 “한국씨티은
-
계룡건설, 최고 경쟁률 138대 1 기록 ‘엘리프 세종’ 계약 마쳐
계룡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서북부지구에 선보인 ‘엘리프 세종’이 최근 모든 계약을 마무리 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1월 24일 정당계약 시작 이후 약 40일 만에 계약을 마친 것이다. 엘리프 세종은 세종시 서북부지구의 우수한 입지환경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청약 접수에서 일반공급 295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5023명이 몰리며, 평균 17.02대 1, 최고 138대 1(159㎡ A타입)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엘리프 세종이 조성되는 세종시 서북부지구는 경부선·호남선·충북선이 지나는 조치원역이 인근에 위치해 경부선 탑승 시 평택, 수원 등 수도권 주요 도시는 물론 서울까지 약 1시간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차량으로 천
-
호반건설, 충남 당진 수청2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 분양
호반건설은 충남 당진시 수청2지구 RH-3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의 견본주택을 4일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는 지하 3층·지상 25~29층, 8개동 총 853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됐다. 타입별로는 ▲84㎡A 102가구 ▲84㎡B 425가구 ▲84㎡AP 326가구 등이다. 이번 분양으로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는 앞서 수청2지구에서 공급한 ‘호반써밋 시그니처 1차(2022년 12월 입주 예정)’ 1084가구, ‘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2023년 3월 입주 예정)’ 998가구와 함께 약 3000가구 규모의 ‘호반써밋’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분양일정은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
-
금강주택,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 분양 예정
금강주택이 3월 인천 검단신도시에 들어서는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THE SIGLO(더 시글로)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RC4블록에 위치하는 검단역 금강펜테리움 더 시글로 2차는 아파트(전용면적 84㎡ 483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39㎡ 64실) 등 총 547가구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아파트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138가구 ▲84㎡B 138가구 ▲84㎡C 173가구 ▲84㎡D 34가구며, 오피스텔은 ▲39㎡OA-T 16실 ▲39㎡OA 16실 ▲39㎡OB-T 16실 ▲39㎡OB 16실이 공급된다.이 단지는 검단의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는 ‘검단신도시 101 역세권 개발사업(넥스트콤플렉스)’과 인접해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
DL이앤씨, 글로벌 CCUS 비즈니스 모델 개발 추진
DL이앤씨가 탄소 활용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탄소 포집 플랜트 건설 분야에서 인정받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 활용과 저장 분야로 사업을 확대해 CCUS(탄소 포집 및 활용·저장) 토털 솔루션 프로바이더(Total Solution Provider)로 자리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DL이앤씨는 3일 종로구 평동 D타워 돈의문 사옥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과 ‘탄소광물화 원천기술 글로벌 상용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재형 DL이앤씨 CCUS담당임원과 안지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탄소광물플래그십 사업단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CCUS 연구개발 성과물의 상용화를 통해서 신사업 모델을
-
반도건설, 1050억 규모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수주
반도건설은 KT에스테이트가 발주한 ‘원주 관설동 공동주택 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관설동 반도유보라(가칭)’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지하 2층~지상 15층, 6개동 총 476세대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분양을 앞두고 있다. 도급공사비는 1050억원 규모다.반도건설에 따르면 ‘원주 관설동 반도유보라(가칭)’는 옛 KT강원본부 부지로 중앙고속도로와 19번 지방도의 교차점 부근에 위치해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1월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까지 50분내 진입할 수 있다.또 단지 바로 앞에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으며 신세계 트레이더스(예정), 원주
-
GS건설, 방글라데시 ‘배전선로사업 우선권’ 획득
GS건설이 방글라데시 최대 계획 신도시인 푸바찰에 7억 달러 규모의 배전선로를 구축하는 우선사업권을 획득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방글라데시에서 획득한 배선선로 사업에 대해 GS건설이 사업 우선권을 갖는 구조다. GS건설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Two IFC, 더 포럼(The Forum)에서 열린 제4차 한국 방글라데시 PPP 공동협의체(Joint Platform Meeting)에서 방글라데시 내 배전선로 사업에 대한 우선사업권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GS건설에 따르면 이 사업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15km 떨어진 푸바찰 신도시에 배전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25km 규모의 배전선로 및 12개소 변전소와 함께 스마트
-
DL이앤씨, 6183억원 규모 ‘대구 수성1지구 재개발’ 수주
DL이앤씨가 공사비 6183억원 규모의 대구 수성1지구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DL이앤씨는 지난달 27일 수성1지구 재개발조합이 개최한 총회에서 전체 조합원 1460명 중 10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DL이앤씨가 수주한 이곳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306 일대 10만641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3층, 22개동 총 1901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재개발사업이다. 대구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이 인접해 있고, 주변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구역 인근에서 진행 중인 각종 개발사업을 통해 향후 대규모 신축 주거지 형성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도 기대된다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이로써 DL이앤
-
HJ중공업, 제주 ‘연동 해모로 루민’ 4일 견본주택 오픈
HJ중공업(舊 한진중공업)은 제주도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제주시 연동 일대에서 연동 해모로 루민 아파트 견본주택을 4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연동 해모로 루민은 우주빌라(101동)와 정한빌라(201동)를 헐고 짓는 아파트다. 우주빌라는 지하 3층~지상 15층 1개 동으로 재건축되며 총 84가구 중 전용면적 84㎡ 41가구를, 정한빌라는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 총 58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84㎡ 34가구를 일반분양 한다.청약일정은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비(非)규제지역이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과 면적 별 예치금액 조건만 충족되면 주택 수 및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
-
현대엔지니어링, 장기민간임대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인덕원’ 내달 공급
현대엔지니어링이 내달 경기도 의왕시에서 지하 5층~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50~74㎡ 총 349가구의 아파트와 판매시설(하부)로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인덕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인덕원은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우선 4호선 인덕원역이 약 1km에 위치해 서울 강남지역과 강북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 위치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판교, 수원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좋다.여기에 지난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이 본격화된 GTX-C노선(추진계획)의 추가 정차역으로 4호선 인덕원역이 추진되고 있다.
-
[분양캘린더] 3월1주, 전국 5482가구 분양…안성 대단지 ‘눈길’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첫째 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총 5482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청약 접수는 서울, 경기, 대구, 경남 등 전국 곳곳에서 이뤄진다. 그 중 경기 안성시에서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1370가구)가 유일하게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공급된다. 경남 통영시에 건립되는 ‘힐스테이트 통영’(784가구)도 청약 접수를 앞두고 있다. 두 단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작은 규모의 분양이 이어진다.한편 서울 구로구에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경기 구리시에서는 ‘힐스테이트 구리역’ 등이 역세권 단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모
-
호반건설, ‘호반써밋 남청주’ 3월 사전청약 접수
호반건설은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현도지구 B1블록 ‘호반써밋 남청주(가칭)’의 사전청약을 오는 3월 초에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호반건설의 ‘호반써밋 남청주’는 ‘민간 사전청약’ 단지다. LH에 따르면 사전청약은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기회를 앞당기고 청약 대기수요 해소하기 위해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공급시기를 조기화 하는 제도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9개동 총 656가구로 조성되며,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33가구 ▲84㎡B 240가구 ▲84㎡C 248가구 ▲84㎡D 35가구 등이며, 이 중 사전청약 공급 가구수는 ▲84㎡A 120가구 ▲84㎡B 216가구 ▲
-
롯데건설, MZ세대 목소리로 기업문화 개선 전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24일 새롭게 출범한 ‘L-Junior Board(엘-주니어 보드) 2기’와 타운 홀 미팅을 진행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주니어보드 2기는 전 직원 대상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본사와 현장에 근무하는 20~30대 직원 14명으로 구성됐다. MZ세대의 솔직한 목소리로 경영진과 직원들 간 소통 채널의 역할을 하고 있다.이날 개최한 타운홀 미팅에서는 2기로 선발된 14명의 주니어보드를 소개하고 직장 선배이자 인생 선배로서 CEO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를 들으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또 하석주 대표이사는 주니어보드가 사전에 준비한 무기명 질문에 대한 키워드를 선택하고 그에 관련해 솔
-
DL건설, 올해 전국서 총 1만1000세대 분양 예고
DL건설은 이달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를 시작으로 올해 전국 16개 지역 내 약 1만세대를 분양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DL건설이 공급하는 올해 총 세대수는 1만1063세대로, 이 중 DL건설 지분은 9536세대다. 총 분양 세대 내 8339세대가 일반분양이다. 올해 분양 예정 지역은 총 16곳이며, 수도권 9곳과 비수도권 7곳으로 구성됐다.수도권의 경우 △경기 안성시 △경기 시흥시 △경기 평택시 △경기 용인시 등의 지역에서 분양 예정이다. 비수도권 주요 분양 지역은 △울산 울주군 △충북 제천시 △부산 동구 등에서 분양이 예정됐다. 다만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 있다는 게 DL건설의 설명이다.DL건설의 올해 ‘마수걸이 분양지’인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