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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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 전 타입 청약마감
KCC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에 공급하는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이 아파트에 이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3일 진행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 오피스텔 청약에는 98실모집에 7068건의 청약이 접수, 평균 72.1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타입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전용면적 기준 △59㎡OA1 38.92대 1(24실 중 934건) △59㎡OA2 53.96대 1(24실 중 1295건) △59㎡OB 36.04대 1(23실 중 829건) △59㎡OC 78.22대 1(23실 중 1799건) △119㎡A 553대 1(2실 중 1106건) △119㎡B 552.5대 1(2실 중 1105건) 등이다. 특히 펜트하우스로 설계된 전용 119㎡A 타입이 553대 1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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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2월3주, 1만3584가구 청약…평택·오산·부산 등 첫 민간 사전청약 시작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22곳에서 총 1만3584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민간 사전청약∙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공공택지내 민간분양 아파트에 대한 사전청약도 시작된다. 지금까지 사전청약은 공공분양에서만 가능했지만 다음 주부터는 민간분양에서도 사전청약이 가능해진다. 1차로 △경기 오산세교2 A14블록(우미건설) 1391가구 △평택고덕 A49블록(호반건설) 633가구 △부산장안 B-2블록(중흥건설) 504가구 총 2528가구가 이번 사전청약으로 공급된다. 13일에는 특별공급, 14일 1순위 일반공급 접수를 받는다.또 대형 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아파트들이 청약 접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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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2021년 LH 고객품질대상 ‘대상’ 수상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9일 LH 서울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1년 LH 고객품질대상’ 시상식에서 건설업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0일 한화건설 관계자는 “LH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주최하고 있는 LH 고객품질대상은 입주고객이 직접 LH 주거단지의 품질과 하자처리 수준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으로, 소비자의 만족도가 반영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수상업체에는 상패와 품질우수통지서가 수여되며, 향후 LH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참여할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고 밝혔다.한화건설이 이번 LH 고객품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화성동탄 A-84BL’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800가구 규모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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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 평균 경쟁률 109.5대 1 ‘역대급’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의 첫 분양 단지로 주목받았던 제일건설㈜의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가 역대급 흥행 속에서 청약을 마쳤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화성동탄2 제일풍경채 퍼스티어는 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270세대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총 2만9572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109.5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의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101㎡A타입 기타경기에서 나왔다. 8,775건이 몰려 53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제일건설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며 “여기에 전 세대가 분양면적 전용 85㎡ 초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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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평균 2.37대 1로 2개 타입 1순위 청약마감
반도건설이 충남 내포신도시에 시공하는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이 지난 9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3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 3개 타입 중 2개 타입이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반도유보라 마크에디션’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 결과 전체 84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995명이 신청해 평균 2.37대 1, 최고 3.66대 1(84㎡B타입)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전용면적별로는 △84㎡A가 233가구 모집에 493명이 접수해 2.12대 1의 청약경쟁률을 보였고, △84㎡B는 346가구 모집에 1267명이 청약해 3.66대 1, △84㎡C는 262가구 모집에 235명으로 0.90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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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ESG 전담부서 신설…본격 활동 전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기업의 재무적 가치와 비재무적 가치를 더불어 창출하는 지속 가능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ESG 전담부서’를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신설된 ESG 전담부서는 사업의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ESG 방향을 명확하게 수립해 고객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전략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주요 업무로는 중장기 ESG 추진 전략과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ESG 경영환경 분석을 비롯해 사회공헌활동 기획 및 운영,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추진, 대외 공시 및 평가 대응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전사적 ESG 운영체제를 구축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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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 C17-1-1BL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를 선보인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42층, 2개동, 전용면적 24~84㎡로 구성한 오피스텔 총 1020실로 조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수요자 선호도 높은 투룸형 중심으로 설계됐으며, 일부 타입에서는 드레스룸과 테라스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특화 설계도 적용된다는 게 HDC현대산업개발의 설명이다.여기에 청라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모은다. 특히 42층 높이의 초고층 설계가 적용된 1020실 규모의 대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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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우성1차, 리모델링 조합설립 목전…시공사들 ‘물밑경쟁’
서울 양천구 목동우성1차아파트가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을 확보함에 따라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목동우성1차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 동의율을 75% 이상 확보함에 따라 내달 초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추진위원회를 설립한 지 약 1년 만이다.목동우성1차는 기존 용적률이 지난 1992년 준공된 단지로 기존 용적률이 257%로 높아 사실상 재건축을 추진하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이에 따라 추진위는 사업방식을 리모델링으로 결정하고, 동의서 징구 업무에 나서 현재 조합설립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단지는 향후 리모델링을 마치고 나면 현재 지하 1층~지상 15층 332가구 규모에서 용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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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 이달 공급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새로운 주거용 오피스텔인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가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KJ사랑주식회사가 시행하고 동문건설이 시공하는 ‘신불당 동문 디 이스트 트윈스타’는 지하 6층~지상 15층, 2개동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49㎡~84㎡, 총 637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과 지상 1~2층에 마련되는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9㎡ 247실, 전용면적 59㎡ 299실, 전용면적 84㎡ 91실로 신혼부부 및 2~3인 가족을 위한 2룸과 3룸, 복층 구조로 공급된다. 동문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아파트와 유사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청약, 대출 등 규제 영향이 적다. 주거 선호도가 우수한 불당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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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천안 삼룡1지구 ‘호반써밋 포레센트’ 이달 공급
호반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서 선보이는 ‘호반써밋 포레센트’를 이달 말 분양한다. 삼룡1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조성되는 ‘호반써밋 포레센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전용면적 76~144㎡ 총 59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6㎡ 160가구 ▲84㎡ 430가구 ▲129㎡ 2가구 ▲144㎡ 2가구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호반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삼룡1지구 일대에는 청수지구를 비롯해 새텃말지구, 용곡지구 등 각종 개발사업과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이 진행 및 추진 중에 있어 향후 일대는 동남구를 대표할 신흥주거타운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사업지 바로 옆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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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이엔드 오피스텔 ‘스타레지스 연동’ 공급
유성건설이 제주의 청담으로 불리는 연동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스타레지스 연동’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10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44~84㎡ 총 140실 규모에 투룸 이상으로 구성된다. 140실 가운데 92실은 테라스형으로 설계했다.향후 일정은 오는 15일 청약 접수를 거쳐 16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유성건설에 따르면 ‘스타레지스 연동’은 하이엔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특화설계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춘 고급 주거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다.전 호실은 와이드창을 설치해 실내 개방감을 높였고, 사계절 내내 탁트인 제주 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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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규제 전 마지막 기회…‘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에 청약통장 쏠린다
추가 DSR 규제 시행 전 분양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아이에스동서(IS동서)의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가 9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는 울산시 울주군 덕하지구 B2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33층, 9개동 전용면적 84·99㎡, 총 967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84㎡ 734세대 ▲99㎡ 233세대 등이다.특히 이곳은 연내 울산에서의 마지막 분양단지인 만큼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며, 앞서 지난 3월 공급된 1차와 함께 대규모 ‘에일린의 뜰’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을 형성할 예정이다.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단지가 조성되는 울산시 울주군은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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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건설업계 첫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진압 설비 도입
반도건설(대표이사 박현일)은 최근 입주민들의 전기차 사용 편의성 및 안전성 개선을 위한 방안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진압 설비’를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에 도입한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진압 설비는 ‘자동 작동 팬과 파이어커버(질식소화포)를 결합한 방식’으로 화재 발생시 상단 센서가 연기를 감지해 환기팬이 자동으로 작동해 연기와 유독가스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고, 협력사에서 개발한 파이어커버를 충전시설 인근에 비치해 조기 대응함으로써 대형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안됐다.반도건설 관계자는 “당사가 도입한 파이어커버(질식소화포)는 고온에서 장시간 견딜 수 있고, 가벼우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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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잠원동아’ 리모델링 수주…4조 클럽 ‘눈앞’
현대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의 시공권을 따내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4조 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현대건설은 지난 7일 잠원동아아파트 리모델링주택사업조합이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우선협상 대상자인 자사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554표 중 540표의 득표(득표율 97.5%)의 찬성으로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현대건설에 따르면 2002년 준공된 잠원동아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8개동, 총 991가구 규모로 지난 8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곳은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재건축사업과 달리 용적률 규제를 적용받지 않고 지하 6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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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역 예미지’ 올 4분기 전국 최다 1순위 청약접수 기록
금성백조의 ‘탕정역 예미지’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 13만명이 넘게 청약하며 전 주택형 1순위 마감했다. 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앞서 지난 7일 진행된 ‘탕정역 예미지’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410가구 모집에 13만3361명이 몰려 평균 325.2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437.63대 1로 27가구 모집에 4만9,506명이 청약한 전용면적 84㎡B 주택형에서 나왔다.‘탕정역 예미지’의 청약집계 결과는 올해 4분기 기준 전국에서 1순위 청약통장이 가장 많이 몰린 단지로 기록됐다. 특히 역대급으로 청약통장이 몰린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트지(21년 5월 분양, 24만4,343명 접수)’와 ‘세종자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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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컨소시엄, “잠실 마이스(MICE) 공익성 확보 최우선”
총 사업비 2조원 규모의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수주전에 나선 한화 컨소시엄이 공익성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정했다. 한화그룹을 주축으로 HDC그룹, 하나금융투자 등이 컨소시엄을 이룬 한화 컨소시엄은 잠실 마이스에 독보적인 디자인과 미래 기술을 접목하면서도 탄소중립 및 사회적 가치창출을 통해 공공의 이익을 최대한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우선 한화 컨소시엄은 평가 항목 중 ‘환수기준수입의 적정성과 초과운영수입의 공유방안’에 주목하고 있다. 이는 운영수입 중 서울시민들에게 환수되는 금액을 어느 컨소시엄에서 높게 제시했는지를 비중 있게 들여다 보겠다는 서울시의 의중이 담겨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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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잠실 MICE 복합공간 수주 ‘도전장’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에 시공사로 참여, 수주를 위한 도전장을 내밀었다. ‘잠실 스포츠ㆍ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은 롯데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롯데건설의 그룹사인 호텔롯데와 롯데쇼핑이 운영사로 참여한다.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 35만여㎡의 부지를 2029년까지 전시·컨벤션 시설, 야구장, 스포츠 시설과 호텔, 문화·상업시설, 업무시설 등 종합 MICE 공간으로 새로 조성하는 사업이다.한국무역협회 컨소시엄(대표사 한국무역협회)에는 국내 10대 메이저 건설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표 시공사인 현대건설을 비롯한 GS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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