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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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최고 경쟁률 17.5대 1로 청약 마감
라온건설㈜이 경기도 오산시에 선보인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가 전 세대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지난 4일과 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접수에서 256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501건이 접수, 평균 5.86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E 타입은 최고 경쟁률인 17.5대 1을 기록했다. 다만 전용 84㎡C 타입의 경우 예비 당첨자 300% 모집을 위해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분양 관계자는 “분당선 연장 및 동탄트램 예정 등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오산시의 교통 환경과 함께 높은 주거편의성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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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스위첸’, 서울영상광고제 3년 연속 수상
KCC건설은 자사 주거브랜드인 스위첸의 광고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가 ‘서울영상광고제2021’ 공공 캠페인 사례 부문에서 금상을, TV부문에서 은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19년 <엄마의 빈방>과 이듬해 <문명의 충돌> 광고에서도 금상을 수상한데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KCC건설 스위첸 <집을 지키는 집, 등대프로젝트> 광고는 늦은 시간부터 이른 새벽까지 수고하시는 경비원들의 모습을 담았다. 단순한 캠페인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경비원분들이 근무하는 노후된 경비실의 리모델링하는 모습을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담아낸 이 광고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KCC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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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월 분양 예정
GS건설이 서울 강북구에서 재개발단지를 통해 임인년 새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GS건설은 서울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자이(Xi) 아파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를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미아3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지하 3층~지상 22층, 15개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327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전용면적별로는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이 단지는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바로 인접해 있고, 지하철 4호선 미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이며, 내부순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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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1년 한국색채대상 ‘RED’상 수상
현대건설이 한국색채학회가 주관한 ‘2021년 한국색채대상’에서 ‘RED’ 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한 ‘한국색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학술단체인 한국색채학회가 주최하는 국내 유일한 색채관련 상으로, ▲경관 ▲건축·인테리어 ▲제품 등 11개 부문에서 색채 관련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이번 한국색채대상에서 ‘RED’ 상을 수상한 현대건설의 ‘Gen Z(Generation Z) Style’은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에 새로운 컬러와 패턴을 개발해 적용한 디자인이다.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세계적인 컬러 거장 마시모 카이아초(Massimo Caiazzo)와 협업해 개발한 이 디자인은 고유의 색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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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자원낭비·지구오염 제로 ‘순환경제’ 청사진 제시
SK에코플랜트가 CES 데뷔 무대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며, ‘순환경제’ 청사진을 제시했다. SK에코플랜트는 5~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2’에서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폐기물과 대기오염물질을 에너지화 또는 자원화하여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는 순환경제 모델 ‘넷제로 시티(Net Zero City)’를 선보였다.SK에코플랜트는 첫 참가한 CES에서 SK㈜,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 E&S, SK하이닉스 등 멤버사들과 함께 ‘동행’(탄소 없는 삶, 그 길을 당신과 함께 걸어갈 동반자 SK)을 주제로 합동 전시관을 꾸며 탄소 감축을 위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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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오피스텔 11일 청약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주거형 오피스텔 청약이 오는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에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 50실이다. 지난달 평균 13.01대 1로 전 타입 1순위(해당지역)에서 청약 마감한 아파트(743세대)와 함께 총 793세대로 조성된다. 공사가 한창인 1차(1080세대)와 더불어 총 1873세대의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 타운도 이루게 된다.또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아파트에 비해 부담이 덜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대전 거주자에게 공급 호실 중 10%를 우선 배정하며, 당첨 후 전매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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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역자이 리버파크’, 평균 22.16대 1로 청약 마감
GS건설이 전남 나주시에 첫 선을 보인 ‘나주역자이 리버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GS건설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4일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92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590건이 접수돼 평균 22.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0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132㎡로 평균 40.5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모집가구수가 가장 많았던 전용 116㎡도 285가구 모집에 5740명이 신청했으며, 소형으로 선보인 전용 59㎡A 역시 36가구 모집에 488명이 청약을 신청, 평균 13.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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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올해 전국 2만 세대 공급 예정
DL이앤씨가 올해도 전국적으로 대규모 분양사업을 진행한다. DL이앤씨는 2022년 전국 주요도시에서 2만300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DL이앤씨에 따르면 우선 오는 2월 강원도 원주시에 572세대 규모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으로 분양 스타트를 끊는 데 이어 3월 부산 에코델타시티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를 공급한다. 이후 양주 옥정, 대구 대명, 용인 죽전, 동탄2신도시 A56블록 등 높은 관심도가 이어지는 주요 지역에서 공급을 이어갈 계획이다.DL이앤씨는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이어가며 주거문화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서울 한남동에서 DL이앤씨의 새로운 주거 철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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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송파 더 플래티넘’, 리모델링 최초 일반분양
국내 최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한 일반분양 아파트가 나온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은 4일 서울 송파구 오금동에서 시공 중인 ‘송파 더 플래티넘’의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구수를 늘린 가구 증가형 리모델링 1호인 이 단지는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지하 1층~지상 15층, 2개동 299가구에서 지하 3층~지상 16층, 2개동 총 328가구로 탈바꿈하는 중이다. 전용면적은 기존 37~84㎡에서 52~106㎡으로 확장되며, 이 중 전용 65㎡ 14가구와 72㎡ 15가구 등 총 29가구가 일반에 공급되는 것이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일반분양 물량이 30가구 미만으로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만 1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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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새 엘리베이터 디자인 ‘FANTASTIC RIDE’ 공개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엘리베이터 디자인 ‘FANTASTIC RIDE(판타스틱 라이드)’를 4일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이번 ‘FANTASTIC RIDE’ 프로젝트는 엘리베이터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입주민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진행했으며, 이를 위해 현대엘리베이터와 함께 지난해부터 연구개발을 진행, 샘플 설계까지 약 18개월의 시간을 통해 완성했다고 밝혔다.현대건설에 따르면 어두운 지하주차장을 화려한 갤러리로 탈바꿈시킨 ‘5 second 갤러리’의 뒤를 이을 디자인 프로젝트로 엘리베이터에 세련미를 더하는 동시에 사용자의 편의까지 고려한 디자인이 적용된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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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오산세교 한양수자인’ 1월 분양 예정
㈜한양이 이달 경기도 오산시에서 ‘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45~84㎡ 총 786세대 규모이며, 이 중 127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오산세교 한양수자인은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한다. 오산 세교지구와 동탄2신도시를 직접 연결하는 필봉터널이 이달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의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1호선 오산역이 있어 서울, 판교, 광교 등 수도권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또 정부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라 분당선 연장(오산~기흥) 수혜도 기대된다. 분당선 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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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건설, 비규제 전국구 청약 ‘음성 동문 디 이스트’ 5일 1순위 진행
동문건설은 충북 음성 최대 규모의 기업복합도시인 성본산업단지 B5블록에 들어서는 ‘음성 동문 디 이스트’의 1순위 청약을 오는 5일 받는다. 음성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687가구로 조성되며, 모두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403가구, 84㎡B 284가구 등이다.향후 일정은 오는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 아파트는 비규제지역으로 산업단지 내 들어서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자격요건만 충족되면 주택 수 및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전국에서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며, 정당 계약은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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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사업부별 각자 대표체제…전문성·안전성 강화
반도건설이 새로운 ‘뉴 반도’ 비상을 꿈꾸며 정기임사를 단행했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번 정기인사의 특징은 사업부별 각자 대표중심의 책임경영체제와 대표직속 안전경영본부 승격을 통한 조직강화에 있다. 사업부별 전문성과 투명성, 시공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반도그룹은 2020년 창립50주년을 맞아 전문경영인 중심의 조직개편에 이은 또 하나의 조직쇄신이라는 게 반도건설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앞으로 반도건설은 총괄사장, 각사업부별 각자 대표체계로 조직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총괄 사장 박현일(사장), 영업부문 대표 김용철(사장), 시공부문 대표 이정렬(부사장)이 각자 대표를 맡아 전문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다.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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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월 분양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1608가구를 1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전체 물량이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고 노태근린공원(예정)이 접해 있어 예비 청약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단지다. 특히 천안시가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은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개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등산과 산책을 즐기는 인근 주민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또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으며 외관에는 타 아파트 단지와 차별화되는 ‘포레나 익스테리어 디자인’이 적용된다. 4Bay 혁신평면 설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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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충북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분양
금호건설은 충북 진천군 이월면에 들어서는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을 지난달 31일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면적 76~84㎡ 총 378가구다. 타입별로는 △76㎡A 76가구 △76㎡B 39가구 △84㎡A 146가구 △84㎡B 117가구 등이다.청약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비규제 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 지나고, 면적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주택 수 및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또한 계약 즉시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정당 계약은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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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유병규 신임 대표 “최강 디벨로퍼가 되자”
HDC현대산업개발은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 있는 본사에서 이취임식을 열고 2022년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취임식에서 유병규 신임 대표는 “누구도 넘보지 못하는 Only-One 최강 디벨로퍼가 돼 소비자들의 삶의 가치와 행복을 높여주는, 칭찬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유병규 대표는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대응해 ‘Only 1 디벨로퍼’로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높여나가고, 변화하는 사회환경과 조직에 맞추어 과제 해결형, 수평적 자율 협력형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또 무엇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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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월1주, 임인년 마수걸이 분양…전국 8534가구 청약
오는 2022년 임인년 전국에서 8500여가구의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3곳에서 총 8534가구(오피스텔, 주상복합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2022년 새해 첫 분양인 만큼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전국 곳곳에서 주요 단지들의 공급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인천 연수구에서는 ‘더샵 송도아크베이’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송도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 노선이 계획돼 있다. 대구 달서구에서는 ‘달서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가 청약접수를 받는다. 2022년 개통 예정인 KTX 서대구역이 가까이 있다.모델하우스는 ‘신불당 동문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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