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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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신림동 미성아파트 재건축’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관악구 신림동 미성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을 수주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5일 열린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조합원 264명 중 260명(득표율 98%)의 지지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은 신림동 미성아파트 재건축에 작은 사이즈의 단지임에도 신림동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스트림 디자인과 스카이 커뮤니티를 제안했다. 또 차량 주차유도 시스템, 아이파크 IoT 시스템, 스마트 감성조명 등 아이파크만의 스마트 기술력을 제시했다.신림동 미성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1656번지 일대 280세대, 2개동 아파트와 인근 노후 주거지역을 지하 3층~지상 30층, 5개동 아파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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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충북 청주 남주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DL건설은 ‘충북 청주 남주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 청주 남주동 117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최대 37층, 6개동의 공동주택을 건설하는 것으로, 연면적 9만8125.91㎡이며, 세대수는 공동주택 504세대와 오피스텔 54세대로 구성됐다. 총 공사비는 약 136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약 35개월이다.DL건설은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평면인 ‘C2 HOUSE’를 적용할 계획이다. C2 HOUSE는 고객의 니즈(Needs)에 맞춰 자유롭게 평면을 변경할 수 있는 설계다.DL건설은 앞서 지난해 수주한 남주동1구역과 함께 청주 원도심에 ‘e편한세상 대단지 프리미엄’을 형성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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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마을 재개발, 노원 첫 ‘자이’ 브랜드 ‘네이처시티 자이’로 재탄생
재개발사업이 절실한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104(백사)마을’이 GS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면서 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공자인 GS건설은 노원구의 첫 자이를 선보이는 만큼 이곳을 랜드마크로 만들어 권리자들의 숙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데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주민대표회의도 쾌적한 주거단지로의 재탄생을 위한 재개발 속도전에 나설 방침이어서 앞으로의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다. ◆ GS건설, 노원구 최초 자이에 걸맞은 사업조건 제시중개본동 재개발 주민대표회의는 지난 26일 노원구민의전당에서 개최한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참석자 685명(서면 포함) 중 660명(96.4%)의 찬성으로 우선협상대상자인 GS건설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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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민간분양’ 올해보다 더 나온다…전국 470곳서 총 41만 가구 예정
오는 2022년 임인년에는 전국에서 41만여 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올 12월 현재 기준 2022년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공공제외)’을 조사한 결과 전국 470곳 사업장에서 40만737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기준 430단지, 27만1261가구보다 50.2%나 증가한 수치다.지역별로는 △서울 53개 단지 4만7626가구 △경기 127개 단지 11만6017가구 △인천 33개 단지 3만2598가구 등으로 수도권은 전체 213개 단지 19만624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이어 △광주 21개 단지 1만4111가구 △대구 44개 단지 2만7810가구 △대전 17개 단지 2만3242가구 △부산 42개 단지 3만5663가구 △세종 3개 단지 2064가구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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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 내달 분양
주거 인프라가 꾸준히 확충되면서 신흥주거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아산 탕정지구 중심입지에 ‘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가 1월 공급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는 충청남도 아산시 탕정면에서 지하 3층~지상 13층, 2개동, 전용면적 19~35㎡ 총 39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아산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는 청약통장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도 없다. 특히 올해 3월 ‘민간임대주택특별법’ 개정에 따르면 ‘아산 탕정 월드메르디앙 웰리지’는 아파트에서 제외돼 주택수에 합산이 되지 않으며, 민간임대주택 등록이 허용돼 임대목적으로 최초 분양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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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초월역’ 청약일정 돌입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8일 ‘힐스테이트 초월역’의 1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5일이며, 정당계약은 17일부터 21일까지다. 동일 블록 내에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에 대한 중복신청은 가능하지만, 만약 특별공급에서 당첨될 경우 일반공급 당첨자 선정에서 제외된다는 점이 특이점이다. 또 당첨자 발표일이 같기 때문에 1블록과 2블록 중복 청약은 불가하다.‘힐스테이트 초월역’이 위치한 초월읍은 비규제지역에 해당돼 전용면적 85㎡ 이하는 가점제 40%와 추첨제 60%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85㎡ 초과는 추첨제 100%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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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28일 1순위 청약
현대건설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9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71가구 △74A㎡ 35가구 △74B㎡ 210가구 △76㎡ 81가구 △84A㎡ 133가구 △84B㎡ 13가구 △84C㎡ 44가구 △84D㎡ 111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현대건설에 따르면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조건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평택시에 6개월 이상 계속 거주한 만 19세 이상인 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이상, 무주택이거나 1주택 소유(세대주 및 세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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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28일 1순위 청약
DL이앤씨는 오는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경기 의정부시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의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DL이앤씨에 따르면 청약 조건은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 중에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24개월 이상, 무주택이거나 1주택 소유(세대주 및 세대원 포함)한 세대주만 가능하며, 5년 이내 세대주 및 세대원 포함 청약 당첨 사실이 없어야 한다.단지가 위치한 의정부시는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역)이지만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당첨자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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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흑석9구역 재개발 수주…사상 첫 수주액 5조원 돌파
현대건설이 4500억원의 서울 동작구 흑석9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시정비사업 부문 수주액 5조원을 돌파했다. 현대건설은 흑석9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이 지난 26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어 조합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총 410표 중 360표(득표율 87.8%)를 획득,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흑석9구역 재개발사업은 구역면적 9만3641㎡를 대상으로 건폐율 19.16%, 용적률 254.69%를 적용해 지하 7층~지상 25층, 21개동 총 1536세대의 공동주택 및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것으로, 총 공사비는 4490억원 규모다.현대건설은 흑석9구역에 동작구 최초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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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2월5주, 올해 마지막 전국 1만3495가구 청약 접수
내년 대출규제 강화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올해 마지막까지 분주한 움직임을 보인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다섯째 주에는 전국 22곳에서 총 1만3495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분양을 시작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7123가구)에 비해 약 2배에 달하는 물량이 전국 곳곳에서 공급돼 연말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들이 청약 접수를 받아 눈길을 끈다. 경기 광주시에 ‘힐스테이트 초월역’(1∙2블록 1097가구), 경기 평택시에 ‘힐스테이트 평택 더 퍼스트’(1107가구), 인천 서구에서는 ‘제일풍경채 검단Ⅰ’(1425가구) 등이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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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분양 스타트
라온건설㈜이 24일 경기도 오산시에서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지하 2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438세대로 조성되며, 오산시 도심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한 상품성과 풍부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은다.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 어린이집부터 초·중·고 모든 학군이 도보권에 자리하며, 생활편의시설 이용에 편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특히 오산시는 분당선 연장 등 각종 교통 호재와 함께 운암뜰AI시티 도시개발사업을 통한 주변 환경 개선도 추진되고 있어 부동산 시장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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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 취득
DL건설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KOSHA-MS는 이전의 ‘KOSHA-18001’과 개정된 국제 표준인 ‘ISO 45001’의 장점을 결합한 최신 안전보건경영체제 인증이다.DL건설은 고도화된 안전보건경영체제 구축을 목표로 올해 3월부터 인증 절차를 밟았다. 이와 함께 전사 안전보건 분야의 역량강화에 매진했으며, CEO 중심의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 △안전보건경영회의 개최 △현장 순회점검 등 전사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의지를 전파하는 ‘톱다운(Top-down)’ 활동을 시작으로 시스템 강화 활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했다.우선 체계적 안전보건활동 전개 및 안전업무 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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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 27일부터 청약 접수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의 특별공급 청약 접수가 오는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된다. 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역)에 들어서지만 전용면적 85㎡ 이하로 구성돼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배정된다. 의정부 거주자는 물론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 또한 특별공급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의 특별공급 배정 주택형은 전용 84㎡A∙B∙C 전 타입이며 배정 가구는 △기관추천 63가구 △다자녀 가구 63가구 △신혼부부 128가구 △노부모 부양 19가구 △생애최초 63가구 등 총 336가구다.특별공급은 유형별 무주택세대주 또는 무주택세대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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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엘리프 세종’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
계룡건설이 24일 세종특별자치시 서북부지구 선보이는 엘리프 세종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 엘리프 세종은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59~159㎡ 총 660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A 187가구 ▲59㎡B 2가구 ▲59㎡C 2가구 ▲84㎡A 121가구 ▲84㎡B 82가구 ▲84㎡C 81가구 ▲84㎡D 94가구 ▲84㎡E 7가구 ▲84㎡F 4가구 ▲104㎡A 78가구 ▲159㎡A 1가구 ▲159㎡B 1가구 등으로 공급된다.향후 일정으로는 오는 1월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11일, 정당계약은 24일~28일까지 5일간 견본주택에서 실시한다.계룡건설에 따르면 엘리프 세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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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노태근린공원 품은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분양 예정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서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를 분양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전체 물량이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으로 구성된다.그만큼 천안 지역 내 중대형 아파트는 대부분 노후 단지인 상황에서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 위한 수요자는 물론 면적을 넓혀가길 희망하는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천안시가 민간공원 조성을 추진 중인 노태근린공원과 바로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이 기대된다.한화건설에 따르면 단지를 품은 노태근린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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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수원 신명동보 리모델링 수주…최대실적 1년 만에 갱신
현대건설이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고 4조8251억원을 기록, 지난해 이룬 사상 최대 실적 4조7383억원을 1년 만에 넘어섰다. 나아가 연말까지 추가 수주가 예상되는 사업지들이 남아있는 상태여서 5조원을 넘기는 것은 물론 업계 최초 3년 연속 1위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건설은 수원 신명동보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이세나)이 지난 23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어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507표 중 473표(93.29%)로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신명동보아파트는 현재 지하 1층~지상 20층, 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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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1500가구 대단지 ‘나주역자이 리버파크’ 분양 돌입
GS건설은 전남 나주의 첫 자이(Xi) 아파트인 ‘나주역자이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을 24일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지하 3층~지상 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9㎡ 총 155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 △59㎡ 154가구 △84㎡ 1054가구 △116㎡ 328가구 △131㎡ 5가구 △132㎡ 8가구 △179㎡ 5가구 등으로 구성된다.GS건설에 따르면 ‘나주역자이 리버파크’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우선 지상 31층에는 스카이라운지와 외부테라스가 조성되며, 스카이라운지 좌측으로는 게스트하우스도 마련된다. 또 지하층에 조성되는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에는 나주시 최초로 입주민 전용 영화관(CGV SA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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