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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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박경일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SK에코플랜트는 박경일 사장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탄소감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내에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구성원들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2020년부터 사내 카페에서 종이컵, 빨대 등 일회용품 사용을 중단하고 공용 텀블러를 제공했다. 지난 11월부터는 사내카페에 다회용컵 보증금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다. 이 시스템은 다회용컵으로 음료를 주문한 뒤 나중에 반납하면 보증금을 되돌려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박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품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는 일상 속 작은 습관이 중요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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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연말 맞이 ‘사랑나눔 연탄 봉사활동’ 실시
DL이앤씨는 최근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연말이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날 DL이앤씨 임직원 가족들은 올해도 미리 준비한 연탄을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또 일부 주민들에게는 쌀을 추가로 전달했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성하 DL이앤씨 차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이 추운 겨울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한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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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GS건설, 수원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내년 마수걸이 분양 예정
GS건설은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를 1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총 580가구 규모이며,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84㎡A 291가구 △84㎡B 103가구 △84㎡C 107가구 △84㎡D 79가구 등이다.GS건설에 따르면 ‘영통자이 센트럴파크’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우수한 정주 여건을 갖추고 있다.수인분당선 영통역이 도보 5분 거리이며, 영통역은 동탄~수원~의왕을 연결하는 동탄인덕원선 계획에 따라 앞으로 환승역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매영로, 봉영로, 덕영대로 등 주변 도로여건이 잘 정비돼 있고, 광역버스 정류장도 가까워 강남, 명동 등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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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제4회 ‘기술제안공모제’ 시상식 개최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우수한 기술 역량을 발전시켜온 기업을 시상하는 등 중소·벤처기업과의 상생 협력을 확대하고 나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9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제4회 기술제안공모제’ 우수기술 제안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제는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HDC현대산업개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스마트 건설 ▲친환경·탄소저감 기술 ▲신사업 분야 ▲현장 안전·품질관리 기술 분야에서 총 44건의 기술 제안이 접수됐으며, 서류 심사와 최종 PT 심사를 거쳐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4건의 우수작이 선정됐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기술개발지원금과 상장이 수여됐다.이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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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내 대규모 키즈테마파크 오픈
㈜한화 건설부문은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에 유치한 대규모 키즈테마파크 ‘너티차일드월드 전주점’을 열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한화 건설부문이 전주시 덕진구 전주에코시티 내 건설한 주상복합으로 지난 5월 입주했다. 전주 내 최고층인 45층의 상징성과 독보적인 외관 디자인, 전주에코시티 중심부에 위치한 입지 등으로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약 170m에 달하는 대규모 스트리트몰이 단지 안에 있다.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너티차일드월드 전주점은 포레나 전주에코시티 상업시설 1층에 1768㎡(약 534평) 규모로 들어서 키 테넌트(핵심 점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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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안산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 전 타입 1순위 마감
롯데건설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일원에 들어서는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이 최고 20.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전 주택형이 청약 1순위에서 마감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은 지난 19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일반공급 25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333명이 신청해 평균 13.0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주택형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59㎡A가 94가구에 1,898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20.19대 1을 기록했으며, △59㎡B(10.86대 1) △59㎡C(7.42대 1) 순으로 경쟁률이 높았다. 분양 관계자는 “오랜만에 지역에서 분양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생활인프라가 뛰어나고, 입주 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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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차나칼레대교, 美 ENR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 최고상 수상
DL이앤씨는 최근 튀르키예(터키) 차나칼레대교가 세계적인 건설 전문지인 미국 ENR(Engineering News Record)이 선정하는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최고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DL이앤씨에 따르면 ENR은 매년 각 분야별로 가장 성공적인 건설 프로젝트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심사를 통해 100개 이상의 출품작 가운데 23개국, 31개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차나칼레대교는 교량·터널 부문에서 경쟁 프로젝트를 모두 제치고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상을 받았다. 이어 각 부문별 글로벌 베스트 프로젝트 가운데서도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프로젝트상을 수상했다.차나칼레대교는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2018년 3월 착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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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창원 ‘회원2구역’ 수주…올해 1조6950억원 최대 실적
DL건설은 지난 17일 ‘창원 회원2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DL건설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동 일원 대지면적 10만3622㎡ 부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21개동 총 2016세대의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미 철거가 이뤄진 만큼 착공은 오는 2024년 6월 예정이며, 신탁형정비사업 방식으로 추진된다.이 사업지는 도심권 교통환경 및 편의시설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인근 3·15대로를 이용해 마산 전역으로의 진출과 남해고속도로를 통한 김해·부산으로의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또 회원초를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있으며,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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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모듈러 주택사업 활성화’ 나서
GS건설이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국내외 모듈러 기술 교류를 통해 고층 모듈러 주택 활성화에 나선다. GS건설은 지난 18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 GS건설 허윤홍 대표, GH 김세용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홍현성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층 모듈러 기술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각 사는 모듈러 사업과 모듈러 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기술 및 정보를 교류하고, 제도 개선 등 여러 각도에서 고층 모듈러 주택사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로써 GS건설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국내외 모듈러 기술 교류를 통해 모듈러 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한 양사간 협력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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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HDC현대산업개발, 정보보호경영시스템 ‘ISO 27001’ 인증
HDC현대산업개발은 19일 국제 공인 정보보호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27001 인증 수여식을 시행했다. 이날 용산 본사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와 세계적인 인증 관련 기업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 한국의 연봉조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최익훈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이번 인증획득을 통해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높은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 확보를 인정받음으로써 고객 신뢰를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핵심 항목인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발전시키고 회사의 보안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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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단신] 대우건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 수상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11일 ‘제3회 착한 기부자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은 지난 2021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경기 침체기 속에서도 기부, 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대우건설은 이번에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에 100회 이상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재능기부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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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사랑의열매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동참
KCC글라스(대표 정몽익)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억8000만원을 기탁하고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KCC글라스는 지난 1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김명주 KCC글라스 이사와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김경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회공헌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KCC글라스의 본사가 있는 서울 서초구를 포함해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경기 여주와 충남 아산 등 지역별로 분할 기탁돼 각 지역 취약계층 가정의 생계비와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된다. 특히 올해는 성금 기탁 참여 사업장을 기존 6곳에서 7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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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3200억원 규모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7공구’ 수주
㈜한양(대표이사 김형일)은 공사비 3192억원 규모의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7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가철도공단이 발주한 이번 공사는 안양시 인덕원에서 화성시 동탄신도시를 잇는 길이 34.3km, 12개 공구 총 사업비 2조6246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복선전철 사업으로, 턴키 방식으로 진행되는 제1·9공구 외 10개 공구는 설계·시공 분리 방식으로 진행된다.한양은 70%의 지분을 갖고 호반산업(10%), 한라산업(10%), 대진종합(10%)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비 3192억원 규모의 제7공구 시공권을 확보했다. 제7공구는 전체 12개 공구 중 세 번째로 공사규모가 큰 구간이다.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7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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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공정거래위 CP 평가서 ‘AA등급(우수)’ 획득
롯데건설이 지난 14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등급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A등급을 획득했다. 올해 처음으로 CP 등급 평가를 신청한 롯데건설은 신청과 동시에 우수 등급을 따낸 것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2018년 CP를 도입해 임직원들의 준법의식을 향상시키고, 컴플라이언스 사무국을 운영해 법 위반에 대한 리스크를 예방하고 있다. 컴플라이언스 사무국은 독립된 권한이 보장된 자율준수관리자(現 조도휘 상무)를 임명하고, 임직원의 행동 지침이 되는 자율준수편람 발행, 자율준수협의회 및 내부고발 시스템(컴플라이언스 신문고) 운영, 인사제재 및 인센티브 제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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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건설업 최초 CP 평가서 ‘AAA’ 최고 등급 획득
포스코이앤씨가 공정거래위원회의 2023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이하 CP) 평가에서 건설업 최초, ‘AAA(최우수)’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CP는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자체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공정위가 2006년 도입한 자율준법제도이다. 공정위는 CP 도입 후 1년이 지난 기업 중 평가를 신청한 기업에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등급은 6단계(D, C, B, A, AA, AAA)로 구분되며, CP운영방침 수립, 최고경영진의 지원, 공정거래 교육훈련, 사전감시체계 등을 평가한다.포스코이앤씨는 2003년 CP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이후 최고경영자가 강력한 CP 실천의지를 표명하고 CP 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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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여의도 ‘공작아파트 재건축’ 시공자로 선정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대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열린 ‘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소유자 전체회의에서 압도적 지지를 얻어 여의도 1호 재건축 최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공작아파트 재건축사업은 1만6857㎡의 부지에 지하 7층~지상 49층, 3개동 총 570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업무시설, 판매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5704억원이다. 대우건설은 공작아파트에 ‘써밋 더 블랙 에디션’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외관설계는 루브르 박물관, 엘리제궁, 루이비통 본사 등을 설계한 세계적인 거장 장 ‘미쉘 빌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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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2월3주, ‘고양 장항 제일풍경채’ 등 전국 5701가구 청약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2월 셋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5,701가구(공공지원민간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고양시 ‘고양 장항 제일풍경채’(1,184가구)가 청약을 앞뒀다. 이곳은 올해 일산 최초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이며 한강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또 경기 안산시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511가구), 파주시 ‘파주 운정신도시 우미 린 파크힐스’(292가구, 본청약), ‘힐스테이트 더 운정’(744가구)이 1순위 청약에 나선다.지방에서는 대구 중구 ‘하나스테이 포정’(287실), 대전 동구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358가구)의 청약이 예정됐다.모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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