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헌재 판결]권익위 퇴직 6급 공무원 취업 제한 '합헌'
헌재는 민권익위원회 심사보호국 소속 6급 공무원에게 퇴직 후 일정 기간 재취업을 제한하는 것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결했다.헌법재판소는 공직자윤리법 제17조 제1항 등 관련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재판관 8대1 의견으로 지난달 28일 기각했다고 2일, 밝혔다.현행 공직자윤리법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무원'이 퇴직일부터 3년간 일정 규모 이상 사기업, 법무법인, 회계법인, 세무법인 등에 취업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것이 헌재의 설명이다.공직자윤리법 시행령 제31조 제1항은 이런 취업제한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심사보호국 소속 5급 이하 7급 이상 일반직공무원'을 포함한다.권익위 심사
-
하이트진로, ‘켈리’ 누적판매 3억 6000만병 돌파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해 4월 출시 이후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켈리’가 누적판매 3억 6000만병을 돌파(3/26 기준)했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이는 1초당 약 11.5병이 판매(330ml 기준)된 꼴이며, 병을 누이면 지구를 2바퀴 이상 돌 수 있는 길이의 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켈리의 선전 덕분에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맥주 판매는 성장세를 이어갔다"라며 "국내 주류시장 규모의 감소세에도 켈리와 테라의 듀얼 브랜드 전략이 전체 맥주 판매량과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전체 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5% 성장했으며, 하이트진로 내부 자료 기준 20년 이후 3년 만에 최다 맥주 출고량을 기
-
[헌재 판결] 사실혼 배우자에게 숨진 배우자 재산 상속 권리 부여 않은 민법 조항, '합헌'
헌재가 사실혼 배우자에게 숨진 배우자의 재산을 상속받을 법적인 권리를 부여하지 않는 현행 민법이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판결을 내렸다. 헌법재판소는 사실혼 배우자의 상속권을 인정하지 않은 민법 제1003조 제1항 중 '배우자' 부분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지난달 28일 합헌 결정을 내렸다고 2일, 밝혔다.A 씨는 사실혼 배우자와 11년간 함께 살다가 2018년 망인이 사망함에 따라 사별했고 법원에서도 사실혼 관계를 인정받았다. 민법 제1003조는 배우자가 망인의 부모나 자녀(직계존·비속)와 같은 수준의 상속권을 갖고 법이 정한 비율만큼 유류분(재산)을 물려받을 수 있다고 정한다. 직계 존속이나 비속이 없으면 배우자가
-
11번가, ‘뷰티라운지’ 그랜드 오픈
11번가가 11번가의 뷰티 카테고리 구매고객을 위한 혜택을 강화하며 ‘뷰티라운지’ 프로그램을 오픈했다. 11번가 관계자는 "‘뷰티라운지’에서는 60개 인기 뷰티 브랜드가 발급한 시크릿 쿠폰을 제공한다"라며 "10%부터 25%까지의 할인 쿠폰이 ID당 32장까지 발행되며, 최대 5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11번가에서 지난 3개월 동안 뷰티 카테고리 제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는 고객이라면 ‘뷰티라운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별도 신청 프로세스는 없으며, 구매 이력을 기반으로 매월 자동으로 선정된다. 시크릿 쿠폰 역시 별도 다운로드 과정 없이 자동으로 입력되어 사용이 용이하다.구매 경험이 없어 현재 ‘뷰티라
-
컬리, CU 바 주류 픽업 서비스 시작
컬리는 편의점 CU와 주류 셀프 픽업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오픈으로 컬리서 주문한 주류를 전국 1만7,000여개 CU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CU 바(BAR)’ 주류 픽업 서비스는 컬리에서 주류를 구매한 뒤 고객이 지정한 CU 매장에서 제품을 직접 수령하는 스마트 오더 방식이다"라며 "주문 완료 후 생성되는 픽업 QR코드와 신분증만 제시하면 된다. 지도로 주변 CU 매장들을 확인할 수 있고, 결제 후 3일 뒤부터 수령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컬리에서 CU의 와인, 위스키, 맥주, 리큐르 등 300여 가지 주류를 만나볼 수 있다. 취향에 맞는 주류를 구입할 수 있도록 상품 설명 페이
-
롯데홈쇼핑, ‘롯쇼페’ 4일 개막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오는 4일(목)부터 14(일)까지 11일간 매일 3만원 쇼핑 지원금, 최대 20% 할인, 명품 추첨 이벤트 등 대규모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 대축제 ‘롯쇼페’를 진행한다.롯데홈쇼핑 관계자는 "금번 행사는 고물가에 알뜰 쇼핑을 원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11일간의 신나는 쇼핑 축제’라는 콘셉트로, ▲전 고객 대상 매일 3만원 쇼핑 지원금 ▲명품 추첨 이벤트 ‘롯쇼페 럭키드로우’ ▲고객 참여형 경품 이벤트 ‘0원의 선택’ ▲50여 개 인기 브랜드 최대 20%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총망라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행사 기간 동안 고객 전원에게 매일 총 3만원의 쇼핑 지원금을
-
윤상현 “인천택시 고충 덜어주기위해…광명역 공동사업구역 추진”
국민의힘 윤상현 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택시이용객들의 편의(便宜)를 증진시키고 (인천택시업계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인천시에 KTX광명역 택시 공동사업구역 개편 추진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8일 윤상현 후보는 인천택시 (현안간담회를) 통해 택시업계의 현장 고충을 청취하고 정책 개선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해당 간담회에서 택시업계는 각종 규제로 수입이 대폭 감소하고 택시산업이 존폐위기에 몰린 상황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행 국토교통부 훈령인 (택시제도 운영기준에 관한 업무처리요령)엔 공동사업 구역은 인천공항‧김포공항지역으로 (서울‧인천‧부천‧광명‧김포‧고양) 등이 해당
-
직장 내 괴롭힘 외부조사 전문가 통해 조사의 객관성을 확보해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우리 사회에 점차 자리 잡으면서 직장 내 괴롭힘 발생 시 대응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관련 사건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전문 은행은 권고사직을 당한 동료 근로자에게 노무사와 상담은 받아보았는지에 대해 물으며 위로를 전한 A근로자에게 권고사직을 종용하고 이를 거부하자 직무를 변경하였고, 직무불이행 등을 이유로 들어 1년 넘게 대기발령 처분을 하여 직장 내 괴롭힘이 인정되어 과태료처분을 받기도 하였다. 직장 내 괴롭힘은 ① 사용자 또는 동료 근로자가 ② 직장 내 지위나 관계의 우위를 이용하여 ③ 업무 적정범위를 벗어나 ④ 정신적 신체적 고통을 주거나 근무환경을 악화시키
-
자생한방병원-대한골프협회, 의료후원 협약 체결
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9일 대한골프협회와 의료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대표 골프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서울 강남구 소재 자생한방병원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과 자생한방병원 이진호 병원장, 대한골프협회 박재형 전무이사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골프협회는 우리나라 골프를 대표하는 단체로, 국가대표 및 신예선수들을 선발·육성하고 전국 규모 골프대회를 개최하는 등 국내 골프 진흥에 앞장서고 있다.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생한방병원은 대한골프협회 지정 의료기관으로서 협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한 코치와 트레이너 등의 척추·관절
-
케이카, 4월 “SUV 성수기 앞두고 최대 5.4% 하락”
올봄 SUV를 사고자 한다면 지금이 구매 적기다. SUV 수요가 증가하는 5월이 되면 시세 반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유통되는 출시 12년 이내 740여개 모델을 대상으로 평균 시세를 분석한 결과 4월 국산 중형 SUV 시세가 평균 0.6% 하락할 것으로 2일 전망했다. 1분기가 신학기, 취업 등으로 인해 소형 차량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 경차 시세가 오르는 시기라면, 5월 이후로는 나들이와 차박 등으로 인해 SUV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다. 다가올 SUV 성수기를 앞두고 4월 시세는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분위기다.중형 SUV 대표 모델인 싼타페, 쏘렌토를 비롯해 대형 SUV인 팰
-
자유시민연합 대표 최태열 등 부산의 70개 시민단체 대표 일동, ‘정연욱 후보는 단일화를 수용하라’
자유시민연합 대표 최태열 등 부산의 70개 시민단체 대표 일동은 4월 2일 성명서를 내고 "부산 수영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장예찬 후보가 어제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에게 우파후보 단일화를 제안했다. 이는 당연한 제안으로서 정연욱 후보는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이어 "우리 자유우파 애국시민들은 윤석열 정권의 성공을 위해 이 번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당연히 지지하고 있다. 그런데 장예찬 후보는 종북좌파세력과 제대로 싸워 윤석열 정권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최적의 후보이므로 그의 무소속 출마를 지지했던 것"이라고 밝혔다.이들단체는 "민주당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서나되어서는 절대 안될 것이다. 그
-
국민의힘, '조국당 1번' 박은정 남편 고발... '범죄자금 수수' 혐의
국민의힘이 거액의 다단계 사기 사건 수임 논란이 제기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인 이종근 변호사를 2일 고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특별위원회'는 이날 이 변호사를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이종근 전 검사장이 검사 시절 축적한 전문성을 피해자들의 편에서 범죄를 근절시키기보다 전관예우를 통해서 막대한 부를 창출하는 수단으로 활용한 것에 분노한다"고 비판했다.
-
윤 대통령, 고물가 대책 마련 강구...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자금 무제한·무기한 투입"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최근 고물가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민이 체감하는 물가는 여전히 높다"며 "정부는 장바구니 물가가 안정되고 이를 국민이 체감할 수 있을 때까지 긴급 농축산물 가격안정 자금을 무제한, 무기한으로 투입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장바구니 물가가 높아지면 취약계층이 가장 먼저, 가장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며 "취약계층에 필수 농산물 구매 쿠폰을 제공하는 '농산물 바우처' 제도의 지원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라"고 지시했다.
-
대법원, 안산시의회 청사 로비 침입 유죄 파기 무죄 원심 파기환송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오석준)는 출입을 제지하는 청사 방호요원들을 밀치면서 안산시의회 청사 로비로 들어가 타인이 관리하는 건조물에 침입한 사건에서, 원심판결중 무죄부분을 파기하고, 이 부분 사건을 다시 심리·판단하도록 원심법원(수원지법)에 환송했다(대법원 2024. 3. 12. 2023도9571판결).대법원은 원심판결에는 건조물침입죄의 성립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판결에 영향을 미친 잘못이 있다. 이 점을 지적하는 검사의 상고이유 주장은 이유있다고 판단했다.-피고인은 2019. 11. 26. 안산시의회 본회의 당시 회의 진행을 방해하고 퇴거 요구에 정당한 이유 없이 불응했다. 또한 피고인이 소속된 ‘B’의 회원은 위 회의장에서 피고
-
한동훈, ‘편법 대출’ 논란 양문석 비판... "음주운전하고 차팔면 용서되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은 1일 '편법 대출'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를 비판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 위원장은 이날 충남 당진 지원 유세에서 "모든 국민을 분노케 하는 양문석이라는 분이 사과문을 냈다. 자기가 사기 대출받아서 산 집을 팔겠다고 한다"며 "음주운전하고 음주운전한 차를 팔면 용서가 되는 것이냐"며 후보직 사퇴를 요구했다. 한 위원장은 또 "범죄자 심판하고, 이·조(이재명·조국) 심판을 해야 한다"며 "이런 사람들이 대한민국 미래를 좌우하게 둘 건가. 거짓말만 하는 사람들을 몰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분양시장 재개”…지역별 ‘마수걸이’ 분양 단지 눈길
4월 전국에서 아파트 1만2,000여 가구가 올해 ‘마수걸이’ 분양에 나선다. 서울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남 여수, 부산 기장 등 한동안 공급이 없었던 지방 도시에서 분양이 이어져 지역 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7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4월 전국에서는 15개 단지, 1만2,317가구가 마수걸이 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대전 3곳, 3,057가구 △부산 3곳, 2,622가구 △경기도 2곳, 1,930가구 △대구 2곳 1,516가구 △전남 1곳 1,272가구 △서울 1곳, 659가구 △인천 1곳, 547가구 순이다. 4월 총선을 앞두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분산되기 때문에 건설사에서도 검증된 단지 위주로 공급을 이어갈 전망이
-
“불황에도 굳건”…호수 품은 ‘수(水)세권’ 아파트 강세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호수공원을 품은 아파트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공급 희소성을 중심으로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으며 요즘과 같은 불황 속에서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호수 등 수변과 인접한 아파트는 희소성이 높다. 우리나라 국토의 70%는 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지리적 특성으로 국내에서 해양도시를 제외하면 주거지에 수변 공간이 있는 곳은 좀처럼 찾기 힘들다. 또 탁 트인 조망과 함께 물길을 따라 조성되는 각종 운동 및 레저 시설 등을 통해 다른 곳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도 있다.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호수공원이 인접한 아파트는 집값 상승에도 유리한 모습을 보인다. 부지가 한정적인 것에 반해 주택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