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李대통령, 오늘 방한 트럼프 대통령과 두 번째 한미정상회담 개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이 29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개최지인 경북 경주에서 열린다. 지난 8월 말 이 대통령 미국 방문 당시 워싱턴DC 첫 정상회담 이후 약 두 달 만에 두 번째 열리는 정상회담이다. 대통령실은 역대 최단기간 내에 한미 정상의 상호 방문이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전날 APEC 의장 자격으로 경주에 도착해 일본 방문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입국하는 트럼프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담에서는 양국 간 관세협상이나 한미동맹 현대화 등 양국의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여 회담 결과가 주목된다.
-
부산지법, 빌라 층간 소음문제로 다투어오다 퇴거하며 불 놓으려 한 30대 징역 1년
부산지법 형사 17단독 목명균 부장판사는 2025년 10월 15일 빌라 층간 소음문제로 이웃집 거주자들과 다투어오다 퇴거하면서 빌라에 불을 놓으려 해 현주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30대)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압수된 증거들은 각 몰수했다.피고인은 부산 부산진구에 있는 모 빌라에서 윗층 거주 이웃 2명이 평소 소음을 일으킨다고 생각해 112신고를 하거나 목발을 두드려 소음을 일으키는 등 다투어 오다가 피고인이 퇴거하면서 이에 앙심을 품고 빌라(2개 호실)에 불을 놓기로 마음 먹었다.피고인은 2025. 7. 30. 오전 11시 56분경 주유소에서 휘발유 40리터를 구매해 나누어 담아 주거지에 가져다 둔 다음 같은 날 낮 12시 25
-
학폭, 한 순간의 결정이 미래 바꾼다... 신중하게 대응해야
학교폭력, 흔히 ‘학폭’이라 불리는 문제는 더 이상 교내에서의 단순한 갈등으로 취급되지 않는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감정 싸움으로 끝날 것 같던 일이, 어느 순간 교육청과 법률이 개입하는 사안으로 번지고, 결국 학생의 진로와 인생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분쟁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학폭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급격히 변화하면서, 사건 처리 방식 또한 훨씬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바뀌고 있다.학교폭력 사건은 이제 교사의 지도나 학내 조치만으로 마무리되지 않는다. 학생 간 갈등이 발생하면 곧바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 절차로 이어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는 피해자와 가해자 모두, 학생 신분
-
부산 사상구 학장동 상가건물 2층서 원인미상 화재…1명 사망
10월 28일 오후 5시 30분경 부산 사상구 학장동 소재 한 상가건물 2층(공장 용도)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은 출동한 부산소방에 의해 오후 5시 52분경 완진됐다. 오후 5시 48분경 화재 현장에 있던 A씨(70대·남)을 구조해 병원 이송했으나 오후 6시 5분경 사망했다.부산 사상경찰서는 정확한 화재 및 사망 원인에 대해 수사중이다.
-
대법원, 거제 동거녀 살해 시신 가방에 넣어 옥상 매설 징역 16년 6개월 확정
대법원 제1부(주심 대법관 신숙희)는 말다툼끝에 격분해 동거녀를 살해해 시신을 여행용가방에 넣어 건물 옥상에 시멘트로 매설시키고,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한 범행으로 살인,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사건 상고심에서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해 징역 16년 6개월 등을 선고한 1심판결을 유지한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 2025. 9. 26. 선고 2025도12002 판결).대법원은 원심의 양형판단에 심리미진, 법리오해, 양형재량의 합리적 범위 일탈의 위법이 있다거나 형법 제37조 후단의 경합범 관계를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위법이 있다는 취지의 주장은 결국 양형부당 주장에 해당한다. 상고이유에서 주장하는 사정을 참작하더라도 1심판결을 유지
-
전진숙 의원 “아동복지시설, 형제자매 728명…떨어져 살고 있다”
아동복지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 5317명 가운데 13.7%인 728명이 형제자매와 함께 살지 못하고 떨어져 생활하는 것으로 드러나 세간에 충격을 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보건복지위·운영위·여가위) 국회의원이 28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772개 아동복지시설에 거주 중인 아동 중 무려 728명이 형제자매와 분리된 채 지낸다고 밝혔다. 아는 이는 알다시피 현행 아동복지법시행규칙엔 7세 이상의 아동은 남녀별로 거실을 구분해야 한다고 나와 있다. 이 조항 때문에 남매처럼 성별이 다른 형제자매의 경우 7세 이후에는 반드시 분리돼야 하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전진숙 의
-
JB금융그룹, 3분기 당기순이익 5,787억원 시현
JB금융지주는 2025년 3분기 중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이 2,08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은 5,78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하며, 3분기 및 누적 기준 모두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기준으로 전북은행은 1,784억원, 광주은행은 2,33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JB우리캐피탈은 전년동기 대비 16.0% 증가한 2,116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했다. JB자산운용과 JB인베스트먼트는 각각 43억원, 61억원의 실적을 기록하였다. 해외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전년동기 대비 33.6% 증가한 370억원의 실적을 달성하였다. JB금
-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 출품작 및 부스 조감도 공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지스타(G-STAR) 2025’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종의 신작 라인업과 부스 조감도를 공개했다. 엔씨(NC)는 지스타에서 오는 11월 19일 출시 예정인 ‘아이온2’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부스를 방문해 아이온2를 PC와 모바일로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아이온2 대표 던전 중 하나인 ‘우루구구 협곡’ 시연을 준비했다. 지스타 관람객은 오픈월드 택티컬 슈터 ‘신더시티’도 시연할 수 있다. 신더시티는 파괴된 서울을 배경으로 캐릭터 '세븐'의 서사를 체험할 수 있는 캠페인 모드를 선보인다. 관람객은 지난 2023년 지스타 출품 이후 업데이트 버전의 게
-
넥써쓰 ‘지스타 2025’ B2B 전시관 참가
넥써쓰(NEXUS, 대표 장현국)가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5’의 B2B(Business to Business) 전시관에 첫 참가한다. 넥써쓰는 이번 참가에서 국내외 파트너사들과 사업 협력 및 투자 논의 등 비즈니스 미팅을 중심으로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을 추진한다. 특히 중국과 두바이복합상품센터(DMCC) 등 주요 해외 파트너들과의 미팅이 예정되어 있어, 중동과 아시아 지역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13일에는 장현국 대표가 2025년을 리뷰하고 내년의 사업과 비전을 공유하는 미디어 간담회를 진행한다.
-
삼성증권, 3분기 퇴직연금 2위 등극
삼성증권이 3분기 금융감독원 공시 기준으로 퇴직연금 증권 사업자 적립금 순위에서 2위 자리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 퇴직연금 적립금이 24년말 15.4조에서 25년 9월 기준 18.9조로 22.6% 증가했는데, 적립금 1조 이상 전체 사업자 중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 개인형 퇴직연금(DC+IRP)은 24년 말 11.3조에서 25년 9월 기준 14.8조로 31% 증가했고, 그중 ETF는 3.4조에서 5.8조로 71% 증가했다. 같은 기간 40대의 ETF 잔고는 72%, 50대의 ETF 잔고는 78%로 증가했다. 삼성증권 연금본부장 이성주 상무는 "퇴직연금은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삼성증권은 우수한 연금
-
카카오 ‘ChatGPT for Kakao’ 출시
카카오는 카카오톡에서 ChatGPT를 바로 사용할 수 있는 ‘ChatGPT for Kakao(챗지피티 포 카카오)’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ChatGPT for Kakao’는 OpenAI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개발한 것으로, 카카오 플랫폼 및 다양한 서비스를 최신 OpenAI 기술과 결합해 이용자에게 AI 경험을 제공한다. 카카오톡 이용자는 채팅탭 상단에 위치한 ChatGPT 버튼을 클릭해 바로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질문부터 복잡한 요청까지 카카오톡 내에서 대화하듯 편리하게 활용 가능하다. ChatGPT의 답변을 채팅방에 공유하거나, 채팅방에서 대화 중 ChatGPT에 손쉽게 질문할 수도 있다. 이미 OpenAI 계정을 통해 ChatGPT를 사용해
-
삼성SDI, 3분기 영업손실 5913억원...배터리 매출 전년 대비 23.2% 감소
삼성SDI는 2025년 3분기에 매출 3조 518억원, 영업손실 5,91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4.0%, 전년동기보다 22.5% 각각 줄었으며, 영업손실이 이어졌다. 당기순이익은 편광필름 사업 양도에 따른 처분 손익 등의 영향으로 57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배터리 부문의 매출은 2조 8,2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8%, 전년동기 대비 23.2% 각각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6,30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차용 배터리 판매 둔화와 ESS용 배터리의 미국 관세 정책 영향 등으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전자재료 부문 매출은 2,31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2% 늘었으나 전년동기 대비 12.1% 줄었다. 영업이익은 388
-
최태원 회장 “AI 발전은 기술자립과 신뢰기반 협력에서 시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기술자립과 신뢰기반 협력을 두 축으로 하는 인공지능(AI) 전략을 한국과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AI 발전 모델로 제시했다. SK그룹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 AI’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SK그룹 주관으로 열린 퓨처테크포럼 AI는 ‘AI 시대의 도전과 기회, 국가 AI 생태계 전략과 해법 모색’을 주제로 미국, 싱가포르, 페루 등 APEC 주요 참가국에서 정부, 기업, 학계 등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내에서도 글로벌 AI 정책과 산업 현장에 대해 AI 리더들과 교류하려는 여러 인사들이
-
보람상조, 예식장 인수해 직영 장례식장 운영...전국 확대
최근 상조업계 전반에서 기업의 재무 건전성과 선수금 운용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국 13개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중인 보람상조가 이를 전국으로 확대중이라고 밝혔다. 보람상조는 수도권부터 영남·호남권까지 주요 거점에 직영 장례식장을 구축중이다. 가장 최근 오픈한 울산 ‘보람세민에스장례식장’을 비롯해 천안, 의정부, 인천, 부산, 여수 등지에 직영 장례식장이 위치해 있다. 특히 천안국빈장례식장은 과거 예식장이던 공간을 장례식장으로 탈바꿈했다. ‘동래봉생병원SKY보람장례식장’은 고층에 빈소를 배치한 독창적인 구조로 하늘과 맞닿은 추모 공간을 구현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보람상조 관계자
-
아영FBC, 국내 첫 대규모 스피릿 시음회 개최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11월 22일 서울 한강 인근 무드서울에서 ‘올댓드링크 서울 2025’를 연다. 이번 행사는 30여 개 브랜드의 스피릿 150종을 선보이는 국내 최초의 단일 기업 주최 무제한 시음회다.이번 시음회는 ‘30년의 시간을 경험하다’를 주제로 숙성 연도가 다른 프리미엄 스피릿을 비교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회사 관계자는 “숙성의 깊이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행사로, 스피릿을 문화적으로 경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참가자들은 별도 시음권을 통해 25년에서 40년 사이 숙성된 스피릿 3종을 선택해 맛볼 수 있다. 고든앤맥패일, 벤로막, 올드퍼스, 코펜하겐 등 다양한 브랜드의 숙성 주류가 제공된다.
-
SOOP, 광주 3쿠션 월드컵 공식 중계 진행
스트리밍 플랫폼 SOOP이 3쿠션 국제대회 ‘2025 광주 3쿠션 월드컵’의 공식 중계 파트너로 참여한다.대회는 11월 3일부터 9일까지 광주 빛고을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세계캐롬연맹과 아시아캐롬연맹이 공동 주최하며 대한당구연맹과 광주시당구연맹이 운영을 맡았다. 20개국 15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우승자에게는 랭킹 포인트 80점이 주어진다. SOOP 관계자는 “광주에서 처음 개최되는 국제대회로 지역 스포츠 발전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세계 랭킹 1위 딕 야스퍼스, 프레데릭 쿠드롱, 마르코 자네티 등 주요 해외 선수와 함께 한국의 조명우, 허정한, 김행직이 출전한다. 특히 조명우는 최근 국제대회 우승으로 주목받으며 이번 대
-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마데카 말차 클렌징’ 라인 선보여
동국제약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통해 ‘마데카 말차 클렌징’ 라인 2종을 출시했다.신제품은 ‘마데카 말차 포어 클렌징 오일’과 ‘마데카 말차 토닝 필링 젤’이다. 두 제품 모두 제주산 말차를 전통 발효 기법으로 두 차례 발효한 원료에 동국제약의 대표 성분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를 결합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연 유래 성분과 핵심 기술을 조합해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설명했다.‘마데카 말차 포어 클렌징 오일’은 두 가지 층 구조로 된 제품이다. 사용 전 흔들어 섞으면 시럽 형태로 변하며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을 제거한다. 물에 닿으면 빠르게 유화되어 오일 잔여감이 남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