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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일가족 가스중독' 참사.…경찰 "보일러 연통, 배기구 막혀"
일가족 6명이 숨지거나 다친 전북 무주군 한 단독주택 가스중독 추정 사고를 조사 중인 경찰은 보일러 연통 배기구 일부가 막힌 정황을 10일, 현장 감식을 통해 확인헸다.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함께 2시간에 걸쳐 사고가 난 주택에서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 감식은 사망자가 발견된 장소와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기름보일러를 중심으로 이뤄졌고 이 과정에서 경찰은 주택 내부에 설치된 보일러에서 외부로 가스를 내보내는 연통 배기구 일부가 이물질로 막힌 것을 밝혀냈다. 이 이물질은 보일러 연소 과정에서 지속해서 쌓인 타르 성분의 그을음 물질이라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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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미국 방산전시회에 K9자주포·K10탄약운반장갑차 선보여
한화디펜스는 오는 12일까지 미국 워싱턴DC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AUSA(AUSA 2022 Annual Meeting & Exposition)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첨단 지상장비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AUSA 전시회는 미 육군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상군 분야 방산전시회로, 매년 미국과 독일, 영국 등 전 세계 800여 개 주요 방산업체가 참가하게 된다. 한화디펜스는 이번 전시회에 처음으로 K9 자주포와 K10 탄약운반장갑차 실물 장비를 동시에 전시해 두 장비의 동시 운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K10 탄약운반장갑차는 세계 최초의 탄약 재보급 자동화 장비 체계로, 전장에서 K9 자주포에 신속하게 탄약을 보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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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정원, 1.6%만 감축…SR·석유공사는 거부
36개 공기업이 정원을 1.6%만 감축하겠다고 정부에 보고했다. 이런가운데 SR과 한국석유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은 정원 감축을 거부한 것으로 10일, 나타났다. 10일, 국회와 공공기관에 따르면 36개 공기업은 현재 14만9천775명인 기관 정원의 1.6%(2천364명)를 감축하는 내용을 담은 혁신계획안을 정부에 보고했다. 공공 부문을 5대 구조개혁 대상으로 보는 윤석열 정부가 지난 7월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을 통해 요구한 인력 감축 요구에 대한 공기업들의 답변이다. 공기업은 총 36개로 전체 공공기관 350개 중 10% 수준에 불과하지만 공기업 정원은 15만명에 육박, 전체 공공기관 정원인 44만2천777명의 약 ⅓을 차지할 만큼 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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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술핵 과시, 대통령실 "동북아 안보현실 엄중"
대통령실은 10일, "한반도와 동북아의 엄중한 안보 현실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제대로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말이 아닌 현실의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북한의 잇따른 탄도미사일 도발로 한반도의 안보 위기감이 커지는 흐름 속에서 연이틀 대북 메시지를 내놓은 셈으로 전술핵까지 과시하며 도발 수위를 높이는 북한, '친일 국방' 프레임을 꺼내든 더불어민주당을 동시 겨냥한 것으로도 보인다.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9일까지 인민군 전술핵운용부대·장거리포병부대·공군비행대의 훈련에 참석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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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가스누출 추정' 일가족 참사 "취약층 대책 세우라" 지시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일선 공직자들에 "겨울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챙기는 데 보다 세심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전북 무주에서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CO) 누출 추정 사고로 사망한 참사와 대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 여름, 저는 재난관리의 중요한 원칙으로 '선제 주민 대피'와 '위험지역으로의 이동 통제'를 얘기했다"며 "올바른 사전 대응은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막대한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재난 대책의 핵심인만큼 사전 대응을 위한 노력은 어떤 재난에도 예외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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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한반도에 욱일기 걸릴 수 있다" 한미일 훈련 비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0일, 한미일 3국의 동해 합동 훈련에 "일본 자위대를 군대로 인정하는 행위 아니냐"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세계 한인민주회의 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전 유튜브 방송에서 "자위대를 군대로 격상시키고 전쟁을 할 수 있는 보통 국가로 만들자는 것이 일본의 목표"라며 "일본은 아직 침략의 역사에 명백하게 진정으로 사과하지도 않고 위안부나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서 이상한, 딴 얘기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이대표는 "심지어 독도를 자기 땅이라고 하며 끊임없이 도발하고 최근에는 경제 침략행위까지 하지 않았느냐"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미 동맹과 우리 자체 군사력·국방력으로 충분히 안보를 지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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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국토부, 10곳 지자체에 화재 대응·하천 관리 등 행정 서비스 성과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제1차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LX공사는 지난 7일, 국토교통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디지털 트윈국토 시범사업 세미나’에서 1차 지자체 10곳*을 대상으로 다양한 도시·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행정 서비스 모델과 플랫폼 구축 성과를 공유했다. 총 85억 원이 투입되어 기반 데이터 구축, 행정 서비스 모델 개발, 플랫폼 탑재·활용 등 3단계로 진행된 이번 시범사업은 지자체 행정업무에 활용하여 과학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시민 안전·편익을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1차 시범사업 주요 내용과 성과는 먼저 인천광역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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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2022 쿠리하라배 특별경정’ 개최
경정 42회차인 오는 19일과 20일 미사리경정장에서 ‘2022 쿠리하라배 특별경정’을 개최한다. 쿠리하라배 특별경정은 한국 경정의 스승이자 대부격이라 할 수 있는 쿠리하라 고이치로의 업적을 기념해 펼쳐지는 대회로 2003년 시작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특별한 대회다. 이미 칠순을 넘긴 쿠리하라는 일본 경정에서 31년간(1966∼1999년 활동. 총 우승상금 약 110억원) 최상위권 선수로 활약을 했었다. 1999년 은퇴 후 일본 경정계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다 2001년 8월 대한민국 경정의 안정적 출범을 위해 경정훈련원 교관으로 부임하게 된다. 쿠리하라는 기반시설을 비롯해 경정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던 대한민국에 본인의 사비까지 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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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출범 28주년, 나눔과 열정으로 뛴 ‘아름다운 질주’
광명 스피돔 자전거 트랙을 질주하는 경륜 선수들에게서 엄청난 에너지가 쏟아진다. 관중석에서는 관객들이 선수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주시하다 각기 고함과 탄식을 쏟아낸다. 건장한 체격의 선수들이 333m 트랙 안에서 선보이는 2000분의 1초의 짜릿함이 경륜의 매력이다. 1994년 10월 잠실 올림픽공원 벨로드롬에서 첫 출발한 경륜이 오는 15일로 출범 28주년 생일을 맞는다. ◆ 경륜사업의 태동 사이클 경기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포츠다. 1868년 파리에서 세계 최초 사이클 경주가 실시된 이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에서 널리 시행되고 있다. 특히 경륜은 올림픽,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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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태 의원 "의미 잃은 국회의원 면책특권 폐지하라"
국민의힘 조경태(부산 사하구을)국회의원은, 얼마 전 국회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재판받을 경우에는 ‘단심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에 이어 10일 “의미 잃은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폐지하라”고 제안하며 국민들의 관심과 동료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선거법 관련 소송들이 대부분 3심까지 진행되면서 정상적인 의정활동에 차질이 생길 수밖에 없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유권자가 감당해야 하는 상황이다. 더 이상 국민들의 소중한 한 표가 지루한 선거법 위반 재판으로 인해 훼손되는 것을 막자는 취지다. 이어 국회의원의 면책특권은 17세기 영국의 절대군주로부터 의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로 출발했다. 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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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하윤수 부산교육감, 10일 장애인·노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운동회 축하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0일 오전 10시 동구 문화플랫폼 시민마당에서 열린 ‘장애인·노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운동회’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축제는 장애인과 노인, 자원봉사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행복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의미깊은 축제다”며 “오늘 행사가 편견과 차별의 벽을 허물고, 나눔과 봉사로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든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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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하윤수 부산교육감, 한글발전 교원 표창장 수여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9일 오전 9시 40분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576돌 한글날 경축행사’에 참석해 한글발전 유공교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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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다대동 쥐섬 후두부 출혈 응급환자 긴급 이송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10월 9일 낮 12시 33분경 다대동 쥐섬 선착장서 뜰채로 물고기를 건지려다 추락해 바위에 후두부를 부딪치면서 의식을 잃었던 낚시객 A씨(50대ㆍ남)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이날 낮 12시 5분경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현장으로 긴급 출동해 낮 12시 13분경 현장에 도착, A씨를 응급처치 후 다대항으로 긴급 이송해 대기 중인 소방에 인계했다고 전했다. 구조 당시 지인인 신고자 B씨가 A씨를 갯바위에서 붙잡고 있었으며 A씨는 후두부 출혈이 있으며 의식이 미약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가을철 연휴를 맞아 도서 지역을 찾는 낚시객이 급증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해 달라”고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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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與 “민생회복 집중”, 野 “비속어·막말 비판”
여야가 9일 한글날을 맞아 나란히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애민(愛民) 정신’을 본받겠다고 다짐했다. 먼저 국민의힘은 애민 정신을 통한 민생 회복을 강조했다.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글은 이제 K-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며 “더는 변방의 언어가 아니라 사랑과 평화를 노래하는 세계인의 언어”라고 말했다.또 “세종대왕께서 한글이라는 그릇을 빚으며 담고자 했던 세상은 분명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었을 것”이라며 “국회가 위기에 처해있는 지금, 민생에 더 집중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더 국민들의 삶으로 들어가 국민들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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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업계, 조업중단 하루 전 10일간 유보키로
중소 레미콘업체들이 시멘트업계와의 협상을 위해 조업중단을 일단 미루기로 했다. 900여 업체로 이뤄진 중소 레미콘업계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시멘트업계와 협상을 지속하기 위해 조업중단을 10일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중소 레미콘업체는 대형 시멘트 업체의 시멘트 가격 인상 통보에 반발하면서 오는 10일부터 조업 중단을 예고해왔으나, 조업중단 예정일을 하루 앞두고 계획을 한시적으로 유보하기로 한 것이다.그동안 중소 레미콘업계는 대형 시멘트사들이 올해만 가격을 두 차례 올리면서 원가 부담이 급등해 조업 중단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었다.대형 시멘트사들은 올해 상반기 1t당 시멘트 가격을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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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만7654명…이틀 연속 1만명대 유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1만명대를 유지하며 확연한 재유행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1만9431명)보다 1777명 줄어든 1만765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이는 일요일 발표 기준으로 재유행 초기인 7월 3일(1만37명) 이후 14주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1주일 전인 지난 2일(2만3578명)보다 5924명, 2주일 전인 지난달 25일(2만5769명)보다는 8115명 각각 줄었다.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61명으로 전날(59명)보다 2명 많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지난 1일 입국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가 사라지면서 크게 줄어 지난 5일 이후 이날까지 5일째 100명 미만이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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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단말기 지원보조금 부가가치세법 '에누리액 해당 안돼' 원심 확정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노정희)는 이동통신사업자인 원고(에스케이텔레콤)가 피고(남대문세무서장)를 상대로 부가가치세경정거부처분의 취소를 선고 하는 사건 상고심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해 단말기 지원보조금이 부가가치세법에 정하는 '에누리액'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처분이 적법하다며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 1심을 유지한 원심을 확정했다(대법원 2022.8.31.선고 2017두53170 판결).원고는 이용자에게 지원하는 이 사건 단말기구입 보조금이 이동통신용역의 공급가액에 대한 에누리에 해당하므로 그 금액이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피고에게 2008년 2기부터 2010년 2기까지의 부가가치세 중 일정액(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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