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12월 13일 오후 4시12분경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한 공장에서 작업중 프로펠러가 빠져 그 충격으로 사망한 변사사건이 발생했다.
변사자 A씨(63·남)는 프로펠러 밸런스 조정작업을 하던 중 불상의 원인으로 고속회전하던 프로펠러가 빠져 A씨의 얼굴을 충격했다.
직장동료인 신고자는 공장작업 중 갑자기 ‘쿵’소리가 나 돌아보니 A씨가 얼굴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공장 내 CCTV에서 이 같은 영상을 확인했다.
외상성 두개골 골절에 의한 뇌손상으로 사망한 것이라는 담당의 소견이 있었다.
사상경찰서는 현장 작업자 조사 등 정확한 사망경위를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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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공장 내 CCTV에서 이 같은 영상을 확인했다.
외상성 두개골 골절에 의한 뇌손상으로 사망한 것이라는 담당의 소견이 있었다.
사상경찰서는 현장 작업자 조사 등 정확한 사망경위를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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