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랜드로버가 완벽하게 새로워진 모습으로 재탄생한 ‘올 뉴 디펜더’를 201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랜드로버를 대표하던 디펜더의 신형 모델인 ‘올 뉴 디펜더’는 현재 라인업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세련된 레인지로버, 또 가장 다재다능한 디스커버리와 함께 랜드로버 브랜드를 완성하는 모델이다.
한 눈에 디펜더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전후방 짧은 오버행과 독특한 실루엣은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하며 어떠한 험로에서도 탁월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루프에는 알파인 라이트 윈도우를 사용하고 측면 힌지 방식의 테일 게이트와 외부에 스페어타이어를 장착한 것은 디펜더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한 대표적 요소 중 하나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구성주의 컨셉에 맞춰 모듈화를 실현했으며, 단순함과 내구성을 강조함으로써 디펜더만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유지하였다.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앞좌석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카 빔’이다. 또 ‘노출구조형’ 인테리어 디자인은 스티어링 휠과 도어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전반적인 실내 인테리어의 통일감을 형성한다.
랜드로버의 총괄 디자이너 제리 맥거번(Gerry McGovern)은 “올 뉴 디펜더는 과거의 디펜더 모델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시대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디펜더라고 할 수 있다”며, “디펜더의 독특한 개성은 독특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로 강조되어 있으며 대단히 매력적이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랜드로버를 대표하던 디펜더의 신형 모델인 ‘올 뉴 디펜더’는 현재 라인업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세련된 레인지로버, 또 가장 다재다능한 디스커버리와 함께 랜드로버 브랜드를 완성하는 모델이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구성주의 컨셉에 맞춰 모듈화를 실현했으며, 단순함과 내구성을 강조함으로써 디펜더만의 실용적인 디자인을 유지하였다. 인테리어 디자인에서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앞좌석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카 빔’이다. 또 ‘노출구조형’ 인테리어 디자인은 스티어링 휠과 도어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며 전반적인 실내 인테리어의 통일감을 형성한다.
랜드로버의 총괄 디자이너 제리 맥거번(Gerry McGovern)은 “올 뉴 디펜더는 과거의 디펜더 모델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시대를 위한 완전히 새로운 디펜더라고 할 수 있다”며, “디펜더의 독특한 개성은 독특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로 강조되어 있으며 대단히 매력적이며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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