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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서, 부산경찰 첫 '현장활력 회의실' 개소

2019-08-09 17:05:41

8월 9일 현장활력 회의실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8월 9일 현장활력 회의실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남부경찰서(서장 박도영)는 부산경찰 처음으로 8월 9일 오후 3시 직원 소통과 화합을 위한 ‘현장활력 회의실’을 개소했다.

현장활력회의는 현장경찰관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실적인 주민 안전 대책을 논하고, 공감과 화합하는 경찰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경찰에서 추진하는 주요 개혁 과제 중 하나다.
개소식에는 경찰서장과 부산경찰청 현장활력회의 대표를 비롯해 경찰서 대표, 현장활력회의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박도영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롭게 마련된 회의 공간에서 조직 내부적인 문제해결 노력뿐만 아니라 남·수영구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남부서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남부경찰서 현장활력회의 박현호 대표는 “많은 직원의 관심 속에 회의실을 개소한 만큼 경찰조직 발전과 주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활력 회의를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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