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중부경찰서는 문신을 보여주며 위력 행사한 동네조폭 A씨(21)를 상해 등 혐의로 검거해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3일 오전 3시10분경 중구 부평동 노상에서 피해자(21)와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욕설하며 주먹으로 얼굴 등 폭행하고 8회에 걸쳐 문신을 보여주며 같은 방법으로 피해자 14명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다.
남포지구대에서 현행범인 체포했다.
112신고사건처리표(2월 1~6월 3일)신고내용 등 분석, 추가 인지(8건)하고 재범우려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해 영장이 발부됐다.
동네조폭 구속으로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고맙다는 피해자 반응이 있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A씨는 지난 5월 3일 오전 3시10분경 중구 부평동 노상에서 피해자(21)와 어깨를 부딪쳤다는 이유로 욕설하며 주먹으로 얼굴 등 폭행하고 8회에 걸쳐 문신을 보여주며 같은 방법으로 피해자 14명에게 상해를 가한 혐의다.
112신고사건처리표(2월 1~6월 3일)신고내용 등 분석, 추가 인지(8건)하고 재범우려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해 영장이 발부됐다.
동네조폭 구속으로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됐다며 고맙다는 피해자 반응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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