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건설·부동산

GS건설 컨소시엄, ‘세종자이e편한세상’ 견본주택 24일 개관

2019-05-22 16:13:48

세종자이e편한세상 조감도.(이미지=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세종자이e편한세상 조감도.(이미지=GS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 컨소시엄(LH·GS건설·대림산업)은 오는 24일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4블록에 들어서는 ‘세종자이e편한세상’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8개동, 전용면적 84~160㎡, 총 12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 720가구 △101㎡ 274가구 △124㎡ 190 가구 △129㎡ 3가구 △144㎡ 4가구 △153㎡ 3가구 △160㎡ 6가구 등이다.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와 ‘e편한세상’ 이 만난 단지로 GS건설과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공을 맡은 만큼 차별화된 단지 내외부 특화 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다.

대단지에 걸맞은 조경시설도 눈길을 끈다. 대형목 및 정원형 휴게시설이 있는 엘리시안가든을 비롯해 힐링가든, 리빙가든 등 테마별 단지 내 조경시설이 들어선다. 또 삼성천이 가까운 입지 장점을 살려 천변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는 수변카페도 단지 내 마련될 예정이다.

교통여건으로는 4-2 생활권에 들어서는 BRT 간선급행 2개 노선 정류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구즉세종로를 통해 대전시 내 주요 업무지구가 밀집한 둔산동에 빠르게 닿을 수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단지 가까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부지가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또 단지 인근으로 근린생활시설 부지도 계획돼 있는 만큼 상업시설 이용도 용이할 전망이다.

GS건설 조준용 분양 소장은 “세종자이e편한세상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단지 규모, 숲세권 인프라 등으로 분양 전부터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며 “세종시 일대의 주거가치를 높이는 단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일정은 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0일이다. 견본주택은 세종고속버스시외터미널 인근에 들어서며,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