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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의원, 오륙도연구소 소장 취임

2019-05-21 09:29:46

오륙도연구소 김영춘 소장이 비전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부산시당)이미지 확대보기
오륙도연구소 김영춘 소장이 비전과 포부를 밝히고 있다.(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부산시당)
[로이슈 전용모 기자] “4차 산업혁명 선도조시 부산, 정책에서 답을 찾겠습니다.”

김영춘(부산진구갑)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싱크탱크 오륙도연구소 소장으로 취임했다.
김영춘 소장은 5월 20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오륙도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 선도 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정책을 구상하고 시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해 갈 것이다“고 포부와 비전을 제시했다.

김영춘 소장이 부산시당위원장이던 2015년 4월 출범한 오륙도연구소는 부산지역 현안 관련 정책연구를 위해 정당역사상 최초로 설치된 시·도당 단위의 정책연구소다.

김 소장은 우리가 가진 세계적인 수준의 정보통신기술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기반으로 부산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도시로 먼저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핵심과제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조성 △부산을 명실상부한 해양수도로 건설 △전통제조업의 혁신과 중소상공인의 매출 증대가 그것이다.
그 첫 번째 행보로 ‘블록체인 특구의 비전과 청사진’을 주제로 한 오륙도연구소 재출범 기념 심포지엄을 오는 6월 중 개최키로 했다.

30년 정치 인생과 3번의 국회의원 경험, 해양수산부 장관으로서 국정을 운영한 경험, 부산시당위원장으로서 부산의 현실을 몸소 체험한 경험을 쏟아 붓겠다는 의지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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