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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세무서, 법인세 신고안내 간담회

2019-03-14 18:05:48

(사진왼쪽부터) 김태우 세무서장에 이어 법인납세과 담당자가 법인세 신고관련 안내사항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국세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왼쪽부터) 김태우 세무서장에 이어 법인납세과 담당자가 법인세 신고관련 안내사항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국세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진세무서(서장 김태우)는 3월 14일 서면 터존뷔페에서 관내 세무대리인을 대상으로 1분기 세무지원 소통주간(3.11~3.15)을 맞아 소통행사 일환으로「법인세 신고안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서 김태우 세무서장은 2019년 법인세 신고와 관련된 기본 방향 및 소규모 법인 등에 대한 성실신고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납세자 권익증진을 위하여 세정에 협조하는 세무대리인 단체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는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 부산지방세무사회 강정순 회장, 부산진지역세무사회 이상호 회장 등이 참석해 세무대리인 단체에서 업무를 수행하면서 겪는 어려운 점을 전달하고, 세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기회를 가졌다.

(사진왼쪽부터)부산진세무서 이병진 법인납세과장, 부산진지역세무사회 이상호 회장, 부산지방세무사회 강정순 회장,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 부산진세무서 김태우 서장, 정정길 세무사가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국세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왼쪽부터)부산진세무서 이병진 법인납세과장, 부산진지역세무사회 이상호 회장, 부산지방세무사회 강정순 회장, 한국세무사회 이창규 회장, 부산진세무서 김태우 서장, 정정길 세무사가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국세청)

또한 이번 소통주간에 부산진세무서는 관내 납세자와의 맞춤형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자영업자․소상공인 세정지원’ 강화와 ‘법인세 신고 안내’를 필수 소통과제로 지정, 부산진세무서 1층 민원봉사실에 나눔세무·회계사가 참여하는 무료 세무상담창구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진세무서는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에도 직능 단체 간담회 및 무료 세무상담창구 등을 운영해 납세자가 세금에 대한 고민 없이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따뜻한 세정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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