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지부장 강신탁)는 삼육기독교위원회(회장 신원호)와 함께 3월 8일 아동복지시설인 구세군 혜생원에 방문,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지역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보호대상자(출소자), 삼육기독교위원회 자원봉사자, 직원 등 20여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기관 환경정화와 세차 봉사활동을 했다.
삼육기독교위원회 신원호 회장은 “보호대상자들이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보호대상자들의 봉사심 함양과 지역사회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함께 관심을 가지고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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