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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오토, 벤츠 ‘유로스타 럭셔리’…1억5950만원

2019-02-01 10:24:59

유로스타 럭셔리.(사진=와이즈오토)이미지 확대보기
유로스타 럭셔리.(사진=와이즈오토)
[로이슈 최영록 기자] 와이즈오토가 자사 대표모델인 유로스타 스탠다드의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유로스타 럭셔리’를 출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319를 베이스로 와이즈오토의 컨버전 기술을 더해 완성된 ‘유로스타 럭셔리’는 기존 유로스타 스탠다드 모델의 마감재와 차량 승객석의 품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10.1인치 올 인원 디스플레이를 장착, 핸들을 가죽으로 마감했으며 운전석 및 조수석에는 열선 통풍 시트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등 운전자를 위한 편의사항을 업그레이드했다.
뛰어난 승차감을 위해 유로스타 최상위 모델인 ‘유로스타 VIP’와 동일한 수준의 방음 방청을 적용하고 실내에는 고급 샤무드 마감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유로스타 시리즈의 시그니처인 천정 무드등 역시 신규 스타라이트를 추가했으며 측면 컵 홀더와 엠비언트 라이트도 더했다. 추가 옵션으로 미니 냉장고와 바디킷 브라부스 휠을 장착할 수 있으며 차량 판매가는 부가세 포함 1억5950만원이다.

와이즈오토 이병한 회장은 “전년도 판매량 상승에 힘입어 많은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았던 유로스타의 신규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며 “2019년에도 한국 최초의 메르세데스-벤츠 밴 파트너사에 걸맞은 최상의 퀄리티를 갖춘 모델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자체 개발과 투자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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