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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바로미봉사단 창단 14주년 기념식 가져

2019-01-18 21:44:53

최인석 법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이미지 확대보기
최인석 법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지방법원(법원장 최인석)은 1월 18일 오전 11시 법원 3층 대회의실에서 ‘바로미봉사단 창단 14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길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바로미봉사단은 2005년 1월 17일 단원 41명으로 창단했고 현재 62명이다.
봉사단은 종합민원실 등에서 민원안내 등 봉사활동과 각종 법원 민원행사에 참여하는 등 법원과 시민사이의 소통과 교류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법원이 시민으로 구성된 바로미봉사단과 소통하고 교류함으로써 열린 법원, 공감하는 법원을 지향하고 궁극적으로 사법신뢰를 제고하는 자리가 됐다.

바로미봉사단 창단14주년 기념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울산지방법원)이미지 확대보기
바로미봉사단 창단14주년 기념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울산지방법원)

법원장, 수석부장판사, 사무국장, 공보관, 각 실.과장 등 법원간부 11명, 바로미봉사단원 53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위촉장과 감사장 수여, 법원장 인사말, 바로미봉사단장(후임단장)인사말, 바로미봉사단 경과보고(윤현주 부단장), 법원간부소개, 총무과장의 바로미봉사단원 교육에 이어 2층 구내식당 아담에서 오찬으로 마무리 됐다.

이준범 공보관(판사)은 “다양한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갈등의 골이 깊어져가는 현대사회에서 공동체 정신을 회복케 하는 자원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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