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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국토정보지능화 위해 KAIA 와 손 잡는다

2018-12-22 01:00:51

좌 손봉수 KAIA원장, 최창학 LX사장. (사진= LX)이미지 확대보기
좌 손봉수 KAIA원장, 최창학 LX사장. (사진= LX)
[로이슈 김영삼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최창학)는 스마트시티 사업의 혁신성장과 공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과(KAIA) 손잡는다고 밝혔다.

LX는 21일 서울 용산구 소재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스마트시티 사업단에서 양 기관장과 손우준 국토정보정책관 등 20명의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간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시티 실증연구와 전주시 실험사업 간 연계를 확대하기로 약속했다.
최창학 사장은 “공간정보기반의 지능화 기술을 더한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공사는 앞으로도 국민 중심의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다가오는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미리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손봉수 원장은 “LX와 시민중심의 국토정보 서비스 기술을 공유하고, 전주시까지 개발기술 실증을 확대한다면,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의 성공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LX는 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교통부 주관의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협의체에 전문기관으로 참여해 위치기반 공간정보 기술을 공유하고 교류 협력을 확대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LX는 그간 여러 공공기관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빅 데이터 플랫폼 추진, 국가공간정보포탈 위탁 운영, SOC 공간정보체계 구축지원 등을 꾸준히 추진해 오고 있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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