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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준법지원센터, 연인원 2200명 농촌일손 지원

2018-12-19 23:18:10

사회봉사대상자들이 농촌일손을 돕고 있다.(사진제공=서울준법지원센터)이미지 확대보기
사회봉사대상자들이 농촌일손을 돕고 있다.(사진제공=서울준법지원센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서울준법지원센터(소장 성우제)는 올 해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와 협력해 연인원 2200명의 사회봉사 대상자를 지원해 농촌 일손을 도왔다고 19일 밝혔다.

사회봉사 농촌지원은 2010년 법무부와 농협중앙회 간에 맺은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매년 사회봉사 대상자를 지원해 부족한 농가 일손을 돕고 있다.
성우제 소장은 “농촌지원이 청년층의 이농현상과 고령화에 따른 농가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농촌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 정규채 지부장은 서울준법지원센터의 농촌지원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하며 “사회봉사자 지원이 부족한 농가 일손을 해결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서울준법지원센터는 농촌지원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일반 국민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봉사를 지원하는 사회봉사국민공모제를 통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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