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지방경찰청 (청장 김창룡)은 12월 17일 오전 지방청 2층 회의실에서 재가지적장애여성 등에 대해 지역 돌보미(돌봄)역할을 하는 '여명나누미' 연말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여명나누미 활동 중에 있는 지‧파출소 소속 여성명예소장, 성폭력 피해자 보호관련 유관기관인 경남발달장애인센터장, 1366경남센터장, 아동여성지역연대위원장, 김해성폭력 상담소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2018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업무 유공자 표창 및 감사장 수여 △‘여명 나누미’추진사항 보고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특강) △의견 수렴 및 자유토론순으로 진행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