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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EIN & MIDNIGHT, 첫 싱글앨범 23:59로 관심 끌어

프로듀서와 래퍼의 만남

2018-12-11 22:58:43

 (사진왼쪽부터) 래퍼 MIDNIGHT(미드나잇)과 프로듀서 BIBLEIN(바이블린).(사진제공=바이블린)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왼쪽부터) 래퍼 MIDNIGHT(미드나잇)과 프로듀서 BIBLEIN(바이블린).(사진제공=바이블린)
[로이슈 전용모 기자] 프로듀서 BIBLEIN(바이블린)과 래퍼 MIDNIGHT(미드나잇)이 BIBLEIN& MIDNIGHT (BNM)을 결성하고 첫 싱글앨범 ‘23:59’를 선보여 관심을 끈다.

바이블린 & 미드나잇은 이번 앨범에서 포부가 담긴 가사를 통해 좋은 호흡을 보여줘 이들의 음악에 대한 무게감과 열정을 느끼게 한다.
이번 싱글앨범의 수록 곡은 뮤직비디오로 제작돼 12월 12일 릴리즈 된다. 유튜브에서 이들의 티저공연을 맛 볼 수 있다.

바이블린 & 미드나잇은 이번 싱글 앨범 이후 활발한 공연과 더불어 곧 정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어서 벌써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싱글앨범 ‘23:59’로 대한민국 힙합에 한 획을 그을 것으로 이미 수많은 팬들과 리스너(청취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독특한 이미지를 표현한 싱글앨범 커버.이미지 확대보기
독특한 이미지를 표현한 싱글앨범 커버.

◇싱글앨범 ‘23:59’ 가사는 다음과 같다.

세상엔 아직 전혀 없어 나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취향 갈리지만 몇몇에겐 favorite

랩 감각은 최고치를 매일 갈아치우며

버퍼 걸어 팔짱 낀 놈들의 판단 어쩌면

이건 클래식이 될 수 있어 Sraight up!

계속되는 계승과 재해석

내 벌스들은 최소한의

데코만으로도 챙겨가 멋을

때매 자주 보게돼 벙찐 애들 모습

yeah

플레이 되는 main theme

난 랩에 대해 종일 meditate everyday

우상들과 오버랩 될 미래

보다 먼 시야로 보는 법을 배운 뒤

제대로 소비하는 24(hours).

재능이 돼버린 열정은 잠재력을 깨워

렉 없이 잘 돌아가는 두뇌 회전 때론

모범답안보단 못한 답을 바라보며 살아도 잘 알아 뭐가 올바른가를

마라톤 같은 삶에 성장과 좌절은 아삼륙

그들이 가까운 만큼 확률도 달라져

날 자꾸만 다그치는 지구의 로테이션

때매 언제든 항상 유지하는 텐션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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