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지난 1일 페이스북 문화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정기 연말 공연 ‘2018 링컨 재즈 나잇’을 진행했다.

링컨코리아가 2013년부터 시작한 링컨 재즈 나잇은 링컨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진행해온 문화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링컨 브랜드 철학과 비전을 ‘문화’를 통해 링컨 고객 및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링컨 재즈 나잇은 ‘레트로(Retro)’를 테마로 지난 12월 1일, 재즈클럽 ‘원스인어블루문’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미국의 대표적 문화코드이자 자유로운 감성과 획일화되지 않은 매력의 재즈를 다양한 컬러로 풀어낸 재즈 뮤지션 세 팀은 참석한 링컨 고객들에게 풍성하고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은 낭만적인 스윙 재즈를 연주하는 남성 보컬 ‘마드모아젤S’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정통과 현대 재즈를 넘나드는 재즈 보컬리스트 ‘이주미’와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재즈그룹 ‘HG 펑크트로닉’의 무대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와 함께 링컨코리아는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레트로 컨셉을 가장 잘 표현한 베스트 드레서 선정 및 행운권 추첨 등으로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했다.

노선희 링컨코리아 홍보 부문 총괄 상무는 “링컨 재즈 나잇은 링컨코리아 고객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링컨팬들과 교감하는 특별한 이벤트다”며 “링컨코리아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링컨 고객들 그리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