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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서 트레일러가 가로수 파손

2018-11-16 18:57:25

트레일러가 가로수를 파손해 소방이 제거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트레일러가 가로수를 파손해 소방이 제거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11월 16일 오전 11시30분경 부산 중구 중앙대로 범양금고 앞 도로에서 A씨(51) 운전의 트레일러가 부산역에서 중앙역 방향 4차로로 진행중 적재된 컨테이너 우측 전면 모서리가 가로수에 부딪혀 가로수가 도로에 넘어진 사고(파손)가 발생했다.

인적피해는 없었지만 가로수가 파손됐다.
중구청 및 소방이 출동해 가로수 제거하고 1개 차로 교통 통제 했으나 현재는 정상소통중이다.

운전자를 음주 측정한 결과 음주사실 없어 교통조사계에 인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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