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임한희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3일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방산부문의 안정적 매출 성장과 민수사업의 수익성 개선, 한화S&C와의 합병효과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전분기 대비 개선된 각각 10,400억원, 18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 보면 민수사업에서 한화테크윈은 CCTV사업의 미국시장에서의 선전과 지속적인 수익성 중심 사업 전략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방산분야에서 한화지상방산의 K9 자주포의 수출 증대, 한화시스템 TICN 사업의 안정적 매출 및 한화S&C 합병효과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늘었다.
항공엔진사업은 미래 먹거리인 GTF (Geared Turbofan) 엔진의 수요 증가로 RSP 사업에서 향후 높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 기계부문 항공사업 및 공작기계사업 양수 등 사업 다변화와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 합병 등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및 사업 리스크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업력 강화와 원가 혁신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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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엔진사업은 미래 먹거리인 GTF (Geared Turbofan) 엔진의 수요 증가로 RSP 사업에서 향후 높은 수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 기계부문 항공사업 및 공작기계사업 양수 등 사업 다변화와 한화지상방산과 한화디펜스 합병 등의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 및 사업 리스크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영업력 강화와 원가 혁신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루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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