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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한얼노인교육축제, 11월 1일 개막

2018-10-28 15:38:48

제65호 한얼노인교육축제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제65호 한얼노인교육축제 포스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노인이 행복한 세상이 아름다운세상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제65회 한얼노인교육축제가 11월 1일 오후 1시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대한민국헌정회.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NGO한얼공동체한얼봉사회 주최로 한국노인교육연구소·한얼교육재단 한얼고등학교· 대한노인회부산광역시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후원은 한국청소년리더십아카데미·한국노인교육포럼·한얼노인대학교외 73개 노인대학 및 관련단체·한글음파이름학회·한얼공동체공동대표협의회·한얼평생교육원·한국주택금융공사·새항운병원이 맡았다.

사전행사로 화합의 장(사회 윤희서 원장), 학습의 장에 이어 △만남의 장(개막식/시상/축하공연)은 권이섭 사무총장, 이서미 박사의 사회로 개회선언(이명희 한얼사모 회장), 한얼노인교육발자취(UCC동영상), 국민의례, 경로헌장 낭독(전은희 한글음파이름학회 회장), 한얼노인강령낭독(윤해심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공동대표), 제39회 한얼대상 시상(한얼공동체 총재), 환영사(한효섭 공동대회장/총재/제12대 국회의원), 기념사(김동주 공동대회장/대한민국헌정회 사무총장), 대회사(유용태 명예대회장/대한민국헌정회 회장), 축사(오거돈 부산시장/김석준 부산시교육감/문우택 대한노인회부산광역시연합회장/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감사의 말(조서목 집행위원장/한국노인교육연구소 회장), 축하공연(한얼노인태권도대학/한얼고등학교 태권도부).

2시30분 △발표의 장(2018한얼노인예술제/사회 가수 금채원) △4시30분 영광의 장(수상자 시상/사회 김권후 사무처장/정재용 견학인성평생교육 부장) △오후 5시 이별의 장(폐막식)으로 마무리 된다.

한얼 한효섭 선생은 1965년 4월 8일 한얼경로교실을 부산 범일동에서 설립·운영해 전국 첫 노인교육을 실시했다. 1970년 10월 3일 한국 첫 노인대학인 한얼노인대학을 설립·개교했다. 1973년 5월 7일 전국 첫 노인교육연구기관인 한국노인교육연구소와 1977년 한국 첫 노인교육단체인 부산노인교육연합회를 설립·운영했다.
또 노인교육전문평생교육원과 1980년부터 노인 교육학 교재인 노인교육개론, 노인교육학, 노인교육학이해, 노인교육학연구 등을 발간했으며 ‘모두가 행복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NGO운동과 노인교육복지운동에 헌신하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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