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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음주에 졸음운전까지하다 가로등 등 들이받고 전복

2018-09-17 09:39:41

음주에 졸음운전하다 가로등 등을 들이받고 전복한 차량.(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음주에 졸음운전하다 가로등 등을 들이받고 전복한 차량.(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17일 새벽 3시25분경 부산 북구 덕천동 새마을금고 주유소앞 종묘사 방향(화명-덕천방향)에서 A씨(44)가 음주상태(혈중알코올농도 0.065%)에서 SM5차량을 운행중 졸음운전으로 가로등과 신호등 상수도 블록감시판을 출돌하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경미한 타박상을 입었고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형사입건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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