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SK텔레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275.4㎡(30부스) 규모의 단독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자사의 다양한 IoT 기술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따르면 오는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 개인생활∙가정∙공공안전∙산업현장에 실제 구현 가능한 IoT 기술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전시에서 SK텔레콤은 AI, 블록체인, 미디어, 자율주행, 커머스와 연계된 IoT 데이터가 실생활을 혁신하는 사례를 부각할 계획이다.
SK텔레콤 허일규 IoT/Data사업부장은 “SK텔레콤의 앞선 네트워크와 IoT 서비스를 결합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있다”라며 “실생활에 유용한 변화를 불러오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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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허일규 IoT/Data사업부장은 “SK텔레콤의 앞선 네트워크와 IoT 서비스를 결합해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있다”라며 “실생활에 유용한 변화를 불러오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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