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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한화건설 채권 판매

2018-08-31 17:33:09

키움증권이 판매하는 한화건설 채권 안내 이미지. (사진=한화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키움증권이 판매하는 한화건설 채권 안내 이미지. (사진=한화건설)
[로이슈 심준보 기자] 키움증권이 한화건설 채권을 세전 연 3.80%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한화건설 채권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신용등급 BBB+(안정적)평가를 받았다. 만기는 2019년 12월 14일, 연 수익률은 세전 3.80% 수준이다. 해당 채권의 최소 투자금액은 10만원이며,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 방식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증시가 다소 부진하고 거래대금도 줄고 있어 시장영향을 최소화하는 확정금리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회사채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채권매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자산관리 앱, 영웅문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온라인으로 매수할 수 있으며, 유선전화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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