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청장 박운대)과 부산고용노동청이 손잡고 범죄피해자에 대한 취업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27일 범죄피해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범죄피해자와 가족의 경제적 자립기반조성을 돕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찰은 취업지원이 필요한 범죄피해자를 연계하면, 노동청은 취업상담.직업교육.취업알선 등 맞춤형 취업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경찰의 피해자보호지원현황(1월1~7월31일)에 따르면 △경제지원 442건(약 5억5000만원) △심리지원 297건 △법률 등 기타지원 98건 △신변호보 495명으로 집계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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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피해자보호지원현황(1월1~7월31일)에 따르면 △경제지원 442건(약 5억5000만원) △심리지원 297건 △법률 등 기타지원 98건 △신변호보 49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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