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LG유플러스는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23회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와 육아 정보를 얻고자 하는 초보 부모를 위해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인 ‘U+tv 아이들나라 2.0’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U+tv 아이들나라 2.0은 기존 아이들나라에 예비•초보 부모를 위한 ▲부모교실과 유아 전용 콘텐츠인 ▲웅진북클럽TV ▲생생체험학습 ▲외국어놀이가 추가된 서비스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 2.0 출시를 기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31일까지 LG유플러스 홈서비스 체험사이트에서 서비스 이용후기를 남기는 고객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이 중 우수 스토리로 선정된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5명) ▲15만원 상당의 물걸레 청소기(5명) ▲5만원 상당의 소풍 도시락(50명)을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직접 남긴 체험후기나 마음에 드는 체험후기를 본인의 SNS에 ‘#유플러스아이들나라’, ‘#아이들나라’, ‘#아이들나라체험후기’ 등 세가지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LG전자 ‘코드제로 A9’(2명), LG전자 ‘프라엘더마 LED 마스크’(3명)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다음 달 30일까지 U+tv 아이들나라 2.0 디지털 영상을 자신의 SNS에 공유한 고객 중 103명을 추첨해 LG전자 프라엘더마 LED 마스크(3명), 아이스크림 교환권(100명)을 지급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정혜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자녀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이전용 콘텐츠 뿐만 아니라 태교동화나 임산부 요가 등 아이와 부모 모두를 위한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