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LG전자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Banyan Tree Club & Spa Seoul)’과 ‘남산 풀 프리미어룸’등 리조트에 올레드 TV와 사운드바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 객실은 1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LG전자 올레드 TV 시어터룸’으로 운영되며, 투숙객에게는 일본 내 파티시에 츠지구치의 ‘몽상클레르(Mont St. Clair)’ 디저트를 무료로 제공한다.
LG전자는 다음 달 말까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내 루프탑 라운지에 최근 출시한 프로젝터 ‘LG 시네빔 레이저 4K’ 체험공간도 운영할 예정이다.

LG전자 손대기 한국HE마케팅담당은 “최고급 리조트를 찾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한 맞춤형 체험 마케팅을 통해 LG만의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적극 알리겠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