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동부경찰서는 낮 시간대 주택가 빈집털이 상습절도 혐의 피의자 A씨(66)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0일 낮 12시40분경 동구 범일동 피해자 주거지의 화장실 창문을 깨고 침입, 현금과 귀금속 등 680만원 상당을 훔쳐가는 등 2016년 3월 28일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동구·남구·서구 일대 빈집에 침입해 26회에 걸쳐 7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현금 2500만원, 귀금속 30점 등 4800만원 상당을 회수했다.
경찰은 현장주변 CCTV분석으로 피의자 인상착의를 특정하고 도주방향 CCTV 및 주차차량 블랙박스를 분석, 시내버스 탑승사실을 확인하고 주거지 원룸 앞 노상에서 검거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0일 낮 12시40분경 동구 범일동 피해자 주거지의 화장실 창문을 깨고 침입, 현금과 귀금속 등 680만원 상당을 훔쳐가는 등 2016년 3월 28일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동구·남구·서구 일대 빈집에 침입해 26회에 걸쳐 7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 경찰은 현금 2500만원, 귀금속 30점 등 4800만원 상당을 회수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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