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고봉 중·고등학교(교장 고영종·서울소년원)는 25일 ‘빵 굽는 마을’ 황태섭 대표의 후원으로 학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위한 팥빙수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서울소년원 200여명의 학생과 황태섭 대표 등 사회정착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빙수용 팥, 후르츠 칵테일, 얼음, 우유, 연유, 시리얼, 떡 등의 식재료로 팥빙수를 만들어 함께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서울소년원 A학생은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면서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었고, 다른 학생들과 나누어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고영종 서울소년원장은 "이번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황태섭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년원 학생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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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종 서울소년원장은 "이번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황태섭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년원 학생들이 무더위를 이겨내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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