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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래미안, 품질실명제 도입…하자 최소화 나서

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 운영, 하자 줄이기 위해 사전 관리 강화

2018-07-18 17:17:56

품질시연회 모습.(사진=삼성물산)이미지 확대보기
품질시연회 모습.(사진=삼성물산)
[로이슈 최영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이 품질실명제를 도입해 하자발생 최소화에 나선다.

래미안은 이달부터 아파트 품질관리를 위해 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더 좋은 품질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 관리 차원에서 마련했다.
품질실명제는 결로, 소음, 누수, 탈락 등의 하자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시공자와 관리자가 시공상태를 확인 후 서명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시공담당자는 본인의 일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고 입주고객은 품질관리에 대한 신뢰를 기대할 수 있다.

또 품질시연회는 방수, 단열 등의 공사를 시작하기 전 발생 가능한 하자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이다. 현장소장을 포함해 시공·품질 담당 인력이 참석, 계획대로 시공하는지 확인하고 시연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은 개선방안을 마련, 실제 시공에 반영하도록 한다.

래미안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주거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신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영록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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