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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헬기추락, 뜻하지 않은 도마 위...'마린온' 도입 삐걱

2018-07-18 13:18:47

해병대 헬기추락, 뜻하지 않은 도마 위...'마린온' 도입 삐걱이미지 확대보기
해병대 '마린온' 헬기 추락으로 장병 다섯명이 목숨을 잃는 등 군 당국이 비통함에 빠진 것은 물론 관련 헬리콥터 도입에서 차질이 생기게 됐다. [로이슈 김가희 기자]

앞서 지난 17일 오후 해병대 헬기 한대가 추락해 전소됐다. 특히 헬리콥터에는 모두 여섯 명의 장병이 타고 있었는데 이중 한명을 제외하고 모두 목숨을 잃었다.
특히 해병대 '마린온' 헬기 추락은 시험을 위한 비행을 하다가 일어나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여기에 당장은 국내 기술로 개발돼 개조된 기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당초 해병대 '마린온'은 현재 두대를 운용하고 있지만 5년 내 총 30대로 늘릴 계획이던 터라 더욱 잡음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당국은 해병대 '마린온' 헬기의 추락과 관련해 빠른 시일 내 원인을 규명하는데 총력을 벌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기체는 국내 기술로 최초로 개발된 기체를 해상전력에 맞게 개조한 기체이다. (이미지 출처 : 와이티엔 보도화면캡쳐)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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