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푸르밀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 2개월 판매물량 완판

2018-07-12 09:52:52

[로이슈 편도욱 기자] 푸르밀은 지난 6월 출시한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가 출시 2주만에 2개월 판매 물량으로 준비했던 5만개 제품이 모두 판매됐다고 12일 밝혔다.

별다른 마케팅 없이 출시 되자마자 제품 후기가 퍼지며 입소문만으로 달성한 기록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푸르밀은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로 독일발 항공편까지 동원해 주문량 맞추기에 한창이다. 이 제품 상자인 친환경 SIG 콤비블록 무균팩 패키지를 독일에서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마트에 공급하는 판매 수량까지 제한하고 있다.

푸르밀 관계자는 “여름 인기 음료인 미숫가루를 좋은 재료로 진하고 고소하게 만든 국내 최초 미숫가루 우유”라며 “번거로운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복고 감성의 깔끔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